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
대구 남구 대명2동, 대구남구가족센터 ‘복지사각지대 해결’협약 체결[대경본부]대구 남구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과 대구 남구가족센터은 복지 시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등 공동협력을 위해 “찾동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인 가구 등 가족 형태가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신속히 지원하고 다양한 가족에게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또한 가족센터에서는 대명2동 주민을 위한 “주민열린특강”과 대명 2동 행사 시 “찾아가는 코칭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취약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연계된 대상자에게는 아낌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만희 의원, 제20대·제21대 국회 공약이행 우수의원 2회 연속 선정[연합취재부]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가운데, 경북 의원 중에서는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으로 제21대 국회에서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들이 발표한 선거공약에 대하여, 2020년부터 10차례에 걸쳐 공약 이행여부를 조사와 확인, 분석을 거치는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이만희 의원은 총 43개 공약을 이행하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은 물론, 경북지역 의원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도 공약 이행점수 상위 10인에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이만희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임기간, ▲영천경마공원 착공, ▲영천 폴리텍대학교 개교 등과 같은 영천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약과 더불어,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기재부 예타통과, ▲「안동~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공 단계 등의 대규모 교통SOC 공약 등을 성실히 달성한 것을 놓고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령재터널 착공, ▲청도 보건소 청사 신축·이전사업 등의 청도 숙원사업 해결과 함께, ▲청도반시 비상품 산업화 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등에도 청도가 다수 선정됨에 따라 청도 농촌·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약들의 이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는 지역의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만희 의원은 “존경하는 영천·청도의 시·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면서도,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2회 연속 선정된 배경에는 모두 우리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도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여, 집권여당의 힘있는 3선의원으로서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이전을 비롯하여, 「청도-경산」 광역철도 등과 같은 영천과 청도의 대도약을 위한 공약이 현실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헌정대상 수상한 것에 이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도 제20대·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다수의 시민단체와 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의정활동 평가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만희 의원, ‘사통팔달 영천·청도’ 교통SOC 추진 공약 발표[연합취재부]4.10 총선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1일 3차 공약을 발표하며 영천·청도 교통망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날 이만희 의원이 발표한 공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천의 경우 기존에 발표한 대표 공약 중 하나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추진을 비롯해 ▲「영천-양구」(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 ▲「금호-대창」 및 「영천경마공원-청통와촌IC」간 지방도 909호선 확·포장 조속 추진, ▲「화남(금호리)-화북(상송리)」 등 국도 35호선 확·포장 추진, ▲임고 「양항-삼매」 국지도 69호선 확장 추진 그리고 ▲관내 위험도로 선형개량 사업 추진 등이다. 청도군 관련 교통SOC 공약 내용은 ▲「청도-경산」 대구권광역철도 연장, ▲대구시내버스 청도 연장운행 추진, ▲「각북터널」 건설 추진, ▲청도읍 「신도-원정」 국도 개량 사업 추진, ▲「청도 매전-울주 상북」간 도로 개설 추진 그리고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 청도 각각 생활인구와 관광객 유입을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이고, 시·군민께서 대구, 경산 등 인접도시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니실 수 있는 교통망 구축이 하루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영천 금호읍에 조성 중인 영천경마공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 사업이 올 초 기재부 예타를 통과한 가운데 이 의원은 해당 노선을 영천 도심권까지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와 강원도 양구군을 연결하는 남북9축 고속도로는 지역소멸 위기를 맞은 백두대간 내륙도시의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토부의 ‘제3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추진이 필수적이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해 개장한 영천 보현산 댐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과부화된 교통량을 해소하고, 영천 관내 산업단지와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도로들의 확·포장 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철길로 연결하는 대구권광역철도가 올해 개통 예정인 가운데 청도군까지 연장하는 후속 사업이 연속성 있게 추진되어야 하며, 대구와 청도를 오가는 시·군민의 편의를 위한 대구 시내버스 노선의 청도 연장운행도 시급하다.”며 공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만희 의원은 “지방 도시의 교통망은 사람으로 치면 혈관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교통 인프라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며 “교통SOC 구축은 중장기 사업이 많은 만큼 지금부터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교통SOC의 주된 이용자는 지역 주민이기에 이번 공약도 시·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시·군민 여러분의 삶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 영천·청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에 더욱 힘쓰겠다.”며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
달서구새마을회장 이․취임식 개최[대경본부]대구 달서구새마을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3·14대 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내외빈 초청인사, 전․현직 새마을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3대 우동보 회장(주.태흥산업건설 대표)에 이어 제14대 진덕수 회장(대홍코스텍.주 대표)이 취임하며,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새마을회는 탄소중립실천, 가로환경가꾸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생활문화 및 환경개선 운동과 뉴새마을운동으로 결혼장려사업 또한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임 우동보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00여 명 회원들의 구심점이 되어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해왔다. 신임 진덕수 회장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중심에 있었던 새마을운동이 현대사회에서도 국민의식 함양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참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달서구청에 기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구 남구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신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직무에 대한 이해증진 및 업무능력 강화를 도모했다. 대구 남구청 생활보장과 통합관리 2팀은 지난 2월 27일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신규 사회복지 담당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념과 지침 내용 설명 및 2024년 개정된 사항을 신규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이어 기초연금제도 교육 및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까지 선임 공무원들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담당공무원들의 교육에서 더 나아가 3월 4일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동 복지도우미 등 복지 보조 인력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법 및 친절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해 신규 공무원들이 복지 전문성을 제고하고 직무 역량이 증진되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구 남구립도서관, 지역서점과 연계한'오늘부터 나도 작가!' 프로그램 운영[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서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독립출판 프로그램'오늘부터 나도 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에 걸쳐 지역서점인 별책다방(남구 봉덕로9길 89-36)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의 저자 잘자유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들으며 글을 쓰고, 책의 판형을 정하고, 표지를 디자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완성된 책은 추후 남구립도서관, 남구청 민원실, 지역 서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월 12일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남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출판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시행하는 등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 2024년 삼국유사주간 행사 운영[대경본부]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4년 삼국유사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해 대구시 문화유산자료로 첫 지정된 군위 인각사는 고려시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 스님이 말년에 머문 곳으로, 군위가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무로 읽는 삼국유사특강(김재웅 교수), 전통 한지 공예 체험, 삼국유사가 스며든 탁본 체험, 삼국유사 O·X퀴즈, 삼국유사 필사 챌린지, '나는 조선 민화 천재 화가를 찾았다' 원화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홍종애 관장은 “삼국유사주간을 통해 군위지역의 향토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 활동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 중구 -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사진으로 보는 중구 100년 사진전 개최[대경본부]대구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4월 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 중구의 100년간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1890대년부터 1990년대까지 중구의 역사적인 순간과 섬세한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1백 여점을 주제별로 전시한다. 주제는 ▲해방 전, ▲정치와 광장, ▲관공서, ▲대구역과 도로, ▲교육 등으로 중구의 역사적 장소와 건축물, 거리 풍경, 근현대 생활상과 중구의 지난 역사와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역사를 기록한 중구 100년 사진전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지난 1월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전시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열리는 두번째 전시회이다. 사진은 북성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중구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이를 알리고자 수집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평화통일 시민교실’개최[대경본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노인복지회관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를 개최했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최근 북중 국경에서 본 북한, 왜 북한인권인가?”라는 강연 주제로 북중 국경에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직접 담아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며, 북한인권 보고서를 통하여 북한사회 인권유린 실상이 국제사회에 드러나야 하는 이유와 평화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강연이였다. 민주평통 평화통일 한줄생각 수상자인 지역주민 임순희씨는 “나에게 통일이란 한민족의 진정한 바램이자 희망이다. 이유는 이땅에 같이 호흡하면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의 인권적 존중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통일을 강조하며 말했다. 이우석 회장은 “먼저, 평화통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북한의 대남·통일노선 전환, 각종 도발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본 행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알고 평화통일은 어떤 방법과 형태가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
대구 남구청 꽃씨⸱나무 무료로 나눠드려요[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봄 식수 철을 맞아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4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청은 행사를 통해 산수유, 무화과, 라일락 등 총 13종의 나무 2,807그루와 백일홍 등 1,5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포씩 선착순으로 무상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남구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작년에 비해 수종이 2종 늘어, 더욱 다양한 수종으로 인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어,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구 중구-우리공간연구소, 행복한 문화나눔 협약 체결[대경본부]대구 중구는 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우리공간연구소(대표 양경호)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복한 문화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나눔티켓 100매(18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양경호 대표는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문화전시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며 “전시회를 보면서 창의력 개발과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자리를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간연구소는 전시기획, 디자인 제작, 연출, MD상품 등을 직접 제작하는 전시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3월 30일 대구 이월드(83타워)에서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대구, 경북을 지키는 가장 강한 힘! 2024년에도 ‘최정예 예비군’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대경본부]육군 50보병사단은 3월 4일(월), 구미와 경주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첫 예비군훈련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24만 여명의 정예 예비군 육성을 실시한다. 사단은 유사시 대구, 경북 방호의 핵심전력인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하고, △전투원 개개인의 전술 및 작계시행능력, 전투기술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일(목), 사단의 주요 예비군 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훈련 발전 세미나를 실시하였으며, △14일(수)에는 작전사와 연계한 예비군 작계훈련 방안 토의 및 예비군 도시락 품평회, △15일(목)에는 예비군훈련 준비사열을 실시하는 등 예비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사단 동원참모 변동윤 중령은 “지난 2023년 예비군훈련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군훈련 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 및 교육시스템을 보완하였다”며, “성심을 다한 훈련으로 예비군들이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핵심전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분구별 예비군훈련을 전담하는 예비군훈련대가 창설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예비군훈련으로써 훈련의 질적 수준과 만족도가 모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랑여단 김현직 중령은 “예비군들이 감동받고 만족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전문교관들이 정성을 다해 훈련을 준비하였다”며, “양질의 예비군훈련으로 강하고 스마트한 최정예 예비군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대구 중구, 북성로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 공모[대경본부]대구광역시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15일까지 북성로 문화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지역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북성로의 문화예술을 활용해 북성로의 문화 자산을 홍보하고, 북성로 지역의 문화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대구 중구에 소재지를 둔 민간 문화예술 단체 및 기업으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수행한 가능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12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4일부터 15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요강 및 지원서는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북성로문화플랫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성로 문화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인들이 북성로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북성로가 새로운 문화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로 문화플랫폼 활성화 사업은 북성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상인·방문객·예술 활동가 등이 참여해 북성로의 문화자산을 활용하고 북성로가 중구의 문화관광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문화 등과 연계한 북성로만의 차별화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대구 남구청, ‘우리고장 남구이야기’제작‧배부[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남구 미래 교육 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인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를 제작하여, 지난 29일 관내 11개교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는 남구 관내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인 남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남구청 평생교육과에서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로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 교재에는 학생의 학습 내용 이해와 현장 교사의 수업 준비를 돕고자 지역의 최근 변화상까지 반영한 다양한 자료들이 담겨 있어 남구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최신화된 정보로 사회 교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로 직접 수업을 진행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교사 및 마을해설사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여 내용의 완성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교재와 함께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나만의 지도 그리기, 남구 지도, 남구 위성 지도 등의 활동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학생 참여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남구청에서는 2학기에도 3학년 2학기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 워크북 및 교구형 보드게임 ‘남구마블’을 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화교재 개발과 같은 남구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사업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방자치법 징계절차[팩트체크] 청도군의회 회의규칙[경상북도 규칙 제 1456. 2024. 2. 6 일부개정]의 82조(징계의 요구와 회부)를 살펴보면 징계대상자에 대하어 의장은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부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디. 또한 지방자치법 제11절 징계 제98조 징계의 사유가 발생이 되었을 때 징계를 하도록 규정을 하고 있으나 청도군의회에서는 음주처벌에 대한 은닉을 하고 2월 8일 기자회견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에서 의장의 승인을 받지 아니하였고 또한 같은 행정감사를 하였음에도 마치 다른 의원들은 의정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기자회견의 내용으로 하였기에 의회의 기능을 무력화 한 것으로 다른 의원들의 품위를 손상 시켜서 같은 의원들은 물론 지역에서 원성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언론사 기자를 향하여 "형님은 저의 편이 아니니 기자회견장에서 나가라"고 하여서 언론 기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과 언론을 마치 자신의 입맞에 따라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을 하여서 언론을 폄훼하여 의원으로서 의회의 품위를 손상 시켰으나 현재까지 청도군의회에서는 이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사륜 농기구를 출퇴근용으로 농기구와는 전혀 달리 사용을 하였고 농기구는 도로교통법에 의하여 도로를 통행하고 있는 것을 규제를 하고 있음에도 해당 의원은 당선부터 현재까지 농기구를 통하여 왕복 50k 정도의 국도를 출퇴근용으로 사용을 하였다. 특히 해당의원의 학력인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에 있어서 전공 이라고 명시를 하고 있으나 고유명사로 해석에 있어서 "전공은 어느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함. 또는 그 분야"라고 기술 되어 있기에 전공이라는 것은 과장된 방법을 동원하여 유권자를 현혹하는 방법의 편법을 동원 한 것으로 지역에서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이에 청도군의회에서는 진상조사를 통하여 실추된 의회의 기능을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군민 의 의구심을 해소 시키고 언론에 대한 가치관을 개선 할 필요성이 보인다.
-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삼국유사 눈썰매 축제' 69일간 겨울추억 선물하고 성황리 마무리[대경본부](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월 2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개최한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마무리했다. 지난 69일간 동화처럼 눈덮인 북유럽 마을 분위기를 조성,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겨울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는 누적 관광객 2만 2천여명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눈썰매 슬로프와, 4m 크기 대형 눈사람, 이글루 존, 삼국유사 우체통, 눈마을 조형물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범블비버블쇼, 피에로 풍선쇼, SNS인증 이벤트 등을 매주 진행하여 볼거리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알차게 준비해 운영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군위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봄축제 등 계절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