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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대구광역시, 중부소방서,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9개 기관 및 단체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및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복합 재난 대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 대응훈련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 점검과 재난 초기 대응체계 등 훈련 경험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은 남구 북쪽 4km 지역 진도 5.0 지진이 발생하여 두류공원로17길 33 소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건물 붕괴와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이 진행됐다. 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 등을 운영하는 실시간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서 재난 발생 시, 남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은 소방자위대의 초동 조치를 시작으로 긴급구조 통제단 및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등 비상 기구 가동, 재난 현장 수습 및 인명구조, 시설 긴급 복구에 이르기까지 상호 역할 분담 및 임무 수행 능력을 확인하여 실제 재난 발생에서도 가동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재난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신속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어야한다”며,“구민 안전을 위해 평상시 재난에 대비하고 극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와 복구체계를 고도화하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남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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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대구광역시, 중부소방서,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9개 기관 및 단체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및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복합 재난 대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 대응훈련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 점검과 재난 초기 대응체계 등 훈련 경험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훈련은 남구 북쪽 4km 지역 진도 5.0 지진이 발생하여 두류공원로17길 33 소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건물 붕괴와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이 진행됐다. 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 등을 운영하는 실시간 통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서 재난 발생 시, 남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 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은 소방자위대의 초동 조치를 시작으로 긴급구조 통제단 및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등 비상 기구 가동, 재난 현장 수습 및 인명구조, 시설 긴급 복구에 이르기까지 상호 역할 분담 및 임무 수행 능력을 확인하여 실제 재난 발생에서도 가동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재난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신속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어야한다”며,“구민 안전을 위해 평상시 재난에 대비하고 극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와 복구체계를 고도화하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남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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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 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ㆍ열악한 정주환경, 대구혁신도시 대책촉구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지난 11월 1일 서면질문을 통해 ‘대구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에서의 부실시공에 대한 대책과 함께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정주환경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로 나타난 대구혁신도시의 정주환경에 대해 대구시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서면질문에서 “대구시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비와 시비 등 282억원을 투자해 추진해 온 ‘대구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에서 부실시공이 발생해, 개관이 지연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혁신도시의 주민편의와 주민 교류 활성화도 함께 지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과 공공시설의 신뢰도가 크게 훼손됐다”며 부실시공으로 인한 주민불편 발생 등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대구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사에서 부실시공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그 상태로 준공처리까지 된 점을 지적하며, 그 경위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따져 묻고, 대구시 도시건설본부의 다른 공사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혁신도시의 정주환경에 대해서 ▲대구혁신도시의 계획인구 달성비율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8위 그치고 있고, ▲ 정주환경 만족도는 10위로 최하위인 점 등 대구혁신도시 사업의 저조한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를 제시하며 그 결과에 대한 홍준표 시장의 평가를 되물었다. 또 혁신도시 정주환경의 평가 중 만족도가 특히 낮았던 편의시설 부문과 보육ㆍ교육환경 부문에 대한 개선대책에 대해 질문하고, 혁신도시의 획기적인 정주환경 개선 정책의 마련과 혁신도시를 통해 각산동, 동호동, 율암동 등 인접한 노후 기성시가지의 개발유도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을 주문했다. 이재숙 의원은 “공공기관을 이전해 지역의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혁신도시조성의 핵심 목적이었지만,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혁신도시 성과의 총체적 부진을 진단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혁신을 유도하고 증폭시켜 나가야 하는 국가정책이자 침체한 대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공공기관 중심의 혁신사업인 만큼 말 그대로 ‘혁신적인 정주여건의 조성’과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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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미래포럼, ‘공항 후적지 개발과 동구 미래 50년’ 대구 동구 정책포럼 개최지역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과 지방발전을 위한 대구·서울·광주의 지식인그룹인 동서미래포럼은 2일 대구 동구에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동구 퀸벨호텔에서 ‘공항 후적지 개발과 동구 미래 50년’을 주제로 열린 정책포럼에선 우성진 동서미래포럼 대구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김상걸 경북대학교 교수, 이제상 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 본부장, 김진숙 봉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대구 동구 미래 50년을 위해 공항 후적지 개발 범위가 대폭 확대되어야 하며 국립공원 팔공산권, 혁신도시권, 안심 구도심권, 금호강권 등 공항 후적지 주변지역에 대한 발전방안도 함께 추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항 후적지 개발 범위와 관련해 대구시는 기존 공항부지와 주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694만2천㎡(210만 평), 동구는 대구시안에 개발제한구역을 더 추가(330만㎡, 100만 평)해 확대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포럼은 지역 실정을 볼때 동구 안이 현실적이며 후적지 주변의 개발제한구역과 대다수의 전·답을 포함해 후적기 개발 범위를 동구안보다 더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규제 개혁을 통해 개발 여건을 지금부터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구 도심을 통과해 동구를 단절시키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등 4개 고속도로 주변지역의 규제 완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등을 통한 고속도로 주변 토지 가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제기됐다. 이날 정책포럼을 마련한 우성진 동서미래포럼 대구 공동대표는 “공항 후적지 개발 등은 최소 10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준비할 시간이 있다”며 “행정 중심이 아닌 34만 동구 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공항 후적지 개발과 동시에 주변 지역도 함께 도시공간 구조를 다시 짜는 동구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동구 일대를 공항 후적지권, 국립공원 팔공산권, 혁신도시권, 안심 구도심권, 금호강권 등 5대 권역별로 나눠 체계적인 새 발전방안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팔공산권의 경우 국립공원 주변의 개발가능지역은 규제 개혁 차원에서 2층 이하 고도지구를 해제하는 등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이 요구되고, 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한 주민요구사항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해 팔공산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능성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하고 후적지에 대구시 공공기관 유치도 주장했다. 혁신도시권은 도시철도 3호선의 혁신도시 연장 후 1호선과 연결하고, 공항 후적지와도 연결하는 교통 체계 확립을 제시했다. 또한 자연상태로 존치되어 있는 신서동 북측 임야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공공시설과 도로 건설을 통해 단절된 혁신도시의 동서 생활권을 소통시키는 방안도 강구해야할 것으로 지적했다. 안심 구도심권의 경우 노후된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기반시설 확충 등 개발 여건을 조성하고, 소규모 영세공장이 들어선 신서동 공업지역은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준공업지역으로 변경 후 친환경 기업과 상가 등이 입지토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호강권은 장기적 관점에서 안심습지~화랑교의 금호강은 ‘생태의 강’, 동촌유원지의 금호강은 공항 휴적지와 연계해 음식과 음악, 경관, 문화로 ‘즐거운 강’으로 변모시키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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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지방의회의 조례안 입법방법론 연구로 수상지난 11월 1일(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전북 완주)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방공무원 정책연구 발표대회’에서 대구시의회 박성은 주무관의 조례안 입법방법론 연구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공무원의 우수정책 및 아이디어를 연구·확산하고, 공직 사회에 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해 7편의 결선 통과작이 우월을 가렸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대구시의회 박성은 주무관은 손쉬운 입법보다는 좋은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하며, 법률의 목적론적 해석을 통한 조례안의 목적규정 확정방법, 실효규정 체계 구성 방법론을 연구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연구 사례로 제시한 ‘대구광역시 재난대피물품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은 얼마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전국 최초로 재난초기 대피력 향상을 위한 실효성 높은 법규로 평가받아 전국 의회의 의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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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대표발의홍석준 의원 ( 국민의힘 , 대구 달서구갑 ) 은 기술 발전과 산업의 변화 속도를 따르지 못하는 규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 전기통신사업법 」 일부개정안을 11.3. 대표발의 했다 .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은 기간통신사업자가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겸업 대상을 축소하고 , 5G 특화망 ( 이음 5G) 사업자에 대하여 전기통신사업법 제 28 조에 따른 이용약관 신고 의무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매출액이 300 억 원을 초과하는 기간통신사업자는 현재 통신기기제조업이나 정보통신공사업 , 용역업을 운영하려고 하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 . 최근 통신기기의 범주가 휴대전화에서 사물인터넷 (IoT), 착용형 ( 웨어러블 ) 기기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 통신기기제조업에 대한 겸업 승인은 다양한 통신서비스에 적합한 장비 ‧ 기기 개발과 관련 산업 투자를 저해할 수 있는 규제로서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은 이를 해소하려는 것이다 . 또한 , 건물 등 일정한 구역 내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특화망 ( 이음 5G) 사업자는 주로 기업 간 (B2B) 계약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일반적인 기간통신서비스에 비해 이용약관 규제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 이에 , 사업자 부담을 덜어주고 , 신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이음 5G 사업자의 이용약관 신고 의무를 면제하려는 것이다 . 홍석준 의원은 “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통신 기술과 서비스 발전에 적시 대응하기 위하여 통신사업자에게 부과된 불필요한 규제가 완화될 필요가 있다 .” 면서 , “ 이를 통해 앞으로 국내 통신산업의 발전과 이용자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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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안전한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산과 들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 왔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넋 놓고 감상하는 것도 잠시,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 날씨는 추운 겨울이 머지않았음을 알려준다. 겨울철은 추운 날씨에 외출이 줄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날이 많아지기 때문에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며 화재위험 요인 또한 함께 증가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발생 장소 중 주거시설의 비율이 30.4%로 가장 높고, 이중에서도 단독주택이 77.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청도소방서에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난방용품 안전수칙을 지켜야 할까? 첫째,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의 경우 접거나 구기면 단선될 수 있으니 말아서 보관해야 하고 반드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미사용하거나 외출 시 플러그를 분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둘째, 화목보일러의 경우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실에 설치하고, 겨울철 월 1회 이상 연통 내부를 청소해야 하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셋째, 전기히터 역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벽으로부터 20cm 이상 떨어진 곳에 비치하여야 하며 이불이나 소파같은 가연성 물질에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한다. 이 외에도 전기열선은 겹쳐서 설치하지 않고, 열선의 피복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각 난방용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에 위험요인들을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청도소방서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청도소방서에서는 다양한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많은 군민이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을 실천하여 안전한 청도군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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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방송인 김종국 초청 특강으로 힐링과 웃음 전달군위군은 오는 11월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방송인 김종국을 초청하여 ‘유머로 여는 세상, 유머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11월 정례조회 후 진행되어 주민과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북 문경 출신인 김종국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데뷔까지의 이야기를 전하여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은 1987년 KBS 5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하여 방송 3사에서 코미디상을 수상, 30여 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MC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웃음의 힘을 느낀 오늘 강연으로 올 한해 어려운 시간을 보낸 군민과 직원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군은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회계, 홍보, 기획 교육 등 다양한 직무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문 소양 함양과 직무 소진 예방을 위해 여러 분야의 강사를 초빙해 강의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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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 의원연구단체 미래교육연구회, 주민과 함께하는 최종보고회 및 토론회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연구단체인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함께 열어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그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전국 5개 도서관과 영유아프로그램 운영 전문기관 2곳을 견학하고, 9월7일 컨퍼런스를 통해 영유아 교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퍼실리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어서, 지난 10월30일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연구단체 의원들은 릴레이 7분 발언으로 조재구 구청장에게 3가지 정책제언을 하였으며, 남구의회 또한 우리 지역의 문제 해결과 발전 방향 설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연구단체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병행해 연구단체 대표인 강병준 의원은 제1발제자로서, 그간의 발자취를 통해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과정, 결과를 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유례없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남구 삶에 대한 만족도는 2022년 기준,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며, 자녀출산의 중요도에 인식 또한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대구남구 사회조사결과를 반영이라도 하듯 대구남구에는 전문 영유아와 어린이 도서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작은 도서관도 타구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파악한 미래교육연구회는 인구소멸과 무관하지 않는 영유아교육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특화된 도서관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둘째, 지역 어린이집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도서관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셋째, 남구가 주관하는 주민을 위한 대규모 행사의 장소로서 도서관을 활용하여야 한다. 관내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위한 남구의회의 역할을 규정하고 연구단체 연구기간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미래교육연구회는 연구주제가 담겨있는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하면서 대표 강병준, 간사 강민욱, 김재겸, 송민선 의원은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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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 의원연구단체 미래교육연구회, 주민과 함께하는 최종보고회 및 토론회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연구단체인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함께 열어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그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전국 5개 도서관과 영유아프로그램 운영 전문기관 2곳을 견학하고, 9월7일 컨퍼런스를 통해 영유아 교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퍼실리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어서, 지난 10월30일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연구단체 의원들은 릴레이 7분 발언으로 조재구 구청장에게 3가지 정책제언을 하였으며, 남구의회 또한 우리 지역의 문제 해결과 발전 방향 설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연구단체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병행해 연구단체 대표인 강병준 의원은 제1발제자로서, 그간의 발자취를 통해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과정, 결과를 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유례없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남구 삶에 대한 만족도는 2022년 기준,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며, 자녀출산의 중요도에 인식 또한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대구남구 사회조사결과를 반영이라도 하듯 대구남구에는 전문 영유아와 어린이 도서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작은 도서관도 타구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파악한 미래교육연구회는 인구소멸과 무관하지 않는 영유아교육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특화된 도서관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둘째, 지역 어린이집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도서관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셋째, 남구가 주관하는 주민을 위한 대규모 행사의 장소로서 도서관을 활용하여야 한다. 관내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위한 남구의회의 역할을 규정하고 연구단체 연구기간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미래교육연구회는 연구주제가 담겨있는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하면서 대표 강병준, 간사 강민욱, 김재겸, 송민선 의원은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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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공항후적지 개발 정책토론회 개최공항 후적지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6일 오후 3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NEW K-2, K-관광의 새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에 이은 두 번째 정책토론회다. 동구 최대 현안이자, 대구전체 발전을 견인할 공항후적지 개발 사업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 동구 주민들 공감대 형성, 후적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에드워드 양 대구광역시 미래공간기획관, 송섭규 경북대 관광학과 교수와 김정빈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맡는다. 첫 번째 기조발표자로 나서는 에드워드 양 미래공간기획관은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와 24h 관광비전’이라는 주제로 △K-2 공항후적지 개발 비전 및 전략 △글로벌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도시특화계획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송섭규 교수는 ‘관광의 역할과 우리가 만들어 갈 관광’이라는 주제로 △관광의 역할과 파급효과 △열린 관광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등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주제발표자는 김정빈 교수로 ‘The Power of Public Space, 좋은 공공장소가 만들어 내는 도시의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상징으로서 공공장소의 중요성 △무한 도시 간 경쟁의 시대 도래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에는 전문가 토론이 마련됐다. 최정우 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앞서 주제 발표한 3명과 함께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지역관광평가단 선임연구위원, 이지연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공항후적지를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인 글로벌 관광 도시 건설을 위해 랜드마크, 엔터테인먼트 시설, 관광컨텐츠 등을 개발계획 단계부터 반영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이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 UAM 등 미래산업 분야와의 연계성 모색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의견도 개진한다. 대구 동구청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후적지 개발의 방향성, 미래가치를 주민과 함께 공유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또,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공항후적지 개발과 연계한 주변 지역 발전 계획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선도할 공항후적지 개발 미래비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다. 글로벌 관광 밸리를 중심으로 연간 6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첨단산업과 관광·상업시설을 통해 6만 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면 동구를 넘어 대구·경북 전체에 새로운 성장거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토론회를 계기로 공항후적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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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안전한국훈련 연계 지진 대피훈련 실시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0월 31일, 지역주민,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진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모로코, 아프가니스탄 등 국외와 전북 장수, 충남 공주시 등 국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희망교 대성유니드, 강변효성 백년가약 등 관리주체와 지역 주민, 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방송을 통한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대피 유도 △대피 완료 후 상황별·장소별 행동 요령 및 인근 옥외지진대피소 위치 교육 △참여형 심폐소생술(CPR) 교육 순으로 실시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대피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봄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했다. 남구청에서는 신천 둔치 공원, 관내 초등학교 운동장 등을 지진 옥외 대피장소로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각 대피장소에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여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안전디딤돌’앱, 대구시 재난 안전 플랫폼 “안심하이소”등을 통해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과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현장제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재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연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는 어렵지만, 주어진 환경에 맞게 잘 대처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라며 “이번 지진 대피 훈련과 같이 주민들의 재난대응 능력 배양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주민들과 함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명품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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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먹거리촌 조성․개발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먹거리촌 조성․개발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청도군을 찾는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관광에서 먹거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나 지역을 대표하고 알릴 수 있는 먹거리 부재와 음식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청도군의 대표 먹거리촌을 발굴 ․ 조성하여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하여 음식관광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연구 용역을 시행하게 됐다. 주요 보고 내용은 청도군 관광현황 빅데이터 분석, 방문 수요자 인식 및 요구도 조사 분석, 대상 예정지 검토, 선호도 조사, 대상지별 개발․조성 전략, 먹거리 개발 및 운영 등 활성화 방안에 관한 것으로, 향후 연구 용역기간 동안 다양한 방문자층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대상지 선정과 대상지 전략에 대한 전문가 조사, 구체적 활성화 방안이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의 대표적인 먹거리촌 발굴․조성 및 음식관광으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청도 육성과 관광을 중심으로 한 관계 인구와 생활인구의 증대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포커스를 담은 비전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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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50 탄소중립 공감대형성을 위한 환경리더양성교육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1일 탄소중립 및 공감대형성을 위한 환경리더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활 속 실천활동을 연계한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질 향상 등 지속가능한 미래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11월에 총 5회차에 걸쳐 운영되고 환경리더자로서의 자질양성과 탄소중립을 확산하기 위한 강의와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 후 마을에서 환경지도자의 역할수행과 함께 탄소중립 운동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위하여 참여하여 주신 교육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고 환경리더로서 행복한 청정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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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1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는 현장에서 토론훈련과 실행훈련을 함께 했지만, 금년부터는 행정안전부 훈련 중점사항을 반영하여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라 실제상황과 같이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본부장 부군수)를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영상 연결함과 더불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사용하여 대응지시와 현장상황 보고를 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 대처와 흡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와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 KT,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을 비롯하여 인명구조대,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자위소방대가 참여하여 실전에 버금가는 상황을 전개했으며, 훈련 도중 불시 훈련 메시지를 부여하여 재난 발생 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만전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하수 군수는 “끊임없는 현장 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몸이 먼저 절로 움직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훈련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이날 훈련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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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큰 변화, 청도군 적극행정 교육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변화에 맞춰 능동적인 행정을 실현하고자 적극행정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인사혁신처에서 선정한 적극행정 강사(하수민)를 초빙하여 “작은 시작·큰 변화, 적극행정”이라는 타이틀 아래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 적극행정 추진공무원을 위한 지원제도, 다양한 우수사례, 적극행정 정착을 위한 마인드 함양을 교육했다. 올해 청도군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도입, 적극행정위원회 2회 개최, 실행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4명 선발, 직원을 위한 적극행정 안내서 제작 진행 등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특례보증 대상 확대 및 이차보전율 상향 ,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운영 개시, 대구한의대학교 인적자원개발학과 개설 등 민생을 위한 행정을 펼쳤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급변하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므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