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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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미래인여성, 구천지 무궁화꽃길 조성 봉사활동[대경본부](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 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3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수성구청에서 지정해준 구천지 둘레길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50그루를 기증 및 식수 했다. 기증식에는 대구미래인여성 김경이 대표를 비롯한 이재화 대구시의원(3대 대표), 김혜경 지방시대위원(초대 대표), 수성구 정책추진단 김성국 시설팀장, 고산3동 구미애동장 등 대구미래인여성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요즘 주변에서 보기 힘든 나라꽃인 무궁화꽃을 대구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심속에 피어나는 무궁화꽃을 보면서 나라꽃의 우수성을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 했다. 김경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여성 리더들이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것”이며, 또한 “매년 무궁화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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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25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및 청도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 및 대응 절차 확립을 위하여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한 치안데이터와 각 기능별 주요 취급사항 등 종합적 분석을 통한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절도(빈집털이) 및 교통사고 다발, 신학기 청소년 비행 등 현안 분석으로 부서간 협력방안을 통해 맞춤형 대응키로 하였다. 이날 회의의 주재를 맡은 청도경찰서장은 “청도 지역의 특색에 초점을 맞춘 취약요소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청도에 꼭 필요한 대응전략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추진으로 평온한 일상이 확보되도록 기능간 협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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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3년 보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대경본부]대구 남구는 2023년 대구광역시 보건 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 보건 업무 종합평가는 보건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구·군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보건·의료 분야 4개, 감염병관리 분야 1개, 건강증진 분야 3개, 공통사업 2개로 총 10개 분야, 32개 시책, 53개 지표로 이루어졌다. 남구는 지역 의료현안 문제를 취약계층에 접목시켜 추진한 점, 자율방범대 운영을 통한 주민참여를 활성화 한 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구광역시장상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원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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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봄철 산불화재 방지를 위한 선제적 산불 화재예방[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봄철 산불화재 방지를 위해 선제적 산불화재 예방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청도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간 발생한 임야(들불, 산불)화재 중 56.7%가 봄철에 발생했다. 상대적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청도소방서는 다양한 화재안전대책을 통한 선제적 산불화재 예방에 나섰다. 담뱃불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자 휴대용 재떨이를 배부하고, 불법 소각행위 금지 집중 홍보를 통해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산불은 청도군민뿐만 아니라 동・식물에게도 커다란 재앙이다”며 “산불없는 안전한 청도군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소각행위와 영농폐기물, 부산물 등 소각행위는 각각 산림보호법 제34조 제1항과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2항에 따라 과태료 100만원 이하의 처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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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제22대 총선 영천·청도 후보 등록[대경본부]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통한 영천·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의원이 되어 영천·청도의 대도약을 위한 공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제20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 동안 영천경마공원 및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사업 착공,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재부 예타 통과,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사업 착공 등 지역 발전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안부, 교육부 특별교부세 등 국비 예산 확보에도 꼼꼼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수행단장으로 정권교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 사무총장 등을 맡아 여러 국정 현안과 야당의 정쟁에 대응해왔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농지 거래제한 규제 완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 추진과 함께 영천·청도 발전의 진심을 품은 ‘진품 6대 공약’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도심 연장 추진, ▲영천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추가조성 추진, ▲「청도-경산」 광역철도, 「각북터널」 등 교통망 확충 추진, ▲청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지구 조성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착공 추진 등을 내걸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으로 선임되어 지역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전체의 승리를 달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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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우리음식연구회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청도일보]청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2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각종 행사 및 축제시 청도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했고,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항상 노력하고 있다. 박명자(우리음식연구회)회장은 “음식을 만들때는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힘들었지만,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단합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기탁한 인재육성장학금을 지역인재육성에 쏟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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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보건소,'제14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전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3월 19일과 22일 청도시장, 청도역, 모계중·고등학교에서'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기념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기침할 때는 코와 입을 옷소매로 가리기,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 검진 등 결핵예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도모하고자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구강 사업,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 불법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범죄 예방 등 다양한 캠페인을 병행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고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예방수칙 준수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유도하여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발병가능성이 높은 집단생활시설 이용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결핵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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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청도일보]청도군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지난 21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은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등 스마트기기로 혈압 및 혈당 수치 검사와 6개월 동안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삼시세끼 챙겨 먹기 등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의지 향상을 위해 건강 미션 성공 시 또는 6개월 서비스 완료 시 어르신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해 더욱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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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업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청도군 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청도일보]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21일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우수택 공공위원장, 김정례 민간위원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노후주택 방문 실태조사 협조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긴급복지사업, 맞춤형통합복지서비스 운영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2024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에는 지역특화사업 발굴과 더불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위원 수를 보강하고 소통을 강화할 것을 협의했다. 김정례 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먼저 나서서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면민 모두가 더 나은 행복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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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청도일보]청도군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원자를 신청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2억1800만원을 확보해 주택 280동, 비주택(창고․축사) 28동, 지붕개량 13동 등 총 321동에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최대한 많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주 등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 서류를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최대 700만원(352만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비주택(창고·축사) 200㎡ 이하이며, 단, 취약계층은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개량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군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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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세요, 이제는 ‘불나면 살펴서 대피’[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지상이나 옥상으로 무조건 대피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아파트의 경우 굴뚝효과로 인해 계단 및 복도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오히려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개선방안으로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안내하고 있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장소와 불길・연기의 영향 여부 등 대피 여건을 판단하여, 상황에 맞는 안전한 대피 방법을 선택하도록 한 것이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길과 연기의 영향 없이 대피가 가능한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가장 가깝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만약, 현관 입구의 불길・연기 등으로 대피가 불가능하다면 대피 공간이나 경량 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거나 욕실로 이동하여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자기 집이 아닌 다른 곳(다른 세대, 복도, 계단실, 주차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기 집으로 불길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한다. 이때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현관문과 창문을 닫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자기 집으로 불길이나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 대피가 가능하다면 지상과 옥상 등 가장 가까운 곳으로 대피한다.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는 문을 닫은 뒤 젖은 수건으로 문 틈새를 막고, 대기하며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아울러, 평상시 방화문은 항상 닫은 채로 유지하며 화재 대피 시 세대 현관문도 닫아 공기 유입과 유독가스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아파트 화재 행동 요령과 피난안전 매뉴얼은 소방청 누리집(www.nf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꼭 안전한 대피 방법을 숙지하셔서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에 군민 여러분들께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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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CCTV관제요원에 표창장 수여[청도일보]청도경찰서에서는 3월 20일 특수절도미수범 검거에 기여한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요원 A씨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A씨는 지난 3. 15(금) 심야 시간대 CCTV 모니터링 중, 청도읍에 소재한 슈퍼마켓에 여러명이 침입하는 것을 발견하고, 절도범으로 의심 신속히 경찰(112신고)에 신고, 출동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 현재 청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관 1명과 모니터링 요원 20명이 1,357대의 카메라를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평소 범인검거· 청소년 선도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청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각종 범죄 예방과 주민의 평온한 일상이 잘 지켜지도록 CCTV 관제센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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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3. 19.(화) 청도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청도초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보행 지도와 함께 홍보물(노란우산) 배부와 운전자 대상으로 스쿨존 내 규정속도 준수 및 스쿨존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에 따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의 경우 어린이(보행자) 통행여부 관계없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 홍보 등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청도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어린이 안전 뿐만 아니라 청도 군민 전체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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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초·중·고등학교장 간담회 개최[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지난 3월 11일, 13일, 15일 3차례에 걸쳐 남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들과 함께 남구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등 3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인구소멸에 따른 교육 부분에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경쟁력을 높여 미래교육도시 남구를 이루기 위해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학기 초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학교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20만 자족도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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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연찬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18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고령화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2024년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업무 연찬은 읍면 및 주민복지과, 사회보장과 팀장 및 담당자 50명이 참석하여 2024년 복지분야 주요 업무 설명과 의견수렴 및 경상북도의 초저출산과의 전쟁선포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경북행복재단 사무처장의 특강까지 포함해 내실 있게 진행됐다. 주민복지과는 매년 직원 간 업무연찬을 실시하여, 복지분야 업무 지침 및 업무 매뉴얼 공유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찬회를 통하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롭게 바뀌는 정책들을 습득하여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복지업무에 임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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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딸기연구회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청도일보]청도군딸기연구회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0일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청도군딸기연구회는 청도군 내 고품질 딸기 생산 및 브랜드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선진농가들로 구성된 단체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내 2위 딸기 주산지로서 현재 135여 농가에서 연간 175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청도딸기는 안토시아닌, 펙틴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항암 작용은 물론 혈관질환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다. 박영표 딸기연구회 회장은 “청도군에서 매번 딸기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청도의 미래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좋지 않은 기후로 딸기 생산량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음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감사를 드리며, 인재육성장학회에 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보답하겠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