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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최근 5년간 시간외근무수당 부정수령...징계는 단 5%초과근무수당 부정수령한 지방공무원 징계는 단 5%, ‘제 식구 감싸기’ 논란 ‘18년~올해 6월까지 지방공무원 1,789명 적발.. 83명 징계 행안부 특별감찰에서 13명 적발해 8명 중징계와 대조.. 작년 한 해 적발 인원만 740명.. 전년比 3.3배 증가 김용판 의원 “수당 부정 수령하는 행위 단호한 처벌 필요” [청도일보 심현보기자]작년 한 해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수령해 적발된 지방공무원이 740명 이르고, 징계는 단 44명에 그친 것으로 밝혀지면서 ‘제 식구 감싸기’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시간외근무수당 부정 수령 환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수령해 적발된 지방공무원이 1,789명에 이르며, 약 2억 1,176만 원을 환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부정수령 지방공무원은 2018년 452명, 2019년 207명, 2020년 224명이었으나 2021년 740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3.3배나 늘어났다. 올해는 현재까지 166명이 초과근무수당을 부정으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383명, 울산 216명, 경북 194명, 부산 166명, 강원 86명, 충남 58명 순으로 적발됐다. 이처럼 지방공무원의 시간외근무수당 부정 수령자가 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처벌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위법으로 적발된 1,789명 지방공무원 중 처벌받은 인원은 83명으로 처벌률은 단 5%에 그쳤다. 이와 별도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 특별감찰에서는 13명이 적발돼 중징계 8명, 경징계 4명을 받았다. 이처럼 행안부와 지자체 간 같은 위법 사안에 대한 처벌 수위가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김용판 의원은 “위법 사실을 확인했음에도 처벌하지 않고 봐주는 행위는 공직사회의 정직성을 포기하는 것으로 충분히 ‘제 식구 감싸기’ 비판을 받을 수 있다.”라며 “같은 위법 사안에 대해 누가 처벌하느냐에 따라 처벌 수위가 차이가 난다는 것은 형평성 차원에서도 문제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처벌 기준 재정비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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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중소기업에 정부 공모사업 도와...효과 톡톡[청도일보 권해철기자]경상북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정부 R&D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추진 중인 ‘중소벤처 기술개발 역량강화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 기업이 정부 R&D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공모 참여방법은 물론 과제발굴,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공모사업 전 과정에 대한 단계별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6개의 기업이 선정돼 5개의 전문 컨설팅 기관과 매칭해 진행 중이며, 8월 현재까지 12개사 기업이 총 174억원 규모의 크고 작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코모텍(대표이사 윤재만)은 비즈니움(구미)과 손잡고 시장조사, 특허조사 등 컨설팅을 통해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동차 산업 기술 개발(그린카)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사업비 총 97억원(사업기간: 3.5년) 대규모 사업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5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칠곡에 소재한 코모텍은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실리콘 방열패드와 단열패드를 생산해 반도체와 배터리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 자체적 실리콘 복합 설계를 통하여 삼성전자 협력사 테스트에서 SSD반도체 독점 공급사로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방열패드를 납품 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 신산업인 전기차 핵심부품을 국산화하여 LG화학 배터리 방열 패드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80여 곳의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다. 그간 신소재 개발 노력으로 사업의 주관기관이 돼 5개 기관 및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팩 시스템 냉각 성능향상 기술개발 과제의 연구개발 사업자로 선정 된 코모텍은 이번 공모로 도내 유망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2억의 사업비 투자로 120억의 국비 확보라는 큰 성과를 거둔 만큼 작은 투자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정부R&D 공모 지원 사업으로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의 많은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기술개발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도내 기업들이 R&D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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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첫 경찰청장 윤희근 내정- 윤석열 정부 첫 경찰청장 윤희근 내정 - 윤희근(54) 경찰청 차장이 윤석열 정부 초대 경찰청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작년 12월 치안감 승진 이후 약 7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을 해 14만 경찰을 진두지휘하게 된 것이다. 윤 차장은 경찰 조직 내 대표적인 ‘정보통’으로 꼽힌다. 윤 차장은 1968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 운호고와 경찰대를 7기로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1년 경위로 경찰 생활을 시작안 윤 차장은 경정 시절 서울경찰청 정보과에서 근무하고 2011년 총경으로 승진, 충북 제천경찰서장과 서울 수서경찰서장을 역임했다. 2019년 경무관으로 승진된 이후에는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과 충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으로 일하며 경찰 조직 내 대표적인 ‘정보통’으로 꼽힌다. 작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후 경찰청 경비국장으로 일했는데, 6개월 만에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을 역임했다. 윤 차장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경찰청장에 오르면 반년 만에 치안감에서 경찰청장이 되는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되는 셈이다. ▲청주 운호고 ▲경찰대 7기 ▲중국 사회과학원 법학석사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충북 제천경찰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 수서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정보1과장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경찰청 경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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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해도 과태료 납부 안해... 최근 5년간 미납액 약 7,580억 원교통법규 위반해도 과태료 납부 안해... 최근 5년간 미납액 약 7,580억 원 … 과태료 및 범칙금 부과액 대비 16% 미납 … 경기도 1,974억 원, 서울 1,057억 원, 경남 549억 순으로 미납액 많아.. … 김 의원, “교통법규 위반 미납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나설 것” 국민의힘 김용판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및 범칙금 미납 현황’자료에 따르면 교통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 및 범칙금 미납건수는 약 1,468만 건으로 이에 따른 미납액은 약 7,580억 원으로 나타났다. < 최근 5년간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및 범칙금 미납 현황> 동기간 과태료 및 범칙금 부과 총 건수는 약 9천만 건으로 부과액은 약 4조 5,814억 원이다. 이 중 약 16%가 교통법규를 위반하고도 과태료를 내지 않고 있어 미납 규모가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 및 범칙금 부과 현황>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974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057억 원, 경남 549억 원, 인천 499억 원, 충남 437억 원으로 나타났다. 부과액 대비 미납액 비율로는 전남이 20.7%로 가장 높고, 전북 19.8%, 광주 19.2%, 충남 18.6%, 경기도 17.1% 순으로 분석됐다. 현행법상 과태료는 행정관청의 부과 처분 이후 5년간 징수하지 못하면 시효 만료로 처분이 소멸하게 되어있다. 다만, 경찰은 시효가 소멸하기 전 납부 고지, 독촉, 교부청구, 압류 등으로 시효의 소멸을 중단할 수 있고, 과태료 미납에 대한 관할법원에 즉결심판 청구를 통하여 과태료 미납에 대한 처벌을 할 수 있다. 최근 경찰청은 과태료 징수를 위해 음주운전 단속 시 과태료 미납 차량을 동시에 단속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보다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용판 의원은 “현행법상 과태료를 내지 않고도 운전하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과태료와 범칙금을 성실히 내는 사람들이 허탈감을 가지지 않도록 징수방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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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캐릭터‘바우’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배포청도군 관광 홍보를 위한 캐릭터‘바우’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배포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는 오는 1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청도핫플’에서 청도군 캐릭터 ‘바우’를 활용한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모티콘은 청도군 캐릭터 ‘바우’ 및 청도문화관광SNS 홍보를 위해 제작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 표현을 담아 대화 속에서 자주 사용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우’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 상단 검색창에 '청도핫플'을 검색후 채널을 추가하면 받을 수 있으며, 3만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소진시 종료)되며 내려받은 시점에서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청도군을 방문할 잠재적 관광객들이 카카오톡 ‘청도핫플’ 채널을 추가하면, 문화관광SNS(블로그, 유튜브 등)와 연결돼 청도군의 관광사업 및 관광지 소개, 행사 축제 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우’ 이모티콘을 통해 청도문화관광SNS가 적극적인 관광 소통 창구가 되어 다양한 관광홍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와 더불어 청도군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방문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사업을 펼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도군 캐릭터 ‘바우’ 이미지를 공공저작물로 군 홈페이지를 통해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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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청도군의회 개원- 제9대 청도군의회 개원 제9대 청도군의회가 4일, 제284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구성하고 개원식 가졌다. 청도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김효태 의원(59년, 청도군 나선거구), 부의장에 김규봉 의원(72년, 청도군 가선거구), 운영행정위원장에 이승민 의원(76년, 청도군 가선거구), 산업경제위원장에 이수연 의원(64년, 청도군 비례대표)을 선출하였다. 이 날 재적의원 7명이 전원 출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당선된 김효태 의장은“군민의 큰 기대에 부응하고 진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하고 화합된 청도건설을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이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면서 갈등관계가 아닌 상호 동반자와 협력자로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개원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제9대 청도군의회의 개원을 축하하였다. ▲김효태 의장▲ ▲김규봉 부의장▲ ▲이승민 운영행정위원장▲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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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11대 김하수 청도군수 취임- 민선8기 제11대 김하수 청도군수 취임 -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군민과 함께 민선 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김하수 청도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이번 취임식은 교육, 문화, 복지, 경제 등 각계각층의 군민을 초청해 축하와 성원 속에 개최됐으며, 청도군민의 열망을 담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군정운영의 방향과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취임사에서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배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5대 군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군정 추진 방향▼ -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 -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첫째,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적립 확대, 농업경영 지원센터 설립, 국제 농업학술세미나 개최, 미래전략형 신성장 농업인 육성 등 기후 온난화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으로 농업인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부농이 많은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둘째, 장애인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생활이동서비스 확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닥터버스 운영,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드림생활봉사센터, 청도군 가족센터, 실버 허브센터를 건립하고 군민 건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건소 이전 신축, 공공 산후조리원 신설, 농업인 재활센터 설치와 감염병 예방 및 감시체계 강화로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셋째, 대규모 산업단지, 물류 유통산업단지, 아이쿱 청도자연드림파크, 특산품 수출 특화센터 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도시와 연접한 청도만의 큰 장점을 살려 도시에서 근무하고 청도에서 생활하는 듀얼 라이프 생활환경을 위한 지역 특화 전원주택 단지 유치,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구-청도군 대중교통 무료 환승제, 풍각 마령재 터널 조기 개통, 금천면 박곡리에서 언양간 터널 개설, 각북면 강변도로 개설 등으로 범국가적 화두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 단지 유치, 성곡댐 생태 관광벨트 조성, 공설운동장 현대화 사업 및 주변공원 조성, 신화랑 풍류마을 환경 개선,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청도 명산 등산로 개설 및 유아숲 체험공원 조성 등 관광, 휴양, 치유, 힐링의 관광 서비스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를 만들며, 새마을운동 정신을 한국인의 정신으로 우뚝 세워 청도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연구센터 운영, 해외 새마을운동 마을 조성 등 제2의 새마을 운동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다섯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사업 및 대학교 향토 생활관 지원 확대, 지역 농축산 가정의 저금리 자녀학자금 지원, 골프학교(아카데미) 설립, 청소년 국제 교육 교류 추진, 유명 강사 초빙 등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재해 예보시스템 강화, 화양읍사무소 조기 착공, 예산 옴부즈만 제도 실시, 명예 감사관제 운영, 군민 참여예산제도 시행,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확대 운영, 청도사랑 기부제 도입 등 소통과 변화,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수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청도군민을 중심으로 생각하며, 청도군 예산 1조원 시대가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제 두 손 모두를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 취 임 사 ▲ 사랑하고 존경하는 청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청도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시는 출향민 여러분! 군민의 손으로 청도의 꿈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의 청도군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청도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부름을 받고 민선8기 제 11대 청도군수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청도군수로서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첫 번째도 두 번째도 반드시 청도군민을 중심으로 삼겠습니다. 군민 모두의 공통된 가치와 요구를 최우선으로 섬기는 것이 군수로서의 본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새시 대를 열어가고 계시는 윤석열 대통령님과 합리적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지니신 이만희 국회의원님과 함께 손을 잡고 군예산 ‘1조원 시대’가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선거 때, 저는 청도의 정책 비전과 핵심 공약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고품질 친환경 미래농업 육성으로 부자가 많은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 우리 청도를 중심으로 영남권에 1300만명이 살고 있으며 그 중심인 청도에 최고의 위락단지 및 레포츠단지 조성을 통하여 관광의 메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선진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이 없도록 더 넓고 더 두터운 군민의 기본생활을 지원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아이들은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은 매일 매일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 범국가적 화두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인구 증가를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예술, 체육 기반시설의 안정화를 통해 정주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또한 우리 청도의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 지역발전 인프라를 구축해서 지역 자생력을 높이고 그것으로 인하여 상생 협력의 신성장 혁신경제를 구현해 나아가겠습니다. 여섯째 : 소통과 변화, 섬김의 군정 추진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모습과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공직사회는 군정의 주인인 군민을 잘 섬겨야하는 소명과 사명이라는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편의보다 군민의 편의가 우선시 되도록 분명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동기부여를 통하여 잠재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청도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무엇인지’에 대한 영상 하나를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봐 주십시요 [영상] 조금전 영상에서 보셨듯이 세상은 많은 사람이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단 한 사람 만으로도 가능합니다만 제4차산업혁명이 시대정신으로 자리매김 할 때는 개개인의 역량이 결집되는 경쟁과 협력에 의한 집단지성의 에너지가 우리 청도는 물론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바로 우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저와 공직자 모두는 언행일치로 군민의 지지와 믿음에 답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의 휴일’ 이라는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한 오드리햅번에 대하여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활동사진띄우기) 오드리햅번은 영화배우로도 유명하지만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헌신한 사회운동가로 더 유명합니다. 그의 명언 중에 ‘한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는 손이다’ 라고 했습니다. “저 김하수는 한손 마저도 저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두 손 모두를 군민 여러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7.1 청도군수 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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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종료 ! 최종 보고회 개최 !-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 활동 종료 ! 최종 보고회 개최 ! - 민선8기 군정 슬로건 및 공약 7대 분야 83개 세부사업 확정 - - 전문 임기제 공무원 등 개방형 직위제 적극 도입 -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30일 최종 활동보고회를 끝으로 지난 4주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7일 박진우 위원장을 포함한 총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인수위는 기획행정, 사회문화, 농산경제 등 3개 분과로 역할을 분담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군정 현안사항 파악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공약과 연계된 다수의 정책안을 제시하는 등 새롭게 출범하는 김하수호가 지역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이날 최종 활동보고회에서 인수위는 내달 1일 출범하는 민선8기 군정 비전과 철학을 담은‘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새로운 군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 살고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 △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등 5대 분야별 군정방침을 발표했다. 아울러,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단지, 지역 특화 산업단지,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유치, 도시 광역철도망 및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구축 등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포함한 7대 분야 83개 세부사업도 확정했다. 특히, 군수 당선인의 대형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을 책임있게 추진하기 위해 청도군수 직속 보좌기관으로 미래전략정책보좌관, 감사담당관, 서울사무소장을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임명할 것을 제안하고, 공교육 강화로 우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원 설립, 청소년 국제교류 등 군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제시했다. 박진우 위원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들의 성원과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인수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인수위 활동은 김하수호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점검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인수위가 제안한 정책들을 잘 파악해 다가오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하여 변화와 혁신, 화합하는 새로운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김하수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해단식 이후 그동안 활동내용을 정리한 백서 제작에 들어가 내달 말에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청도군직인수위원회는 20 여일의 시간동안 김하수 당선인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밤늦게 까지 활약을 하면서 청도군 발전에 대한 다양한 구상과 여러번의 회의와 숙의를 통하여 보고서가 제출 되면서 "민선 8기" 김하수 군수의 출발체제로 전환이 된다. 청도군수직인수위원회는 각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이 되어 현장방문과 의견 수렴을 통하면서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박진우 인수위원회 위원장의 넘치는 의욕에서 "갑"질 언행이 구설이 있었으며 특히 청도 지역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연간 4 만명 이상 여행객을 유치하며 향후 3.00억원을 투자하여 현 시설과 부합된 건축물을 착공하여 지역의 고용창출과 지역 건설업체 수주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인과 면전을 통하여 "행적적 지원. 지역고용 "등 현안과 지방세 증가. 해당 지역 주민의 부가가치 증대 등 청도발전을 위하여 지역 언론사 대표가 직접 알렸으나 이를 "식사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매도 하여 이를 알려준 지역언론사 대표를 마치 브로커 처럼 대하고 그 과정에서 고성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등..." 이러한 과정이 알려지면서 다소 신중치 못한 언행으로 비쳐져 도마에 올랐다. 김하수 당선인은 4 번의 군수 입후보 과정을 통하면서 다양한 정책과 비젼을 구상하여 왔기에 다른 타 후보에 비하여 정책적으로 다소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행정학 박사로서 높은 지식을 갖추고 있기에 청도군에 대한 발전과 변화에 기대감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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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남구- 황금열매를 찾아 떠나는 신비한 모험 - - 어린이 연극 <하티와 광대들> 6월 21일(화) 티켓오픈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 대덕문화전당이 준비한 어린이 연극 ‘하티와 광대들’이 오는 6월 21일(화) 오전 11시 티켓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인도의 이국적인 비주얼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하티와 광대들’은 지역민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30일(토) 오후 2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린다. ‘하티와 광대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창작 및 제작한 어린이 연극으로 고대 인도 설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인간의 고귀한 희생과 생명, 그리고 죽음을 담아냈으며 인형, 그림자 등 다양한 오브제 활용과 극 중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를 퍼펫으로 표현한 무대 연출로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퍼펫 : 신체 일부와 연결하여 조종하는 인형 오는 6월 21일(화) 오전 11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하는 본 작품은 전석 2만 원이며 남구 구민 50%할인, 7월 3일(일)까지 진행되는 선예매 할인 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열리는 ‘하티와 광대들’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어린이 연극이 될 것”이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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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서구- 대구 서구청“ 서구 라떼파파(latte papa)단 모집 ”프로그램 지원 - - 아빠의 육아 참여 인식확산,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지원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통해 아이와 아빠가 함께 성장하고 남성의 돌봄참여 인식 개선 및 돌봄문화 확대를 위한 ‘서구 라떼파파(latte papa)단’을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라떼파파(latte papa)란 스웨덴에서 온 용어로 한손엔 커피, 다른 한 손엔 유모차 손잡이를 잡은 아빠를 뜻하는 말로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아빠를 의미하며 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로 부부 모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육아의 행복과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복지 프로젝트이다. 서구 라떼파파단은 7월에서 10월까지 운영되며 △ 아빠의 육아상식을 겨뤄보는 아빠 육아 골든벨 △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 온라인 육아 미션 활동 △ 육아관련 아빠교육 등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6. 30.(목)까지이며 4세에서 13세까지의 자녀를 양육하고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소재 직장을 다니는 아빠는 누구나 서구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동 행정복지센터나 이메일(happyin21@korea.kr)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매일매일 자라나는 자녀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이고, 라떼파파단을 매개로 형성된 참여 구성원들 간의 네트워크 지속 유지로 자녀양육에 계속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통해 아이와 아빠가 함께 성장하고 남성의 돌봄참여 인식 개선 및 돌봄문화 확대를 위한 ‘서구 라떼파파(latte papa)단’을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라떼파파(latte papa)란 스웨덴에서 온 용어로 한손엔 커피, 다른 한 손엔 유모차 손잡이를 잡은 아빠를 뜻하는 말로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아빠를 의미하며 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로 부부 모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고 육아의 행복과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복지 프로젝트이다. 서구 라떼파파단은 7월에서 10월까지 운영되며 △ 아빠의 육아상식을 겨뤄보는 아빠 육아 골든벨 △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 온라인 육아 미션 활동 △ 육아관련 아빠교육 등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6. 30.(목)까지이며 4세에서 13세까지의 자녀를 양육하고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소재 직장을 다니는 아빠는 누구나 서구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동 행정복지센터나 이메일(happyin21@korea.kr)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매일매일 자라나는 자녀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빠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이고, 라떼파파단을 매개로 형성된 참여 구성원들 간의 네트워크 지속 유지로 자녀양육에 계속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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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수성구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2차 정기회의 개최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범어도서관 5층 수성메이커교육센터에서 지역 위기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수성구 청소년안전망(CYS-Net) 실무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지역의 청소년 유관 전문기관 실무자들과 협력해 위기 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청소년의 욕구와 필요에 반응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다양한 방법들을 논의한다. 또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해 청소년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엮어 청소년의 심리적, 복지적 안전지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번 2차 정기회의에는 대구동부교육지원청, 대구수성경찰서, 대구고용플러스센터,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구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성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광역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구아름청소년성문화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구센터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실무자들은 기관별 사례인 ‘지적장애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가정폭력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회 진입 청소년’에 대해 청소년안전망을 활용한 통합 서비스 관점을 논의했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각 기관의 전문 분야별 정보를 공유해 기관 간 연계망을 강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는 행복한 가정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위기 청소년을 돌보는데 앞장서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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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달서구달서구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운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부터 23일까지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행복한 주거, 주거권 상향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일반과정(일반주민 40명)과 전문가 과정(전년도 일반과정 수료자 및 주거복지업무 종사자 40명)으로 나누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과정별 4회씩 운영한다. 대구시 최초로 개설돼 3년째 운영 중인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다양한 주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년도 일반과정 수료자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경우 달서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 코디네이터로 임명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코디네이터는 주거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인 부동산 및 금융‧임대관련 정보와 취약계층과 청년 주거권 증진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등을 주제로 학계 및 공공기관‧단체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계기로 달서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지역주민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제고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주거권 상향과 주거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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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달서구- 달서구,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운영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부터 23일까지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달서주거복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행복한 주거, 주거권 상향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일반과정(일반주민 40명)과 전문가 과정(전년도 일반과정 수료자 및 주거복지업무 종사자 40명)으로 나누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과정별 4회씩 운영한다. 대구시 최초로 개설돼 3년째 운영 중인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제고와 다양한 주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거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년도 일반과정 수료자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경우 달서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 코디네이터로 임명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코디네이터는 주거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인 부동산 및 금융‧임대관련 정보와 취약계층과 청년 주거권 증진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등을 주제로 학계 및 공공기관‧단체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계기로 달서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지역주민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제고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주거권 상향과 주거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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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남구【대경뉴스=남구】 - 대구의 감성을 노래하다 - - 제6회「대구를 노래하다」공모전 개최 -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남구(구청장 조재구)가 운영하는 대구음악창작소에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 뮤지션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제6회「대구를 노래하다」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대구의 명소, 추억 등 대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소재로 여수 밤바다, 제주도의 푸른 밤 등과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하는 내용의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춘 창작곡이면 된다. 팝, 크로스오버, 클래식, 국악 등 장르의 제한은 없으나,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은 미발표 창작곡으로 가사가 있는 3분 내외의 작품이어야 한며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 재직하는 누구나 가능 하며, 수상자에게는 분야별로 대상 300만 원을 비롯해 총 700만 원의 시상금과 앨범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신청은 오는 7월 29일18시까지로 작사․작곡 등 제작이 완료 된 음원파일, 신청서 등을 이메일(dgmusicfactory@hanmail.net)로 제출하면 되며,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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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 경북도청 방문 - - 이철우 도지사 만나 지역 주요 현안 협조 구해 -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경북도청 군위군 향우회와도 면담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 등 지역현안은 물론 2023년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과 ‘군위~소보 간 도로건설, 동부~용대 간 도로건설’등 추경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을하자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 한편 김진열 군위군수 당선인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꾸준히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을 밝혔고 면담 후 이철우 도지사는 “군위군의 주요 현안 사항들에 대해 새로 출범하는 군정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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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뉴스=수성구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4일‘수성구-경산시 청년친화형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정책발전포럼을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부의장, 전문가, 수성구의회 의원 및 당선인, 수성구-경산시 청년대표, 관계 지자체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새 정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인 ‘기회발전특구’의 추진방향과 수성구-경산시 협력지구의 특구지역 지정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수성-경산 청년친화형 기회발전특구 구상(안)’이란 주제로 포럼의 문을 연 윤상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존 개별 분절된 특구의 조성에서 포괄적 특례가 적용 가능한 결합형 특구 조성으로의 플랫폼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교육자유특구, 글로벌신산업 혁신특구, 기업혁신파크 등 특례와 기능이 상호 결합된 기회발전특구 조성 필요성과 주거,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이 일부 갖추어진 대상지역으로 확대 적용을 제시했다.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박재범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청년특별구역 지정(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아 지역별 특화된 분야에 청년친화단지의 조성, 특화산업 지원, 정주여건 개선, 교육 특례 적용 등 다양한 성장요소들을 포괄한 거점 조성과 청년들이 지역의 독자적 생태를 형성할 때까지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우월적 지위 부여를 함께 제안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수석자문위원인 오문성 한양여대 회계학과 교수는 ‘기회발전특구, 사람을 움직이는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은 사람이 핵심이다’를 강조하며, 인구이동 유발을 통한 지역개발과 균형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소비력이 있는 개인과 법인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으로는 세제 요인, 교육시스템, 규제철폐를 꼽았으며, 지방정부 주도의 상향식(bottom-up) 접근을 통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업종을, 원하는 규제를 풀어줬을 때 지역균형발전의 성공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 전했다. 수성구와 경산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한 내용들을 보완하고 공론화를 통한 지속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성구-경산시 청년친화형 기회발전특구 조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현재까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은 개별 시설의 이전, 개별 사업의 시행 위주로 진행되어 지역의 복합적인 요소들을 반영하지 못하여 지역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었다”며 “수성구는 우수한 주거, 교육, 문화 여건을 갖추고 있고 경산시는 지역 내 최대 대학도시로 청년들이 많아 두 도시의 강점을 서로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제어할 지역 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인구축소’, ‘사회격차’ 등 지방 소멸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사람을 끌어들이는 도시, 차별화된 유일한 수성구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