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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예전 1리 책 읽는 행복 경로당 2호

기사입력 2024.01.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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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는 행복 경로당 2호(청도군 제공)

    [청도일보]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군민 모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제정된 청도행복헌장 중 한 달에 한 권이상 책 읽기 항목을 실천하고자 지난 12일 청도행복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행복을 꿈꾸는 예전 1리 경로당을 방문해 독서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였다.


    면사무소 옆에 위치한 청도스마트도서관에서 시, 역사,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대출하여 전달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신청서를 직접 접수하고 대출증을 발급하는 찾아가는 도서대출증 발급서비스를 운영하였다.


    안승영 예전1리 이장은 “도서대출증을 발급받아 다가오는 명절에 손주에게 책 읽어줄 생각에 기분이 좋고, 책 읽기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책 읽기를 통해 경로당이 단순히 남는 여가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기를 바라고, 독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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