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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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열어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시급히 처리하여야 할 안건에 대해서 심의·의결하였다. 군의회는 청도군의 건전 재정운영을 위하여 4월 중순부터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표위원 1인을 비롯한 2인의 위원을 선임하였다. 또한, 「청도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운영 및 추진단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4건의 조례안 및 청도군 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을 처리하였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4월부터 시작되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쓰였는지, 낭비된 곳은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 차후 예산의 적절한 편성과 효율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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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도의원, 연홍 재가장기요양기관 위문■이선희 도의원, 연홍 재가장기요양기관 위문 이선희(비례)도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3일, 지역의 노인요양시설을 미리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도군 청도읍에 위치한 ‘연홍 재가장기요양기관’에 준비해 간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날 방문에는 코로나19 확산의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들만 참여하고, 시설 내부로의 출입도 자제했다. 이선희 도의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설날 고향 방문이 자제되는 등 다소 쓸쓸한 명절 분위기 속에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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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도의원, 관내 산동요양원 방문 격려.■ 김하수 도의원, 산동요양원 위문 김하수 도의원(청도,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8일 청도군 금천면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산동요양원을 찾아 시설에 필요한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하수 의원은 ‘산동요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격려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면서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역할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의료복지향상은 물론 시설 종사자에 대한 진일보한 처우개선책 마련에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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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현 도의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박권현 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권현 도의원(청도,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8일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청도군 각남면에 위치한 ‘효자손노인복지센터’(원장 손석남)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어른신들을 위로하고, 시설입구에서 종사자에게 위문품 전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박권현 의원은 시설 관계자에게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등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한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도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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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 동참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은 지난 24일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문 청도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수태 의장은‘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이어갔다. 김수태 군의회 의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을 실천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었으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영훈 청도농협 조합장, 예정희 서청도농협조합장, 최희군 동청도농협조합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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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규탄 성명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도 강행한‘죽도(竹島)의 날’행사를 강력 규탄하고 끊임없는 독도에 대한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성명에서 일본의 ‘죽도의 날’ 행사 강행은 우리 땅 독도를 러․일 전쟁 중 강제로 편입한 일본제국주의와 다름없으며 제국주의 전쟁으로 빼앗은 땅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된다며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올해 1월 일본 외무상의 일본 정기국회 개원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라고 한 망언을 강력규탄하고, 역사왜곡으로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인식을 심는 역사교과서,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방위백서, 팽창주의 정책을 담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 하라고 촉구했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죽도의 날 행사강행은 일본 극우세력이 국내의 어려운 정치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일본인의 눈과 귀를 돌리려는 정치적 술책에 불과하며, 일본이 1905년의 독도 무단편입을 그리워한다면 1945년 패망의 전철을 밟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일본의 영토야욕을 강력히 규탄했다. 박판수 독도수호특위 위원장은 “대나무 한 그루 없는 독도를 생뚱맞게 죽도라고 부르는 것부터 비상식적이므로 하루 빨리 상식의 세계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시마네현은 ‘죽도의 날’조례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고우현 의장은 “독도에 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를 하루 빨리 만들어 일본이 더 이상 헛된 도발을 꿈도 꿀 수 없게 해야 한다.”며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과거를 떨쳐내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으로 21세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독도 불법 편입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5년에 ‘죽도의 날’조례를 제정하고 2006년부터 ‘죽도의 날’행사를 정례화하였으며, 아베 정부에 이어 스가 정부도 2021년 행사에 중앙정부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참석시켜 독도를 국제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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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안동 산불 피해현장 방문...진화 활동중인 공무원들 격려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은 22일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마련된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찾아 주민의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진화 활동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주말 안동 일원에서 발생돼 인근 지역인 예천과 영주 등지로 확산된 산불로 피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었다. 이날 고우현 의장은 안동시 임동면 지휘본부를 방문해 격려했으며, 도기욱 부의장과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예천군 감천면 진화현장에서, 황병직 문화환경위원장은 영주시 장수면 산불현장에서 시군 공무원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활동과 진화활동을 돕고 있다. 피해현장을 둘러본 고우현 의장은 “산불피해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도민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돕도록 하겠다”며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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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6일 풍각시장, 동곡시장, 지난 9일 청도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였다. 이날 김수태 의장을 비롯한 청도군의회 의원,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4인 이하로 구성된 인원으로 장보기에 참여하였다. 군의회 의원들은 우리 고장 농산물 및 상품들을 홍보하고 구매하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경제회복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근절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많은 이용을 하여주시길 바란다.”며 “신축년 새해에는 정겹고, 웃음 가득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청도군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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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경상북도의회는 5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본회의 정회 중 진행된 제1차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에서는 김대일 의원(안동)이 위원장으로, 김준열 의원(구미)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구성현황》 위 원 장 : 김대일(안동) 부위원장 : 김준열(구미) 위 원 : 박용선(포항), 이춘우(영천), 김성진(안동), 윤승오(비례), 남영숙(상주), 박승직(경주), 최병준(경주) 민선 지방자치는 1991년 부활한 이래 30주년을 맞이했지만 지방자치의 본질적 가치인 자치와 분권 측면에서 지방분권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지방분권 실현에 있는 만큼 경북도의회에서는 이번에 구성된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자치와 분권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이은 후속 관계 법령에 대한 제․개정에 노력하고, 도 의회차원의 정책과제 발굴․추진 및 대응방안 마련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대일 의원은 “완전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세제개편을 통한 지방재정확충 등 입법권, 재정권 등이 추가로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이은 후속 관계 법령에 대한 제․개정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성숙한 지방자치 실현과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열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계기로 자치분권 확대의 전환점이 마련되었다.”면서, “주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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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20 베스트 도의원”시상식 가져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월 26일,2020년 베스트(BEST) 도의원에 정영길(성주), 남진복(울릉), 이춘우(영천) 의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15년부터 BEST 도의원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연말에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BEST 도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금년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 협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제11대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만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마중물로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독도수호를 위한 입법활동,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영길 의원(성주)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제9대부터 제11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 제10대 농수산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친환경축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저출생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제 5,6,7대 영천시의원을 거쳐 제11대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시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등에서 초선의원임에도 예리한 분석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도내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농어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익직불제 시행유예 및 제도개선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수상한 의원들은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선정하는 BEST 도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현 의장은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의회출입기자단께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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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1년 첫 임시회 열어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월 26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1월 26일 본회의에서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별로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와 민생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또한, 2021년도 경상북도의회는 7회에 걸쳐 126일 동안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축년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저출생 극복과 일자리창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소와 같이 60명 의원님 모두가 우보만리(牛步萬里)의 마음으로‘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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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경상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은 지난 21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16일 처음 시작했다.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장의 지명을 받은 도기욱 부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는 지방정부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변혁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경북발전을 위해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쉬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SNS에 게재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의회 국민의 힘 원내대표 정영길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이춘우 부위원장,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규학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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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고우현의장, AI 방역초소 위문 방문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1월 20일(목) 문경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초소를 격려 방문했다. 문경시에서 운영중인 4개 방역초소를 모두 방문한 고우현 의장은 박영서 의원(문경)과 함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고우현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서 AI까지 발생하여 도민들의 어려움이 심각하다.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운날씨지만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며 근무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에 상주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구미, 경주, 문경을 포함한 4개 시군에서 추가 발생하였으며, 경북도는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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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청도군의회 김수태 의장은 지난 12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수태 의장은‘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기대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이어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대전환기를 준비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박성호 기획단장을 첫 주자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김수태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청도군민도 군정에 관심을 가지고, 자치분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과 자치분권으로 지방정부가 연계·협력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종평 청도군 새마을회장, 조명선 청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 황통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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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전종율 부의장,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 의정봉사대상 수상!청도군의회 전종율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020년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금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역대 최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아픔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등 위기극복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종율 부의장은 제8대 청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힘써왔다. 또한, 청도군의회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0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주민 화합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은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노인, 여성, 아동 등의 취약계층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민원해결에 있어서도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노력으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전종율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으며,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서도 청도 발전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말하였으며,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받은 상이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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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71회 임시회...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신축년 첫 공식 의사일정으로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에 걸쳐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1일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월 19일까지 직제순으로 진행된다. 2021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통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 할 뿐만아니라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 방향을 살펴보고 군민이 행복한 청도를 반드시 건설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한해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수립된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지속되는 코로나 19의 종식을 위하여 개인 위생수칙을 반드시 지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