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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로 재도약

기사입력 2022.03.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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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도청 화백당(안민관 4층)에서 2022 경북 디지털 포럼(이하 디지털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시대에 경상북도의 디지털 미래상과 그 구현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디지털포럼은‘경상북도의 미래,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제조업, 농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경북도는 메타버스 산업 선점을 위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 선포식(`22.2.24.), ▷서울특별시와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원회관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세미나(`22.3.18.)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메타버스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디지털포럼도 메타버스를 주제로 경북도의 메타버스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2022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에 상륙하라), ▷최연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특별강연(정부의 메타버스 정책방향), ▷메타버스 전문가 6인의 발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주재하는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연동세계의 개념과 구현(최성광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민간위원장)
    경상북도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제언(한상열 SW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디지털플랜트 산업을 수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강지훈 에릭슨엘지 팀장)
    메타버스가 농생명·식품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최주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
    메타버스와 대학 실감미디어 교육(송영일 메타캠프 대표)
    메타버스와 하나되는 세상(장재석 나인브이알 CTO)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디지털포럼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각 산업 분야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지털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보이소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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