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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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 개최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월 10일(목) 문경 라마다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의회가 제출한“원전지역 및 주민피해 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등 11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주요안건은“사이버 학교폭력 근절”,“산업근로자 재해발생 예방”,“지방자치 활성화”,“환경오염 피해지역 주민 이주 관련법 개정 촉구”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현안들을 다루었다. 특히, 고우현 의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전환에 따른 원전지역 및 주민피해 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제출해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단, 천지원전 1․2호기 백지화로 인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3개 원전지역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준하는“원전피해지역 지원 특별법”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고우현 의장은“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는 관문에 접어들고 있다.”며“전국의 광역의회 의장들과 힘을 모아 전국 곳곳이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의 나라를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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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청도군, ‘인사권 독립’업무 협약식 개최청도군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청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청도군과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 안착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이를 위해 인사, 교육, 복리후생 등 인사운영과 관련된 업무에 대한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우수인재 균형 배치를 위한 정기․수시 인사교류 ▲신규채용 임용시험 협조 ▲교육훈련 및 후생복지 관련 통합 운영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청도군의회는 지난해 인사권독립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맞춰 관련조례와 규칙을 제·개정하고,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업무 전 분야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청도군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준비해 왔다. 협약식은 김수태 의장, 전종율 부의장,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 김효태 산업경제부위원장과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 정재열 행정복지국장, 임형곤 총무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수태 의장은 “오늘 청도군과의 성공적인 협약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정착과 청도군의 각종 현안과 중요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기 위한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협약으로 얻게 될 성과들이 앞으로 청도군 지방 자치 실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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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청도군의회는 임인년 첫 회기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에 걸쳐 2022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일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 주민복지과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직제순으로 진행된다. 의회는 2022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통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주요 시책에 대한 군정 방향을 살펴보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들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군민의 참뜻을 받들겠다.” 며 “청도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는 청도군의회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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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2022년 새해 힘찬 출발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022년 1월 3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호국원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헌화, 분향, 묵념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개원하여 현재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제대군인 등 총 48,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다. 고우현 의장은 “불굴의 투혼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도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도의회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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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역대 최고 청렴도 2등급 받아경상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2013년부터 발표한 청렴도 측정에서 경상북도의회가 역대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의회와 관련 있는 직무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를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로, 의정활동에 대한 부패인식과 부패활동에 대한 평가로 2020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되었으며, 의회운영에 대한 예산 및 부패통제에 대한 평가는 2020년과 동일한 2등급을 받았으며, 부패관련 감점요인이 발생하지 않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인 2등급을 받았다. 경상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이후 줄곧 하위권에 머물러 오다가 제11대 의회 구성 된 이후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청렴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는 인식아래 다양한 청렴연수 과정 수료 등을 통하여 청렴인식 개선을 강조한 결과 2021년 청렴도 최고등급인 2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모든 도의원들이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특혜를 위한 부당한 개입 등 다양한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솔선수범 하였고, 청렴의지를 약속하는 ‘청렴서약식’ 등의 실천적 결의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2021년에 역대 최고의 청렴도 점수를 받는 원동력이 되었다.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역대 최고인 2등급이라는 우수한 등급을 받는 것은 의원들과 직원들의 청렴인식 개선 노력에 대한 도민들의 화답이라고 생각하고, 역대 최고가 아닌 전국 최고의 청렴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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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지난 9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였다.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인 한농연은 국감 기간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질의 내용을 검토하고, 관련 보도자료를 농정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심층 분석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시상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자, 농해수위 위원인 이만희 의원은 한농연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농정신문으로부터도 올해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농림축산 분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정책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만희 의원은 최근 국민의힘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을 필두로, 머니투데이 the 300,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으로부터도 이번 국정감사 기간 다양한 현안을 선점·주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지난 8월까지 국회 농해수위 간사를 맡았던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 강조 ▲‘채소가격안정제’의 정비 및 확대 촉구 ▲공익직불제 사업의 재원확충 필요성 지적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조류제거물질 지침’ 기준 정립 촉구 등 농림과 축산 전 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대한민국 250만 농업인들께서 주시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값지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부분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영천과 청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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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역보고회 개최청도군의회 의원연구회는 지난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도 청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4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의원, 산업경제건설국장 등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구성된 2개 분야의 연구회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에 승인된 이후 각각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분야별 사례와 현황을 조사‧분석했으며 현장답사, 중간보고회,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다. ‘농축산발전연구회’는 전종율 의원을 대표로 하여 박기호 의원과 이경동 의원이 참여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에 따른 주변지역 개선 및 지원방안연구』에 대한 주제로, ▲민원 제로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군민복지향상을 위한 주민편익시설 지원 ▲제도적 장치를 통한 체계적 지원체계 마련 ▲군민안전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등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생활밀착형 안전관리연구회’는 김효태 의원을 대표로 하여 김수태 의원과 김태이 의원, 박재성 의원이 참여해 산서지역 농로 및 마을 진입로의 현장을 방문하여 위험도로에 대한 사전조사와 필요한 안전장치에 대한 연구로서, ▲현장중심의 기초데이터 파악 ▲지역의 상황별 가드레일, U자형 볼라드, 안전봉 설치에 대한 대응방안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문제점 분석과 방안을 제시했다. 김수태의장은 “4개월간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연구 성과물은 청도군과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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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청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기호)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청도군의회는 철저한 서류감사 및 대면 질의를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정책대안 제시 등 내실있는 감사를 진행하여, 청도군의 전반적인 추진사업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지난 12월 2일 실시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는 모든 사업에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의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기호 위원장은 강평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시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후 지적사항이 재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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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경상북도의회는 11월 30일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경북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포항지진, 코로나19대응 등 국가적 재난·재해에 지원해 왔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를 대표하여 고우현 의장이 직접 전달하였다. 코로나19에 대한 피로감으로 도민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자칫 연말연시 나눔의 문화가 위축될 것을 우려해, 경북도의회가 앞장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고우현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대응과 재난․재해 현장에 언제나 함께해 왔다. 특히 올해 영덕시장 화재현장과 포항·청송·의성 태풍 피해지역 구호활동에 앞장서 지원해준 점에 대해 도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한 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여러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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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복선으로 확정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은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6일(금)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023년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는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장, 총사업비관리과장과 국토부 철도건설과장을 비롯하여 KDI 등 사업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사업 중 단선전철로 설계된 안동~영천 구간을 복선으로 사업 계획안을 변경하면서 사업비 역시 4조 443억원에서 4조 1,984억원으로 1,541억원 증액하였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도담~영천)은 낙후된 중부내륙지역에 우리나라 5대 간선철도 중 하나인 중앙선철도의 수송분담률 확대와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으나, 안동~영천 구간만 단선으로 추진되면서 병목현상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 및 운영효율 저하가 우려되었고 장래 별도 추진시 추가비용이 과다하게 발생되는 등 예산투자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문제점이 제기 되어왔다. 이만희 의원은 그동안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과 부산을 잇는 철도 중 유일하게 단선 전철로 공사 중이었던 안동~영천구간에 대해 건설착수 이후에 나타난 사업여건 변화와 열차안전, 운영 효율화 등을 반영해 2023년말 개통에 발맞춰 일괄 복선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과 올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의 중책을 잇달아 맡으며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 및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은 물론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과 긴밀히 협의하며 관련 사업의 추진을 주도해 왔다. 이만희 의원은“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중 유일한 단선구간이었던 안동~영천구간까지도 최종 복선전철화 사업이 실시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신 영천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밝히며, “복선전철화 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주민분들의 교통편익 증진도 확보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면밀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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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7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이승율 청도군수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태이 의원, 부위원장 전종율 의원을 선임하고 박재성 의원, 이경동 의원, 김효태 의원, 박기호 의원 총 6명의 위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군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미흡한 업무는 개선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수태 의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에도 불구하고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군민의 시름은 깊어져만 가고 있다.”며 “청도군의회는 집행부와 생상적인 견제와 균형의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편성에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청도군이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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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청렴서약식 및 청렴교육’시행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3일 오후 4시 본회의장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실천의지 확립으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 서약식 및 청렴교육’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청렴한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 ▴공익 수호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함께 다졌다. 또한, 청렴의식 제고 및 자발적 청렴 실천유도를 위해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5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해 특별 강의를 시청하였다. 고우현 의장은 “이번 서약식과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과 청렴 실천의지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국을 선도하는 청렴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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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김희곤 의회사무과장지방자치발전유공 표창 수상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2일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김희곤 의회사무과장이 ‘지방자치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1991년 지방자치시대 출범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동안 의정활동 및 지방의회 운영지원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하여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청도군 지역경제가 침체될 것을 우려하여 예산안 및 추경 원안 가결 및 집행부와 연계하여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수태 의장은 “내년은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해이다.”며 “청도군의회도 개정된 법에 입각하여 더 활발하고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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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11.9(화)~11.12(금) 중 4일간에 걸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한다. 첫날 일정으로 11월 9일 포항의료원,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 포항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홍정근(경산) 의원은 매년 간호사분들의 이직이나 의원면직 숫자가 여전히 많다면서 다른 의료원에 비해 연봉 수준도 높은데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조직운영과 인력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박창석(군위) 의원은 의료원 내 노조와 협상하는 과정을 자세히 질의하고 노조와 소통이 되지 않으면 진주의료원처럼 의료원이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무리한 요구는 단호히 대응하되 열악한 여건은 원장님이 좀 더 세심히 살펴서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해주길 주기를 당부했다. ▴ 나기보(김천) 의원은 의료사고 발생 후 재판 결과 의사의 실수가 밝혀진다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건강을 다루는 기관의 책임 있는 의료행위로 인해 도민과 의료원 간 상호 신뢰가 형성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 장경식(포항) 의원은 응급실에 상주하는 전문의가 여전히 부재하고 기관평가 역시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위드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회복되는 시점에 의료원의 쇄신이 더욱 요구된다고 하며 전반적인 혁신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청사 이전이 설계 과정에서 다시 지연되어 도청신도시 발전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하며 청사 이전이 더 이상 늦어지지 않도록 잘 준비하기 바라며 내년 지방의회직 신설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임미애(의성) 의원은 모바일 과정이 개설되지 않아 코로나 사태에도 충분한 대응이 되지 못함을 언급하고 경북의 특화 과정을 개발하되 수강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과정이 무엇인지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해서 추진하기를 촉구했다. ▴ 김성진(안동) 의원은 코로나 사태 이후 개발원에서 시행한 다양한 교육의 만족도가 낮아짐을 지적하고 교육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우수 강사제를 도입하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청도)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11대 후반기 의회 마지막 감사로 의원님들이 최선을 다해 감사준비를 했다”며 “특히,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기관운영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애로사항은 적극 청취하여 도정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를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 현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11.10.(수)은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세계화재단, 김천의료원 11.11.(목)은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경북청소년육성재단, 안동의료원 11.12.(금)은 경북도립대학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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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최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10월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는 박기호 의원, 부위원장 이경동 의원이 선임했으며, 전종율 의원, 김태이 의원, 박재성 의원, 김효태 의원으로 총 6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또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10월 29일 개회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7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등 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청도군의회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은 없는지 깊이 있게 살펴보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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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지난 14일 이서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청도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청도반시 수확에 두 팔 걷고 나섰다. 김수태 의장은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의회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촌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농촌에 관련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