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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주부산미국영사관 美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받아[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진주시는 지난 5일 주부산미국영사관에서 개최하는 미국독립기념일(7월 4일)을 기념하는 리셉션에 조규일 시장이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는 지난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초청되어 아름다운 남강과 어우러진 유등축제를 함께한 후, 진주시의 축제와 K-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으로 조규일 시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셉션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의 참석자 영접을 시작으로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 대리의 환영사, 부산시 신재현 국제관계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27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전 세계인에게 ‘대한민국 기업가 정신의 수도, 진주’를 알린 조규일 시장이 건배 제의를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일 시장은 건배사에서 “미국독립기념일 247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인간존중의 진주 K-기업가 정신이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은 내일로 가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며 미국과 대한민국의 기업가정신을 위한 건배를 제안했다. 또한 조규일 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지난 6월 진주시를 내방한 오츠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를 만나 진주시와 일본의 교류 협력 및 상호발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진주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961년 미국 유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62년간 변함없는 우정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청소년 홈스테이를 진행하여 양 국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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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구굴기를 위한 핵심 현안 해결 건의![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일 대구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대구광역시 주요 정책현안과 2024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이하. TK신공항)의 성패가 달린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짓고, 대구-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안이 연내 통과되도록 특별히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지도부와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 임이자 경북도당 위원장이 참석했다. 예결위원으로는 김정재 의원, 임병헌 의원, 김영식 의원, 양금희 의원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정책혁신특보, 신공항건설특보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기획조정실장이 정책 현안과 2024년 주요 국비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정책 현안으로는, 먼저 TK신공항의 신속·안정적 건설로 장기간 대규모 사업인 TK신공항 사업에는 도시개발과 기부대양여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공공기관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신공항 접근 도로·철도 사업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은 지난 4월 17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공동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남부경제권 구축을 위해서는 영·호남 간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할 달빛고속철도 건설이 필수적이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은행 대구 이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공모 선정, 도심에 위치한 국군부대 이전을 위한 국방부와의 조속한 MOU 체결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에도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국립 구국운동기념관 건립사업,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상화로 입체화 사업, 조야~동명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 전철 건설사업, 구미~경산 구간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건의됐다. 한편, 이번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는 당 차원에서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권역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데, 이날은 대구와 경북이 함께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3년은 대구굴기를 위한 주요 현안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며, “특히, 대구경북신공항을 조속히 안정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사업 능력이 있는 공공기관의 참여와 남부경제권 구축을 위한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통과 등 2건은 올해 안에 반드시 달성해야 할 시급한 과제이므로 당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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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다시 초심으로, 대구 동구 주민과 호흡하는‘민원실 안내 도우미’로 나서[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 동구청이 3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대구 동구청은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목표로 동구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 특히, 구민과 조금 더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으며 이는 구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주년 또한 화려한 기념식이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보다 현장에서 구민과 호흡하며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 행보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민원실 안내도우미’로 나서 내방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개선방안에 대해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 눈길을 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벌써 민선8기가 출범한지 1년이 흘렀다. 그 동안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돼 우리 동구에 대해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지난해 취임 당시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고 동구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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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장·구청장·군수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6월 29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열린 ‘민선8기 대한민국 시장·구청장·군수협의회 제5차 공동회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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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영천·청도 2023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56억원 확정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28일 지역구인 영천시와 청도군에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 및 안전 관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56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는 지자체의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에 적시·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로서 자치단체간 재정력 격차를 완화하고 특히 주민 수혜도가 높은 지역의 현안사업 및 재난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교부가 확정된 영천시의 특별교부세는 ▲완산동 시도 5호선 아스콘 재포장공사 10억원, ▲금호 신월 월하지 옆(중로 1-16호선) 도로개설공사 5억원, ▲본촌마을 도시계획대로 개설공사 3억원, ▲대창 신광리 대창천 정비사업 6억원 그리고 ▲북안면 서당 소하천 정비사업 4억원 이상 총 28억원이다. 청도군의 경우 ▲범죄·재난 취약지역 지능형 CCTV 구축사업 8억원, ▲금촌~수야3리(덕령)간 도로 확·포장공사 10억원, ▲동창천 사지보 개체공사 10억원으로 총 28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56억원의 특별교부세와 지난 4월 교부된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여원 등 올해 상반기에만 61억원이 넘는 특별교부세가 교부 및 확정된 영천·청도는 앞으로 시·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재난 및 범죄 예방 등 치안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희 의원은 “지방 재정으로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정부의 특별교부세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집권여당 간사로서 영천·청도에 사시는 모든 시·군민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특교세가 교부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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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5차 임시회 대구광역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의회(이만규 의장)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5차 임시회’가 15개 시도의회 의장들과 협의회사무처·시도의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1일 오후 3시 30분 ‘수성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2020년 11월 이후 3년 만에 대구광역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은 본회의에 앞서 간담회를 갖고 협의회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이후 개회식,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대구시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대구 방문을 환영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전진석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인턴제 확대 건의’, ‘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 동승자 의무시행에 따른 인력충원 및 예산 증액 건의’ 등 각 시도의회에서 제출한 10여 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하고 의결했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가 30년, 한 세대를 지나 이제 성숙기로 접어들었다. 함께 힘을 모아 한발씩 발전된 지방의회의 역사를 펼쳐가자”고 말하며 “앞으로 대구시의 발걸음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대구만의 성장이 아니라 모든 시도와 함께 상생발전을 이끌어내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 동승자 의무시행에 따른 인력 충원 및 예산 증액 건의안’을 제출했고, 건의안은 본회의에서 원안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일명 세림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보호자 동승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이 지난해 11월부터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모든 아동기관에 전면 시행 중지만, 지역아동센터의 인력부족과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보호자 동승을 위한 추가인력 고용이 어려운 실태를 개선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사회 아동을 보호·교육하며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대구시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대구형 방과후 아동 틈새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1년 40개소로 시작해 2023년 150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틈새돌봄 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역아동센터의 지역 아동에 대한 공적 돌봄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인력은 턱없이 모자라는 형편이며,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인력 확충이 필요하지만 재정적 여력이 없으며, 법정 종사자 배치기준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역아동센터 정원이 29명 이하인 시설의 경우 법정 종사자가 센터장, 생활복지사 각 1명으로, 별도 통근버스 운행인력을 고용하지 않으면 등·하원 시에는 센터 내에 법적 종사자가 아무도 남지 않아 아동 돌봄과 안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불합리한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건의안에는 △지역아동센터의 법정 종사자 기준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돌봄 서비스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부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이만규 의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걱정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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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도 대구 남구의회 의장, 마약 퇴치 릴레이 캠페인 참여[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충도 의장이 마약 퇴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들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충도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충도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학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장과 이현숙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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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적극행정 빛났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선정 쾌거![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진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그린바이오 시티 진주’로 발돋움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38억 7000만 원을 확보하고,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내에 벤처지원시설, 연구·실험시설, 운영지원시설이 설치된 건물 1동(연면적 5832㎡)을 포함해 약 1만 1750㎡의 규모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제작용 장비·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전문시설 조성사업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7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현장평가에 참석해 ▲그린바이오 네트워크, 산업·교통·정주여건, 문화·체육시설 등 인프라가 완비된 최적의 입지 여건 ▲지리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 기반 그린바이오 소재 풍부 ▲그린바이오 전후방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및 창업 인프라 집적도 등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평가위원들과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건의하는 등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두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조규일 시장은 “항노화·바이오 분야 인프라가 우수한 진주가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뤄낸 것은 지역구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부처 및 국회의원들과 긴밀하게 소통한 결과”라며 “바이오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남 항노화·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은 물론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출 의원은 “그린바이오 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진주시 현안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해부터 경상남도, 경상국립대학교,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그린바이오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비즈니스 파트너링, 심포지엄 및 토론회 개최, 그린바이오 기업 현장 간담회 등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공모 선정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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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 소상공인×예술가와 함께 골목상권에 새바람[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구미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이하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구미시 소상공인 가게를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지역 예술가·청년 창업가와 노후한 소상공인 가게를 연계해 간판, 브랜드 마케팅, 상품 포장 등의 디자인 개선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상생 모델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구미 경제 재도약을 위한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노후한 가게는 디자인 개선을 통해 ‘찾아가고 싶은 가게’로, 지역 예술가 및 청년 창업가에게는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 규모는 20개사 내외다. 구미시의 대표 명소인 금리단길 권역을 중심으로 관내 곳곳에 특색 있는 가게를 발굴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디자인 개선비 △디자인 컨설팅 및 프로젝트 관리 전담 전문 업체 지원 △지역 예술가 컨설팅비 △아트테리어 선정 가게 홍보 등이다. 특히 지역 예술가와 매칭해 사업을 추진하는 협업형은 최대 900만원, 지역 예술가와 매칭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일반형은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게로 △구미시 내 사업장을 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소비자가 방문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매장형 가게 △건물주와 가게 디자인 개선에 대한 사전 협의가 완료돼야 한다. 또 유흥업종, 체인 가맹점, 유사 사업(구미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구미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등) 참여 가게는 제외된다. 모집 공고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협력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소상공인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골목 디자인 개선 작업으로 구미시 골목상권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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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제17회 산림연찬회’서 산림정책 우수사례 발표[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본부]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중앙-지방이 함께하는 산림 100년’을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한 ‘제17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서 진주시의 우수한 목조 공공건축물 우수사례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림 100년 비전을 기념하고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산림분야 우수사례 발표 등 산림청과 지자체 간 산림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2019년부터 경남 최초로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여 공공건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힘쓰면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진주시의 산림정책 우수사례를 ‘숲속의 도시 진주, 공공건축의 목조화 선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규일 시장은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진주시는 공공분야에서부터 친환경 목조건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목공체험장 2개소와 목공예전수관을 조성하고 진주건축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건전한 목재문화 확산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산림청과 협력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여 목재친화도시, 정원도시 진주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며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달성을 위해 시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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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의원, '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 대표발의[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본부]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각급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상임으로 두도록 하는 「선거관리위원회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금)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비상임인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관리·감독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비판이 있다”며, “지난 대선 때 노정희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소쿠리 투표’ 논란을 모르쇠로 일관하는 등 책임의식이 결여된 모습을 보인 전례가 있어, 선관위원장을 비상임으로 두는 현행 제도를 손 볼 필요가 있다”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현행법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 중에서 1인을 호선하도록 되어 있다. 그렇지만 선관위원장 상임 규정이 없어, 위원장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등 내부적인 문제를 관리·감독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포함한 각급선거관리위원회에 위원장 1인을 상임으로 두고, 위원장 보좌 및 소속 사무처의 사무 감독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 위원장을 제외한 1인의 상임위원을 추가로 두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선관위원장의 권한이 큰 만큼 위원장의 책임의식도 커야 한다. 그러므로 선관위원장 상임 규정을 두는 것은 필수”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선관위원장의 책임감을 보다 명확히 하여, 선거관리위원회가 부패의 온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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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 업무 협약식 개최[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본부]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회장 이기봉)와 장애인 일자리창출이 목적인 범국민단체인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최영호)는 앞으로 상호협력하기로 8일 서울특별시 독산동 디지털엠파이어 세미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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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객 유치 위하여 ABB 및 의료관광 관련협회 의기 투합[청도일보 심현보기자]최근 하늘길이 열리고 코로나19 상황 종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국내 각급 병원들이 해외 의료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병원들의 해외의료관광객 유치활동 재가동으로 국내 최초 해외 의료관광객 간편결제 시스템 메디토가 주목을 끌면서 이를 확산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 단체들의 업무협약을 통한 단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메디토는 6월6일 현충일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 (사)한국인공지능협회 ∙ (사)오픈블록체인DID협회∙(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대구광역시관광협회 그리고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꾸준히 블록체인기반의 의료관광시스템 구축과 스테이블 디지털자산 사업을 추진해오던 (주)메디토와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ABB(AI.블록체인.빅데이터)사업과 접목하여 더욱 시너지를 내고 대구광역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ABB사업 발전을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1500여개의 인공지능전문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와 자격센터를 운영중인 (사)인공지능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기업들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국내 유일의 외국인 의료관광 빅데이터와 연계한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사)오픈블록체인·DID협회는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현재 SKtelecom,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35개 기관들이 회원업체로 소속되어는 국내 최고 블록체인 단체이다. 이번 협약에서 기관과 기업들의 네트워크허브 역활을 하고 블록체인 산업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8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전국조합으로서 4천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100여건의 소액수의계약과 SW벤처타워, 그린스마트빌리지 등 대형 사업수행 하였고 최근 전국규모로 최첨단 연구단지 및 골프장 체력단련장을 갖춘 ICT워라벨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미 기존 협약을 통해 메디토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5개상급병원 3800여개의 병의원을 갖춘 대구의료산업인프라를 통하여 다시한번 의료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상기시키고, ABB협회들과 협력하여 메디토플랫폼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관광협회는 대구의 관광산업을 대표하고 호텔, 여행사, 카지노, 관광식당 등 450여개 대구의 관광업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기관으로 메디토 플랫폼을 통한 대구관광시장 및 외국의유입의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의 블록체인 산업계와 스프트웨어 개발업계에는 국내 최초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의 확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고, 의료관광업계와 관광업계에도 해외 환자 유치는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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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제3회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수상[청도일보 심현보기자]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31일 오전 서울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진행된 제75회 국회개원기념식에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한 입법과 정책연구 등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가 직접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2021년 신설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여야 국회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는 6개 우수 연구단체와 3개 우수 상임위원회, 협치분야 우수의원 3인과 입법활동분야 우수의원이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 법률로 선정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최근 반도체나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기술패권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고, 산업기술의 국내외 유출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기술의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이 국가 경제와 안보까지 위협하고 있어, 국내 산업기술 유출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는 기술패권 시대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홍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산업기술 및 국가핵심기술이 외국에서 사용될 것을 알면서 유출하는 등의 경우 처벌받도록 하여 산업기술 유출범죄를 고의범으로 개정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입증이 까다로워 성립되기 어려웠던 해외기술유출 범죄의 입증요건이 완화돼 국내 산업기술 유출 보호조치를 강화했다고 평가받는다. 홍석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입법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와 민생을 위해 질 높은 입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패권 시대에 국내 산업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초격차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전략을 마련하는 데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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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열린다[청도일보 심현보기자]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7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6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진주시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뿐만 아니라 현대적 트렌드의 창조적인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하여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진주시 공예품대전 출품작은 오는 7월에 열리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돼 특선 이상 수상 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이 주어지는 진주시 대표 작품 선발전이기도 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6월 8일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 강당에서 진행하며, 출품작의 품질 수준과 상품성·디자인·창조성 등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일 대상을 포함한 20점의 출품작을 선정한다. 6월 12일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갤러리 진심 1949)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는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은상 1명을 포함한 11명의 수상 및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문화재청장상 1명을 포함한 4명이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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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재구 회장에게 감사장 전달[청도일보 심현보기자]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박근영 위원장은 10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재구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약자와 동행’의 슬로건을 두고서 노동계에서 빈곤과 경제적인 문제로 극단적인 판단으로 자살로 이어지는 사례가 시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되는 것에 역점을 두고서 노동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노동 분야에 역점을 두고 인물이다. 협의회 조재구 회장은 대구시 남구청장으로 지역의 복지분야와 노동계에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는 행정적 지원과 제도에 심혈을 다하여 주었으며 또한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 이후에는 협의회를 통하여서 각별한 노력을 하여주었기에 노동계는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서 박근영 위원장과 심현보 언론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이 참석하여 조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위원장은 ‘약자와 동행’은 "인구증가와 강대국의 반열에 다가설 수 있는 첫걸음의 초석이라고 여긴다면서 향후 조 회장께서 더욱더 깊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 한다"고 했다. 이에 조 회장은 "노동계에서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어서 뜻깊은 의미로서 감사하다.“ 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행정을 통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노래하는 대한민국 MC김종국이 협의회를 깜짝 방문하여 심 위원장에게 "청도군을 방문하여 방송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였고 심 위원장은 "의견을 김하수 청도군수께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협의회 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