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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22.11.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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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인연합발대식.jpg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발대식 개최

    [청도일보 편집국]2022. 11. 13 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합동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이치우 공동대표의 협회 결성의 입장문을 발표하였고 회원 백여명이 참석하여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축하영상을 비롯하여 각계 각층의 축전으로 치루어졌다.


    자유를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그리고 발대식을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

    저는 자유민주주의의 큰 기틀인 대한민국과 보수의 가치를 지닌 국민의힘에서 찬란한 열매를 만들어낼 미래의힘 청년들과 함께 보수정당의 통합과 화합이란 소명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려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청년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조경태 의원님, 윤상현 의원님, 홍석준 의원님, 지성호 의원님과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님, 김기윤 변호사님 그리고 손종익 국민의힘 중앙위 지도위원님, 대한민국 황실 전통문화재단 김광을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 분들께서 미래의힘 발대식을 축하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축하영상을 보내주신 원희룡 국토부장관님을 더불어 축전과 축기를 보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님, 윤영석 의원님, 유상범 의원님,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님과 자문위원으로 후원을 하여 주신 청도일보 심현보 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청년 여러분, 우리가 모르는 새 뿌리내린 좌파 포퓰리즘 전략들은 기성정치와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에서 출발하여 “집합의지의 결정화”를 목표로 하는 “감정의 정치”로 사회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이중성을 가진 반지성주의와 권위주의로 민주주의의 위기가 도래되고 사회 문제로 인한 계층 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결국 국가의 공동체 결속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에서도 많은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을 우리 청년세대가 힘을 합쳐 지혜롭게 난제들을 풀어가며 지금의 찬란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 것처럼 다시 또 한 번 청년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큰 고난의 연속이었던 이 땅에서 민주주의라는 가치의 대의 아래 모인 미래의 청년들이 자유와 합리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리보다 역할을 우선시하는 미래의힘 청년들의 살아있는 "별의 순간"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3일

    미래의힘 상임공동대표단 이치우,고아라,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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