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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46명 공천배제...!!!

기사입력 2023.11.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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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뉴스]

    - 국민의힘 당무감사 결과 46명 공천배제...

    - 임병헌 의원은?중구의원들 징계 문제 간섭할 일 아냐" 뒷짐...자신감은 어디서?

     

    국민의힘이 204곳 중 46곳에 대해 당협위원장 교체를 권고한다는 당무감사 결과를 27일 발표하면서 지역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구는 총선 때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교체지수가 높은 지역이어서 이번 국힘 당무감사 발표에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다.


    특히 중남구 지역은 최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 중 자신의 주식 잔고를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된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로 대구 지역에서 가장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는 호사가들의 애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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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최근 대구 중구의회에선 구의원들이 ‘불법 수의계약’ 문제로 한 의원은 ‘30일 출석정지’, 다른 의원은 ‘의원 제명’ 처분을 받았다. 

     

    감사원 감사를 통해 ‘불법 수의계약’으로 ‘이해충돌 방지법’위반이 확인된 배태숙 의원의 경우 ‘30일 출석 정지’를 받았으나 겸직신고를 했음에도 공무원의 실수로 ‘불법 수의계약’을 한 권경숙 의원은 국민권익위에서 조사 중인 사안인데도 ‘의원 제명’에 처해졌으며 이는 배 의원과 비교할 때 형평성을 잃은 징계조치라는 뒷말이 지역정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배태숙 의원이 의장이 빠진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 의결 됐다가 의장의 투표권이 더해진 본회의에선 ‘30일 출석정지’로 징계 수위가 낮춰진 반면 겸직신고 까지 한 권 의원은 윤리 특위에서 ‘제명’이 의결돼 본회의에서도 유지됐다.

     

    또한 배태숙 의원의 '이중계약'의 시발이 된다 ‘유령회사’를 김오성 의장이 소개시켜 줬다는 의혹과 함께 신분과 지위를 이용하여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면 현행법상 "이해충돌 방지법'과 형법상 "직권남용"죄의 성립도 우려되고 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목적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여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2021. 5. 18. 제정 2022. 5. 19. 1법률 제 18191호*


    지역구가 이런데도 당협위원장인 임병헌 의원은 뒷 짐지고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기에 남구청장 출신으로 중구는 홀대받고 있는 것이라며 중구 주민들의 분통을 자아내고 있으며 임 의원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국회의원이 구의회에 간섭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면서 "원칙에 맞게 알아서 하라고 했다"며 발을 빼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보궐선거 당시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 나온것이다."라는 말로 21대 국회를 끝이라는 의미로 본지 기자에게도 전하였다.


    한편, 28일 발표한 대구경실련 대구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 자잘검증 결과를 보면 임병헌 의원은 과다 부동산 보유와 과다 주식 보유로 ‘도덕성 결여’ 의원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이와 더블어 중, 남구 여성 출마후보자는 지역의 여러곳의 행사장을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과정에서 "여성의 몫으로 자신이 선택이 되었으며 용산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김건희 여사께서 도움을 주고 있다"는 식으로 지역의 주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며 혼탁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한 바 지역주민 A씨와, B씨를 통하여 일부 사실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주민 일부에서는 "중, 남구의 미래를 위하는 진정성과 도덕성을 가진 후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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