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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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코로나 감염 급속으로 증가를 우려성에도 무뎌진 방역체계!!![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는 신천지로 인하여 코로나 초기에 있어서 수많은 비난을 받았고 이로 인하여 당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시청 당직실에 숙식하고 수많은 공직자는 다른 업무를 볼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청도군은 대남병원 발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되어 도시가 마비되고 거리는 인적이 끊어지고 이로 인하여 소상공인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독감과 함께 또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폭되고 있는 것을 방역당국의 발표와 여러 매체를 통하여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보건 메세지는 사라지고 스팸문자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과연 국민의 안전에 있어서 관심과 우려는 생각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무엇보다 코로나는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확진자의 증가세는 무서울 정도로 증가를 하고 있는데 불과 얼마전으로 거슬러 가면 확진자 동선과 확진자 현황이 재난문자로 확인이 되었으나 이마저도 없는 방역대책본부의 미온적 행정은 기능과 책무를 게을리 하고 있는 것 이다. 코로나는 전염성이 높고 백신을 투여 받고서도 재감염 비율이 높기에 이를 대처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선재대응을 하는 것이 현재의 최고의 치료법이다 는 것은 전국민이 알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지금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방역은 거리가 멀게 보이고 코로나의 인식에는 무방비 상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무뎌져있다. 영남권을 재외한 각 지역은 출입에서 부터 실내까지 살균과 함께 미세먼지 제거를 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무엇보다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인 문제로 발생되기에 선제적 예방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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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년친화도시 사업’ 적극 추진함안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2년간 총 153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9월부터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 추진에 들어갔다.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청년유출’이 대두되며, 함안군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년 및 귀농·귀촌인구 유입 정주여건 개선’과 청년정책 플랫폼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청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함안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청년친화도시 사업’ 추진 함안군은 2020년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에 선정돼 2년 간 2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앞서 2019년에는 ‘함안군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청년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군은 ‘청년이 활기찬 함안 만들기’라는 지표 아래 청년 네트워크 확산, 일터 진입 확보, 자립기반 확충, 참여 기회 확대를 세부목표로 정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주도의 현장 체감도가 높은 청년 정책 계획 수립을 위해 군수와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청년정책협의체 및 위원회 간담회 등을 추진했다.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함안청년 플랫폼 조성 및 운영, 함안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내일을 만드는 함안청년창업가 지원, 청년응원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 함안청년 네트워크, 우리 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힐링 북 컨설팅, 함안에 살아보기, 함안청년 돼지저금통 등의 단위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청년 활동 무대 확장 함안청년 플랫폼 조성 및 운영 함안군은 지난 2021년 ‘입곡온새미로 공원’ 내 멀티플센터를 조기 준공하고, 1층과 3층에 함안청년센터를 마련했다. 1층에는 사무실과 공유공간을 만들어 창업인큐베이터 기능을 위한 공유 주방, 회의 및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하고, 3층 다락방은 도서를 비치해 청년 휴식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청년교육과 행사를 진행한다. 창업가를 위한 멘토링 Day, 각종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많은 청년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청년정책 플랫폼을 온오프라인으로 구축해 청년의 소통창구를 일원화하고 청년활동기반 마련과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함안청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각종 청년정책사업 안내 및 공유 공간 대관신청을 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창업가를 ‘육성’ 한다 ‘내일을 만드는 함안 청년창업가’ 지원 함안군은 청년창업가 지원에 대해 단순 사업 자금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창업가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 청년 인구 유출, 일자리 부족 등을 대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온전히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군은 예비창업가 10팀을 선정해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 협력으로 멘토링사업을 실시해 예비창업가들이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다양한 청년 창업 아이템을 발굴했다. 전통 정과 및 도라지 정과 제작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유통업 개선 및 과일꾸러미 제작팀, 교육·미디어 콘텐츠 제작팀, 공유카페, 그림책 서점, 온라인홍보 1인 창업가 등이 있다. 이 중 올해 8월에 ‘카페 더이스트(대표 서금화)’와 ‘담안(대표 이성정)’ 2팀이 법인화되는 성과를 이뤘다. 함안청년, 출간 작가 되다 ! ‘힐링 북 컨설팅’ 힐링 북 컨설팅 사업은 청년들에게 전문글쓰기 강연을 제공하고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4기까지 운영했으며 8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8월에는 제1호 함안 청년작가가 탄생했으며 북토크를 가지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연말에는 청년 7명이 책 출간을 목표로 함안 공저 1기 출간 계약을 맺었다. 이 사업으로 청년들은 글쓰기로 공감과 위로를 받으며 재능을 펼쳐나가고 있다. 청년들, 함안에서 꿈을 펼치다 ! 전북 전주에서 함안군으로 전입해 온라인 기반 플랫폼 사업을 준비 중인 전경옥씨는 IT기반사업으로 ‘함안청년센터 메타버스’를 구축했다. 함안군의 청년정책으로 함안에 삶의 터전을 잡게 된 전 씨는 함안의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에도 매료되어 “함안에서 받은 혜택으로 재능을 펼치고 지역에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는 ‘우리동네 청년문화 창작가 지원 사업’으로 푸드트럭 페스타, 농산물 홍보 프리마켓, 청년 응원 젊은 마켓을 개최해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제1회 함안청년 페스티벌에 참가한 그림책공원 황세정 대표는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군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청년정책사업은 청년창업가들에게 홍보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함안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말이산고분군이 있는 아라가야 역사의 고장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군은 함안의 미래 발전의 원동력인 청년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청년들이 활기찬 함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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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난방용품, 알고 사용하면 더 안전한 겨울(기고)온 천지가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 산과 들에 수놓은 단풍들은 우리들의 감수성을 키우는데 충분하다. 이렇게 가을 단풍을 넋놓고 감상하는 것도 잠시, 쌀쌀해지는 날씨는 우리의 몸을 움츠리게 만든다. 소방청은 매년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홍보를 진행한다. 올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국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 조성’이란 슬로건 아래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에 중점을 두고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겨울철 발생하는 화재 중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다수이다. 경상북도에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난방용품으로 발생한 화재 건수는 각각 20건, 33건, 36건이고, 이 중에서 전기적 요인, 부주의로 의한 화재가 13건, 19건, 23건에 달한다. 따라서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해두는게 중요하다. 먼저 겨울철 대표적인 난방용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동파방지 등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이 있다. 날이 건조하여 쉽게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사용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전기장판은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접거나 구겨서 보관하지 않고, 두꺼운 이불이나 요,라텍스 제품 등을 장판위에 깔지 않기, 미사용 하거나 외출 시 플러그 분리하여 사용하는게 안전하다. 전기히터 또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벽에 20cm이상 떨어지게 비치, 이불이나 소파같은 가연성 물질은 가까이 하지 않는다. 전기열선은 설치 시 겹쳐서 설치하지 않고, 수시로 열선 피복 상태를 확인하는게 바람직하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실에 설치하고, 겨울철 한달 한번 연통 내부 청소,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에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전기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각 제품의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야 안전한 겨울나기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청도소방서는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군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캠페인 등을 통해 예방법을 홍보해도 관심이 없다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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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내년도 국비사업 건의 국회 방문[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전경원 운영위원장은 11월 11일(금) 국회를 방문해 대구지역 현안 사업의 2023년 국비 예산 반영 및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방문은 2023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일정에 맞춰 정부안에 미반영 되었거나 일부 반영된 대구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만규 의장과 전경원 운영위원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인선 의원, 강대식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 의원, 김상훈 의원, 정희용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대구지역의 10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추가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10개 주요 현안 사업 중 미래 첨단산업 혁신에 필요한 국비사업으로 ▲수성알파시티 중심의 ‘지역 디지털혁신거점 구축’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주차장 인프라 구축’ ▲자동차 부품업계 업종 전환 및 모터분야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전기차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상설 수상공연장을 설치하는 ‘월드클래스 수성못 공연장 조성’과 단절구간 연결을 통해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한 ‘3차순환도로(캠프워커 서편) 건설’ 등이 지역 국회의원들의 전방위적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요청되었다. 이어, 이만규 의장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에 대해 교감을 나누고,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총력을 부탁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이번 주부터 국회 예결위 본심사가 시작되어 국비 확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늘 만남을 추진했다”면서, “재정 여건이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늘 건의한 현안 사업들은 대구의 미래 50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미루거나 양보할 수 없는 사업인 만큼 지역 의원님들이 나서서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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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기고문]겨울철 불청객, ‘심뇌혈관질환’주의하세요[청도일보]날씨가 쌀쌀해 지며 두터운 옷을 챙기게 되는 것을 보니 겨울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찾아오는 불청객, 심뇌혈관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한다.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021년 사망원인 분석(질병관리청 제공) 자료를 분석해 보면 사망 원인별 1위는 26%로 암이 차지하였고 2위가 17%인 심뇌혈관질환으로 나타났다. 심뇌혈관 질환은 발병 시 치명적이기에 평소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됨은 물론이고, 평소에 뇌졸중, 심근경색의 응급증상을 숙지하여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하고 119구급대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하여 적절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이내로, 신속히 대처하면 정상 수준이나 장애를 거의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까지 호전될 수 있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응급증상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식은땀,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이 있으며 뇌혈관질환의 주요 응급증상은 △몸이 한쪽으로 기울고 웃는 얼굴이 비대칭인 편마비 증상 △발음이 정확치 않은 언어장애 △심한 어지럼증 △심한 두통 증상이 있다. 청도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니 응급처치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청도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예방안전과(054-370-8241)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평소 적절한 응급처치교육을 받아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청도군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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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나드리 투어버스 16일부터 운행[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은 9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도군의 매력을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인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를 운행한다.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지역을 여행하는 데 도움을 줄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청도군의 문화관광자원을 더 알차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본 노선은 새마을(레일바이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루지, 와인터널 등), 운문(운문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등) 코스이며 기획 노선으로는 야간(청도박물관, 한국코미디타운, 청도읍성, 프로방스 포토랜드 등), 트레킹(대비사, 공암풍벽 등)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체류형(국립청도숲체원 숙박) 노선을 개발하여 청정지역 청도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웰니스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나드리 투어버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청도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코로나로 인해 1년 만에 재개하는 만큼 이용하는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예약상담문의 홈페이지 :cdnaduri.modoo.at 전화 : 053-428-6677, 053-21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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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감담회> 성황리에 개최【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감담회> 성황리에 개최】 8월 6일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간담회’에서 고아라 청년위원(우측)이 <3분 타임>을 주관하고 있다. [좌측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 = 사진 청년4.0포럼 제공]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지난 6일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6층 세미나실에서 <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감담회 (이하,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33명의 청년위원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간담회는 이치우 청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공 회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청년4.0포럼』은 독립운동과 건국, 산업화, 민주화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 세대를 이끌고 있는 선배들이 미래를 이끌고 갈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소통, 공감, 화합을 이루고 청년들을 응원하는 포럼이다.”라고 말하며, “『청년4.0포럼』의 좋은 만남 소중한 인연으로, '반칙 없는 공정한 세상',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교육, 과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여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자.”고 강조하며 “이 희망의 대열에 청년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꿈꾼 자들이 함께 열과 성을 다할 때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함께 갑시다!”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 박성곤 의원(청도군 의회) ▲패널참여 ] 간담회는 참석한 청년위원 한명 한명이 스스로 주관자가 되는 <3분 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3분 동안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위원은 “그동안 ‘청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많은 다른 행사에서 청년들이 들러리 서는 느낌을 가졌었다. 그런데 청년4.0포럼은 달랐다. 청년들을 주역으로 주인공으로 선배들이 경청해주고 배려하고 응원해주었다. 좋은 만남에 감사하고 더 좋은 인연으로 화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4.0포럼은 오는 9월에 ‘2022 특별기획’으로 <청년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당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각각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8월 6일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청년4.0포럼 청년위원 간담회’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청년4.0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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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핫플레이스】 ▲청도 키즈풀빌라 굿스파 청도군 이서면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키즈풀빌라 굿스파의 현장을 다녀왔으며 이서면 농가 주수입원은 축산업 가구수가 다소 많은편에 해당하기에 지리적 여건에서 투자가 쉽지가 않음에도 "역발상의 전환"의 말이 새삼 다가올 정도의 착안으로 현지 시설의 이용객은 연간 40.000 명 정도 추산 되며 예약 또한 평일과 주말을 망라하고 쉽지 않으며 선택일을 고려 한다면 빠른 예약이 가장 필수적이다. 특히 이용객중 소비문화는 일부 지역을 통하여 구입을 하고 있기에 근거리 주민들의 농산물의 판로가 용이 하다면 가계 증대에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한다. 이용객중 시설 이용을 마치고 짐정리를 하고 있는 방문객에게 "굿스파 리조트"의 후기를 질문하였본 바 인천에서 방문한 모 씨는 2명의 아주 어린 아이 아버지로 여행 사이트를 통하여 예약을 하였으며 가성비와 시설의 만족도에서 좋은 평가를 하며 다시 방문 하고 싶은 곳으로 전했다. 구미에서 방문한 아이 3명을 키우고 있는 주부 이용객은 아이들의 육아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짧은 시간 이지만 육아의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지낸 시간이 힐링의 여건이 되고 신축 건물과 방안에서 온천수로 즐기는 수영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만족을 느끼고 간다고 했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과 각별한 배려가 눈에 띄고 있으며 리조트 운영기간에 있어서 안전사고와 이용 불편에 대한 항의는 단 한차례도 없다는 점은 경영자의 능력과 세심한 관찰이 보여지며 향후 시설에 대한 증축. 확대를 한다면 지역에 환원하는 의미로 지역 업체를 선정하고 지역 주민을 적극적으로 고용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작고한 (告)이승률 군수 재임시 청년들의 교육발전에 동참하고자 거액을 기부 하여서 군수의 표창장을 수여 받기를 거부하였던 일을 전하면서 청도군의 발전과 미래를 걱정하는 한사람으로 (現)김하수 군수의 정책을 펼친다면 발전과 인구 감소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축사로 인하여 가축 분료 냄새로 이 지역은 부동산의 실거래가 싶지 않으며 이로 인하여 공시지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늘어나고 있으나 천연의 자연환경과 역사에서 "이서국" 나라가 형성된 지금의 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역사의 흔적을 찿기는 싶지 않다. 지역 투자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행정에서 선제적으로 최대한 빠른 절차 진행. 행정 지원을 병행한다면 일부 행정 기관의 사례가 있는 "느린 공직 사회, 무사 안일 주의" 근절이 된다면 청도의 기업 투자 유치에 다소 우월한 장점으로 작용 되어 다소 높은 유치 전망성을 보일 것이다. 무엇보다 근교 대구(가창면)에서 청도읍을 왕래하는 교통편이 쉽지 않고 청도의 초고령화와 산동과 산서로 양분된 지역 주민의 교류확대, 편리와 복지 정책을 고려하여서 청도군 지역의 "관광시티투어 버스. 마을 버스 운행" 등 다각도로 타 지역을 통하여 벤치 마킹을 적극적으로 검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