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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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1년 도의회 첫 일정으로 호국원 찾아 참배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021년 첫 공식일정으로 1월 4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였다. 이 날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하여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영천호국원은 2001년 개원하여 현재 국가유공자 7,300기, 6.25참전유공자 31,110기, 월남참전유공자 5,495기, 제대군인 685기 등 총45,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다. 고우현 의장은 “국가의 위기와 위험 앞에서 두려움 없이 앞장서 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간이 되었다”면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국난극복 의지와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하여, 지역이 재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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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20 베스트 도의원” 선정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0 베스트(BEST) 도의원에 남진복(울릉), 정영길(성주), 이춘우(영천) 의원이 선정됐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15년부터 BEST 도의원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연말에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BEST 도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금년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 협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제11대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만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마중물로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독도수호를 위한 입법활동,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영길 의원(성주)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제9대부터 제11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 제10대 농수산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친환경축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저출생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제 5,6,7대 영천시의원을 거쳐 제11대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시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등에서 초선의원임에도 예리한 분석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도내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농어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익직불제 시행유예 및 제도개선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한편,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내년 1월 개회하는 제32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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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0년 의정활동 우수의정대상 시상식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난 12. 18(금) 본회의장에서 2020년 제320회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2020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이날 폐회에 이어 송년회를 개최하였고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고우현 의장은 송년사에서 코로나19와 태풍과 수해 등으로 힘든 한해를 보낸 도민들에게 제일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하루하루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낸 의료진과 자영업자 그리고 학생 및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민의 안전과 복리를 위해 힘껏 달려온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에게도 깊은 감사 인사를 하였다. 송년회 중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9회 우수의정대상과 도의회내 연구단체에게 주어지는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을 함께 개최하였다. 우수의정대상 수상의원은 경상북도의회 방유봉(울진), 김하수(청도), 이동업(포항), 남영숙(상주), 임미애(의성), 박영환(영천), 김준열(구미), 박미경(비례) 8명이며, 우수연구단체에는 공동주택정책연구회(대표 김준열의원)와 지구촌새마을연구회(대표 박영서의원)가 수상하였다. 금번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서도 의료시설현장방문 및 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승인 등 전례에 겪어보지 못한 위급상황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키 위해 수여하게 되었다. 방유봉의원은 3선의원으로 농수산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경제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에 앞장섰으며, 특히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였다. 김하수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코로나19 긴급생활지원비 지원근거 마련에 앞장서고 저소득층 가정에 선제적인 지원과 복지제도 사각지대 해소 및 생존자금 지원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동업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공정관광 육성, 문화재 보호, 미세먼지 저감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도정질문을 통해 형산강 중금속 오염 대책 마련 촉구, 축제 경쟁력 강화 주문, 4차 산업시대 전문인력 양성 제안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남영숙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하는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공론화하는 데 앞장 섰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구성한 감염병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여 전반적인 방역 및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조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임미애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 및 공동경영주 등록제도 시행 등을 촉구하였고, 도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인 고령층에 대한 대책 마련, 코호트 격리 대응 매뉴얼 개발, 외국인 근로자 입국 방안 마련을 통한 농가 지원 등을 요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박영환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경북형 뉴딜정책 SOC사업을 추진해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극복해나갈 것을 제안하였고 지역개발사업 승인에 노력한 결과 지지부진하던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김준열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문화재 방재 예산 증액과 시군별 인구와 소방수요에 맞는 소방서 예산편성 등을 요구하며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의회내 의원들의 연구단체인 공동주택정책연구회 대표를 역임하며 2년 연속 우수연구단체에 선정되는 등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원상을 정립하였다. 박미경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살려 행정보건복지위원,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 난치병 학생의 건강권과 복지증진,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경북교육정책 완성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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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320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난 12월 18일 제320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경상북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34개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2020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1.6일부터 12. 18일까지 43일간 계속된 이번 320회 정례회 기간에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조례안 48건, 예산안 4건, 동의안 5건, 결의안 4건 등 총 6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원전 관련 2건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1차 본회의(11.6)에서「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중단 촉구 결의안」을, 5차 본회의(12.14)에서는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차양의원)에서 발의한「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원전정책 추진을 촉구하는 등 원전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였다. 또한,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처리 157건, 건의‧촉구 368건, 제도개선 23건, 수범사례 4건 등의 결과를 도출했다. 한편, 제11대 경상북도의회는 올해 1년 동안 총 8회, 116일간의 임시회와 정례회를 통해 조례안 160건(의원발의 119건), 예산안․결산 11건, 결의․건의안 19건, 승인․동의안 32건, 규칙안1건, 기타안 51건 등 전체 27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도정질문‧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조례안의 경우, 2018년 대비 23%, 2019년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시급을 요하는 민생 조례안과 긴급 추경예산안을 처리하였다. 또한, 도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경상북도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등을 처리하였다. 고우현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엄중한 시기에 출범한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위기에 강한 경북의 저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오직 30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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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70회 제2차 정례회 폐회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24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마치고 12월 18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0년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청도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동)를 구성하여 청도군 본청과 사업소, 읍면,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을 대상으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2건을 포함해 부진한 사업에 대한 군정 전반에 대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등을 면밀히 살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지적과 함께 각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재성)에서는 내년도 청도군의 본예산안을 면밀히 심의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생활 안정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당초 예산안을 원안 심사하여 2020년 본예산 4,085억 대비 18% 증가된 4,829억원의 본예산을 확정했다.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정말 힘든 한 해였지만 그동안 의정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 내년에도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더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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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복지시설인 청도군장애인보호작업장, 효사랑시니어센터, 한길요양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시설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펴보고 복지시설 자원봉사자와 시설 가족들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수태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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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경동)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미비점을 찾아내어 그에 대한 보완책 및 대안을 제시하였다. 본청, 사업소, 읍면, 청도공영사업공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의 업무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 청도군 인구증가대책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청도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감사와 질의가 이어졌다. 12월 3일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는 청도레일바이크를 방문하여 레일바이크와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청도온천 접근로(2구간) 개설사업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경동 위원장은 강평에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군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행정의 변화와 발전의 기회로 삼고 미비점을 보완하여 더 나은 군정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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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더더더 대응 강화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및 공직부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에 따라 「코로나 19 더더더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대응수준을 더욱 높여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완벽한 방역대응을 통해 차질없는 의회 운영을 해나가기 위한 것으로 도의회 회의운영과 청사방역, 주요행사의 3대 분야에 걸쳐 ‘강화’와 ‘세밀화’, ‘축소’를 핵심 키워드로 전략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도의회 회의운영에 있어서는 더 강화된 방역기준을 단계별로 적용해 나간다. 본회의장에는 전 의원이 참석하되, 집행부 관계자 동행을 최소화하게 된다. 상임위원회 회의는 50명 미만으로 운영하고 좌석간 거리띄우기와 함께 1회용 마이크 커버 사용으로 회의장내 전파를 차단한다. 이와 더불어 △ 전원 마스크 착용으로 개인방역을 하는 한편, △ 공간방역을 위해 청사 소독과 본회의장 소독에 더하여 상임위 회의실도 회의 전 추가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 청사출입시 1차 체크와 본회의장 출입구에서의 2차 체크로 출입방역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 공공부문 방역단계 완화시까지는 방청객 방청 또한 제한할 예정이다. 그리고 청사내 코로나 유입차단을 위해서 더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나간다. 내부직원을 통한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 전 직원 1/3 재택근무 자율참여를 하고, △ 불요불급한 외부 출장 및 모임과 회식 등은 취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 비접촉식 체온계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추가 확보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청사내 외부인으로 인한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 건강음료와 배달음식 택배 등 외부물품 수령함을 청사외부에 설치하고, △ 지하 엘리베이터 차단과 함께 지하 계단출입문도 전면 폐쇄하여 모든 출입동선이 열감지기를 거치도록 단순화 하였다. 이와 함께 △ 청사후문에 근무부스와 근무자를 추가 배치하여 출입인원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회의관계자로 인한 청사내 밀집방지를 위해 △ 지정된 공간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한 좌석배치로 적정인원 외에는 외부로 분산하고, △ 복도 등 특정 공간내 밀집하지 않도록 실내공간의 생방송 모니터는 차단하고 모바일 시청을 유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연말연시 주요행사에 대해서도 축소와 연기를 할 방침이다. 우선 도의장 명의의 협조문 발송을 통해 도의원의 연말연시 지역의정활동간 방역지침 준수와 지역주민들의 본회의장 방청 및 의회방문 자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올해 송년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대폭 축소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이번에 마련한 코로나19 대응계획을 통해 그 동안의 방역추진 과정상의 미흡한 점이 더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의회에서는 더 강화된 기준 적용과 더 촘촘한 방역망 구축, 그리고 각종 행사의 축소․연기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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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사용후 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촉구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11월 25일(수) 대구에서 개최된 2020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지방세 과세 촉구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용처리시설에 인도하지 않고 원자력발전소 등에 저장하는 ‘사용 후 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은 고우현 의장의 촉구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채택했다. 현행「방사성폐기물 관리법」에 따르면 원자력발전 사업자는 고도의 위험물질인 방사성폐기물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자에게 인도하여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에서 관리하여야 한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에 쓰인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인 ‘사용 후 핵연료’는 강한 방사선과 높은 열을 방출함에도 전용처리시설이 건설되어 있지 않아 원자력발전소 등에 임시저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 4월말 현재 고리·새울·한빛·한울·월성 등 원자력발전소에 저장·보관 중인 ‘사용 후 핵연료’는 485,460다발에 달하고 있다. 고우현 의장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문제는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킴은 물론이고 지역이미지와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부정적 ‘외부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하며, “더욱이 이러한 잠재적 위험과 외부효과에 대한 비용을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지방재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고우현 의장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세금이나 부담금을 통해 부정적 외부효과를 개선하는 ‘외부효과의 내부화’ 등 지역발전 저해비용의 제도적 환수를 위해 원자력발전소에 임시보관하는 ‘사용 후 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함이 타당하다.”고 하며, “이를 통해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가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재난예방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원자력발전소 등에 임시저장하는 ‘사용 후 핵연료’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도록「지방세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고우현 의장은 충남·충북도의회 의장과 별도 회동을하고 충남~충북~경북(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을 충남도의회, 충북도의회 의장과 공동으로 제출했다. 기존 남북축 중심의 교통물류망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부권 내륙지역 동서축 광역입체교통망 확충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사업임을 분명히 하였다. 또한, 시멘트 생산기업에 지역자원시설세를 신설·부과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지방세법 개정 건의안’을 강원도의회, 충북도의회, 전남도의회 의장과 공동으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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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7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이승율 청도군수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재성 의원, 부위원장 김효태 의원을 선임하고 전종율 의원, 김태이 의원, 이경동 의원, 박기호 의원 총 6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군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미흡한 업무는 개선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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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최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위원장 이경동 의원, 부위원장 박기호 의원을 비롯하여 전종율 의원, 김태이 의원, 박재성 의원, 김효태 의원으로 총 6명의 위원을 선정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11월 2일 개회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2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24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김수태 의장은 “군정의 행정사무전반에 관한 종합적인 감사를 통하여 미흡한 행정추진사항을 보완하고, 불합리한 업무의 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올해 행정사무감사의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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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판수)는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6일(금)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박판수 위원장(김천2)과 이재도 부위원장(포항7)을 선출했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 위 원 장 : 박판수(김천2) ▸ 부위원장 : 이재도(포항7) ▸ 위 원 : 권광택(안동2), 박정현(고령), 박태춘(비례), 신효광(청송), 이칠구(포항3), 장경식(포항5), 정영길(성주1)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자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며 민족자존임에도 불구하고 광복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독도 침탈 야욕과 영유권 주장을 더욱 노골적으로 표명하고 있어 일본이 여전히 제국주의적 침략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독도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에 단호하고도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박판수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김천2)은 “독도의 영유권 강화를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강구하는 등 우리의 영토주권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도 부위원장(포항7)은 “일본의 독도 침탈이 한층 교묘해지고 있는 이때에 새롭게 구성된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박판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함께 특위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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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 체계 상시 점검과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원자력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본회의 정회 중 진행된 제1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박차양 의원(경주)이 위원장으로, 김득환 의원(구미)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경상북도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24기 중 11기가 가동 중에 있으며, 울진에 있는 신한울 1~2호기가 준공될 경우 우리나라 전체 원전 30기의 43%인 13기가 도내에서 가동하게 된다. 그러나 경북도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월성1호기 조기폐쇄, 영덕 신규원전 백지화 등으로 약 9조 4,935억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사용후 핵연료 임시저장 시설인 맥스터 추가 건설,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건립,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성 등 지역 내 굵직한 원전 관련 현안사항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 원자력대책 특별위원회는 원자력 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의 원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차양 의원은“원전 주변 지역은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라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원자력대책 특별위원회는 경제적 피해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경제의 회복과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득환 부위원장은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2017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1기가 운영 중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원전해체시장 규모는 23조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경주 중수로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계기로 경북도가 원전해체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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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5일 이서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청도반시 수확에 두 팔 걷고 나섰다. 김수태 의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의회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촌 일손돕기 뿐만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농촌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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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어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동 출신 권광택의원과 비례대표 박채아의원, 김영선의원 등 3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문에 나선다. 또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1월 정례회에서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 수립과 각종 조례안 20건,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안을 포함하여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대 명절 추석에도 가족 친지들을 만나지 못한 300만 도민과 코로나19 방역으로 휴일도 없는 의료진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회기에서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올해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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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 접수 창구 운영”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제32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한달 동안 도민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도민 제보』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도민 생활불편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에 적극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는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b.go.kr) 팝업창에서 제보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과 팩스,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고 경상북도의회로 직접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처리결과는 올해 말까지 제보자에게 회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8건의 도민제보를 접수 받아 그 중 6건을 반영하였으며, 반영되지 못한 2건도 집행부에 건의하여 의정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하였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는 도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도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누구든지 제보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