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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학생회, 청도읍성 주변 환경정화활동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학생회는 지난 16일 청도읍성 주변에서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은 청도읍성을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도민행복대학 청도캠퍼스 학습활동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청도캠퍼스 수강생으로 구성된 학생회는 매주 월요일 청도군새마을회관에서 도민행복대학에 참여하고 있고, 강의활동 뿐만 아니라 현장학습, 특별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수업내용을 몸소 실천에 옮기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손대익 청도캠퍼스 학생회장은“도민행복대학 수업을 통해 기후변화 중요성을 깨닫고 회원들과 의견을 모아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깨끗한 청도를 위해 학생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길 청도군 사회보장과장은“주민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배운 내용을 실천으로 옮기는 일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사회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필요한 활동을 발굴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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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홀몸어르신 '행복한 진짓상'마련(사)한국여성농업인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6일(금)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전태목)에서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6회째이다. 행복한 진짓상 행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4개월 동안 매주 한 번씩 소외계층 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식사와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서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봉사로 진행된다. 이은주 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 농업인 회원들의 정성가득한 진짓상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니 큰 보람을 느끼고 한 분의 어르신이라도 더 대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농사와 가사로 바쁘데도 불구하고 여성농업인들께서 정성을 모아 홀몸어르신들을 돌보는데 대해 깊은 감사 드리고, 농촌 행복나누기를 적극 실천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공동체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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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재향군인회 여성회,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청도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노현미)는 지난 27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삼계탕 200마리를 비롯한 깍두기 등 밑반찬을 요리하였으며, 소분 포장된 삼계탕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청도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향군안보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이불 나눔, 밑반찬 나눔, 위생·미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굳건한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현미 여성회장은 “재향군인회 여성회원이 주축이 되어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복지와 국가 안보의식 제고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열 행정복지국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주신 재향군인회 노현미 여성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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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교사 간담회 및 교육 실시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윤길)는 지난 14일 여성회관에서 초·중·고등학교 위클래스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소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시행중인 사업 설명과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계를 돈독히 하기로 하였다. 또한 계속되는 상담으로 소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도자기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지친 나를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및 교육에 참가한 교사는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가 청소년들을 돕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핸드페인팅에 집중을 하니 잡념이 사라지고 온전한 나를 만나게 되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1년에 개소하여 상담, 심리검사,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강점 및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윤길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교에서 학생들과 늘 함께하는 상담선생님들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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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랑나눔 행사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이헌숙)은 지난 25일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사랑의 나눔 행사로 쌀 400kg을 “샬롬의 집”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기탁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매년 청도반시 축제 때 감나무식당 운영 수익금으로 14년째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특별한 행사 수익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군내 3백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매년 쌀나눔 전달뿐만 아니라 김장김치 나눠주기, 천사냉장고 반찬나눔 등의 봉사활동과 영농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 농촌여성 학습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헌숙 회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할 것이며, 배움과 봉사를 실천하는 농업·농촌의 여성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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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여성대학총동창회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 가져청도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손석남)는 지난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40세대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손석남 회장은 “사랑의 떡국나누기 활동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행복을 통해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길 사회보장과장은 “청도여성대학 수료생들이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여성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에 감사드리며, 청도군에서도 새로운 정책개발로 다양한 여성단체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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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 동절기 취약계층 사랑의 위문품 전달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회장 조인제)는 지난 28일 코로나19로 힘든 군민을 위하여 컵라면 450박스를 청도군청과,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인을 위하여 햄버거 70세트를 청도 군부대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계획되어 있던 연말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를 취소하고, 그 경비로 코로나19로 힘든 군민을 위해 써달라고 컵라면 450박스를 청도군청에 전달했다. 또한, 일선에서 밤낮으로 나라의 안보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인들에게 햄버거 70세트를 전달해, 그 안보를 위한 회원들의 뜻을 전달했다. 조인제 청도군지부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모든 노력에 동참할 것이고, 비록 작은 지원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큰 피해를 입은 청도군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군인 등 관계자들을 위해 작게나마 우리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활동으로 정신없이 바쁜 이때,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6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경북도지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자체 봉사활동은 물론 23개 시·군청 및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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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가 지난 29일 여성농업인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 1백만원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은주 회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한여농청도군연합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농업인들의 정성을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매년 장학회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도군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발굴하여 지역교육 발전과 함께 여성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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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사랑의 물품 」기탁㈜ 영남(대표 김명희·최영호)은 지난 22일 컵라면 200박스(시가 200만원상당)를 청도군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영남은 화양읍에 위치한 종합건설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사회적 기업인 동시에 여성기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물품기탁을 여러해 동안 연이은 기부와 나눔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가구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희 대표는“연말이자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지만 온정의 손길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여건이 되는 한 매년 지속적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과 온기를 불어넣어 주며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에게 밝고 힘찬 응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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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당구협회,“사랑의 백미” 기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대한장애인당구협회(심판이사 김사영)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장애청소년가정을 위해 백미 20포 및 라면 4박스를 청도군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인해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장애 청소년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한장애인당구협회 김사영 이사는 매년 장애청소년가정에 사랑의 백미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청소년수련관에서 당구동아리의 강사를 역임하면서 청도군에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김상옥 청도군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장은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어려운 장애청소년가정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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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금천초등학교 연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동장 포상 쾌거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지역 연계형 사업으로 금천초등학교(교장 최성욱) 5,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18명의 학생들이 ‘동장’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11세 청소년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가지 활동영역을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나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스스로가 활동계획 및 목표를 설정하고 포상활동을 실시, 이에 따른 활동기록부 작성, 활동보고 및 발표, 엄격한 심사과정 등을 거쳐 포상이 이뤄진다. 이번 동장과정에 참여한 금천초등학교 학생들은 6개월간 오케스트라(자기개발), 풋살(신체단련), 환경정화(봉사활동), 독도 및 태양광발전 바로알기(탐험활동) 등을 성실히 수행해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인증서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 좀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해 보고 싶다.”, “나의 특기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최성욱 금천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흥미와 소질개발은 물론 체력 증진, 지역사회 환경정화, 목표 찾기와 같은 도전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귀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학 연계형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자기 성장의 기회와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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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 떡국떡 나눔 봉사청도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용개) 주관으로 지난 9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임원진이 손수 떡국떡을 포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직접 배달했다. 김용개 회장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배달받은 이웃들이 떡국 떡과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받아 겨울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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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청도군연합회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참가(사)한국여성농업인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농경상북도연합회에서 도대회 대신 동절기를 맞아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개최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행사이다. 각 시·군 한여농회원들이 경북도청에 다함께 모여서 김장을 담가서 시·군별로 배부햇으며, 한여농청도군연합회에서는 김장김치(5kg) 150박스를 청도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수확기 농사 일로 많이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여성농업인들께서 정성이 담긴 김장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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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랑의 봉사단 공부방 지원사업, 청도군 드림스타트 LED 탁상용 스탠드 지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은 ㈜KT 사랑의 봉사단으로부터 공부방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ED 탁상용 스탠드 40개를 지원받았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가정에 통신시설 정비와 최적의 wifi 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학습용 태블릿PC를 무상 제공하는 등 군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학용품 지원을 통한 원활한 학습지원,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등 차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심어줄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청도군의 아이들에게 큰 후원을 해준 점을 감사하며, KT 사랑의 봉사단의 행복나눔활동에 항상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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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청도군장애인복지관서 "사랑밥상 나눔봉사"‘위드 코로나’ 첫 달 18일 오전 11시 30분 청도군장애인복지관 3층 식당에서 이용고객들의 식사 소리로 가득 찼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관장 권기섭)은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 이하 연합회)의 지원으로 지역장애인 50여 명에게 무료중식 제공 및 조리, 배식 활동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조리사와 복지관 직원들은 틈틈이 이용고객들의 식사를 챙겼다. 연합회(회장 이은주)는 “단순히 식사제공만 하는 게 아니라 이용고객들이 어떤 식사를 잘 드셨고, 얼마나 드셨는지 양을 체크하는 일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날 식사를 마친 이모씨(49)는 가벼운 화장도 하고 목에는 알록달록한 스카프도 둘렀다. 그는 “집에서 혼자 지낼 때는 꾸밀 일이 없었는데 바깥바람을 쐰다는 기분에 머리도 만지고 갖춰 입고 나왔다”고 했다. 이어 “음식 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너무 고마워서 밥 한톨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돼지불고기를 준비하며 많은 이용고객들이 음식을 남기지 않고 잘 드셔서 봉사활동에 매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권기섭 관장은 “지역장애인을 위해 맛있는 중식을 지원해준 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용고객들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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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情담은 삼계탕으로 따뜻한 겨울보내세요~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용개) 주관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청도읍 무등리 마을회관에서 청도군 노인회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여 포장한 200인분의 삼계탕을 노인회 어르신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개인별로 배부했다. 김용개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코로나 19로 현장에서 식사는 할 수 없지만, 어르신들과 사랑과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 같아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읍·면별로 이러한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러한 봉사활동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가치있고 소중한 일이다.”며, “행사를 준비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