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도소방서, 안전픽토그램 활용한 안전환경 조성

기사입력 2020.05.20 14: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589950678544.jpg

     

    청도소방서(서장 전우현)는 봄철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도군 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안전픽토그램 부착,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픽토그램이란 상징적인 그림이나 이미지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진 그림 문자를 말한다.

     

     이날 소방서는 ‘불 나면 대피먼저’, ‘가정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갖춥시다’라는 안전 픽토그램을 보급하고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안전환경을 조성했다.

     

    1589878615252.jpg

     

    또한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및 119신고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대선 예방안전과장은 “경로당과 같은 곳은 화재에 취약하므로 주기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안전픽토그램의 보급으로 안전확인을 생활화하면 화재예방은 물론 화재발생 시 빠른 대피를 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