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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청도군의 대중교통망 구축의 필요성

기사입력 2023.11.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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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 대구시와 청도군의 연계의 필요성. . . . .!!!

    - 관광문화 부흥과 소비문화 촉진의 기대. . . . .!!!

     

    대구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을 대구시로 편입 하여서 인구소멸에 처한 군위군에 대한 제정적 지원과 함께 광역버스 교통망을 구축하여 군위지역민은 대구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되어 의료, 교육, 소비문화 와 군위의 관광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지방 도시로 탈바꿈을 하고 있다.

     

    또한 일찍히 경산시는 접근성을 보안하여서 경산시는 급격한 인구증가로 이어지고 도시가 팽창되고 이로 인하여 지방세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기에 경산시는 대구시의 생활권으로 자리잡았다. 

     

    영천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대도시와의 생활권을 용이하도록 대구시와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여서 출, 퇴근에 편리를 주었고 이로 인하여 도시의 모습을 찿아가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이다.

     

    이를 청도군에 비쳐볼 때 현재 청도군은 경산시을 통하여 접근성은 지척을 두고 있으며 또한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을 통하여 팔조령 터널을 왕복하는 지방국도를 통하면 접근성이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근접거리를 두고 있으나 청도군은 대형병원, 대형 쇼핑점은 전무한 상태이며 심지어 유명 브랜드점 조차 하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청도군에는 용암온천, 청도소싸움 경기장, 프로방스와 함께 청도읍성을 비롯한 코메디타운과 특히 새마을 발상 기념관과 故.박정희 대통령의 전용열차모형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존재하고 있으나 대구시를 통하여 접근성은 열차 이용과 경산을 통하여 대중교통으로 다소 불편이 있다.

     

    현재의 동대구 복합터미널로 이전된 남부정류장을 통하여 운행되고 있는 대중교통이 존재하였으나 지금은 청도를 운행하고 있는 대중교통의 정류장 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개발이 진행된 남부정류장 부지를 민간업자를 통하여 매각 하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중교통을 보안할 수 있는 조치가 이루어져야 했음에도 지역주민의 불편을 외면한채 매각을 통한 부작용이 현실에서 인구감소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농촌의 인구감소와 소멸지수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보안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채 전입을 통하여 출산장려금 정책만을 쏟아내어 "밑돌을 빼어 윗돌을 막고 있는 악순환의 탁상행정"만을 고수 하여 왔다.

     

    근본적인 현실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교육력 강화와 의료환경 구축, 소비문화 촉진 등 다각도에서 검토를 통하여 대도시와 지방 도시간 차별성을 배척하고 접근성을 감안 한다면 전원생활을 추구하고 있는 도시의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효과는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를 할 것이다.

     

    대구시와 청도군은 대중교통망 구축에 대하여 상호협력과 의견을 개진하여서 상생할 수 있도록 대성적 결단을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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