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
국민의힘 중남구 노승권 출마후보자 선거사무실 개소[최신뉴스/대경취재본부] - 윤석열 대통령의 키맨....!!! - 새로운 중남구를 대구의 중심지로...!!! ▲노승권 중·남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지역 발전 적임자”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으로 거침없이 가겠다” 노승권 국민의힘 중남구 출마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오후 명덕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가 되어 본격적인 총선 분위기로 전개가 되었으며 노 예비후보는 중남구 발전의 적임자이며, "윤석열 정부 성공의 키맨"으로 국회에서 윤석열정부 국정뒷받침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비전으로 중남구에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중남구를 청년스타트업의 요람, 차세대 지식산업의 중심지, 자본과 사람이 집중되는 핵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없으면 문화도 소비도 미래도 없다며 청년일자리 창출만이 대구와 중남구를 살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중구는 교통중심지로서의 중구를, 행정, 금융, 유통, 병원,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성공신화를 통해 활기차고 역동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남구는 도시와 자연, 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남구를, 첨단과 문화, 미래와 전통이 공존하는 행복한 지역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지자 1,000여명 몰려 명덕네거리 에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며 정상명(前.검찰총장)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정 총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노 후보자의 축사로는 이인중(화성산업 명예회장)과 손정태 (노승권 후원회장), 최철원 (영남경제신문 대구 대표)등이 노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
믿음 가득‘청도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 많이 이용해주세요[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저출산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운영중인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많은 청도군민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섰다. 청도소방서는 청도군민의 관심과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15일 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여 배너 설치, 리플릿 배부 등 집중 홍보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또한 19일 돌보미(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돌봄터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 및 서비스 품질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19아이행복돌봄터 이용대상은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며, 부모 또는 양육자(청도군 거주자)가 휴원, 휴교 또는 생계를 위한 출근 등 일시적인 양육 공백 발생 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신청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화양지역대(청도군 범곡길 11)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돌봄터는 돌보미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 의용소방대원 19명이 교대로 2명씩 상주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청도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 경북 시군 가축방역평가 우수상 수상[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19일 2023년 경북 22개 시군 대상 가축방역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질병대응 △가축방역 사업계획 △예찰 및 현장점검 등 가축차단방역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구제역 사전예방 중심의 상시방역 체계와 방역관리 강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신속 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연중 가축방역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럼피스킨 전국 확산 시기에는 부단체장 지휘 아래 방역부서의 선제적 차단조치,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한 1농가 1공무원 매칭 확인점검 등으로 방역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덕곤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가축방역 활동과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자율방역 추진으로 가축전염병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 연말 상 복 터졌다![대경본부]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2023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 및 지역특화작목 육성 성과보고회에서 전문연구실상(농촌진흥청장 표창)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우수 연구 성과로 이지윤 박사가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에 맞춰 복숭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이상기후로 복숭아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품종육성, 병해충 방제 연구, 가공품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다. 지난 3년간의 성과로 복숭아‘미소향’등 품종 출원 5건, 등록 3건, 수확 후 관리 및 가공이용기술 등 산업재산권 출원 4건, 등록 4건, 통상 실시 50건 등 활발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1천480여 건의 현장 기술 지도와 농가 경영 컨설팅으로 농업인 역량 강화, 소득 증대에도 최선을 다했다. 또, 그동안 복숭아 내수 및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외 소비트렌드에 맞는 고품질 복숭아 품종 개발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16개의 품종(품종보호등록 13개, 품종보호출원 3개)을 육성했다. 그 결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육성 보급한 복숭아 품종은 35만 8천 430주, 1천 195ha로 전국 재배면적의 5.9%를 차지하며, 경제적 가치는 연간 386억 원으로 추정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청도복숭아연구소는 품종 육성뿐만 아니라 고품질 안정생산 연구와 가공 이용 기술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며 명실상부 복숭아 육성 연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복숭아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더 많이 도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도군, 경상북도 축산업무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축산분야 예산확보 △축산분야 주요시책 추진실적 △신규사업 발굴 추진 등 축산업 육성을 위한 축산업무 전반에 대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1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예산확보를 비롯한 신규사업 발굴 등 평가 전 항목에 걸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리 군의 축산정책이 우수상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육 비용의 상승과 가축 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이선희 경북도의원,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효과적 재원 배분 촉구[대경본부]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균형발전 목적으로 운용되는 특별회계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 체계의 시정을 촉구하고 운용 개선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먼저 지역균형발전과 재정 격차 축소를 위해 중앙정부가 지방을 지원하는 재원인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가 해마다 깜깜이식으로 운용되어 재정 투명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균특회계는 20여년 동안 운용되며 2005년 5조 4천억원에서 2023년 11조 7천억원 규모로 2배가량 확대되는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시도별 재원 배분 정보 및 통계가 전혀 공개되지 않아 낙후지역 등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한 현 시점에서 시도별 재원 배분 정보 공개를 통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되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산으로 쓰일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도내 낙후지역 발전 목적으로 지역발전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수립된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가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별회계는 2016년 설치되어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른 도내 성장촉진지역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68개소 2,200억원(도비 1,050억)으로 계획되어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근거가 되는 「경상북도 지역균형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특별회계의 세입은 도 보통세 징수액 5%이내 일반회계 전입금, 정부보조금, 기부금품, 지방채 등으로 편성되나, 실제 세입은 도 보통세 전입금 밖에 없으며 2024년 예산안의 경우 보통세 2조 5천억의 5%, 1,250억원이 아닌 0.1%에 지나지 않는 28억원만이 편성됐다. 심지어는 사업대상인 성장촉진지역이 아닌 시군에도 사업이 편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반회계 전입금 비율을 높이고 지원이 필요한 낙후지역의 유형을 명확히 규정하고 대상지역을 축소하여 더 시급한 지역에 재원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조례에 명시된 도 보통세 징수액의 5%까지는 어렵더라도 단 1%의 재원이라도 낙후지역발전을 위한 본래 취지대로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원칙과 기준을 세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선희 의원은 정부 및 도 정책에서 소외된 도내 낙후지역 도민 삶의 질 차이, 소멸위기가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쟁력 강화는 지방시대로 가는 필수 요건임을 강조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투명한 배분 정보 공개와 도내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낙후지역발전특별회계 재원 확대 및 사업대상 재검토를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5분발언을 마쳤다.
-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2023 사랑의 온기 연탄나눔 봉사활동[대경본부]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6일, 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경북라이온스클럽, 남구 ESG 청년봉사단 및 어우름대학생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55여 명과 함께 사랑의 온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연탄 1,000장을 후원하여 대명4동의 생활이 어려운 두 가정에 전달했으며, 경북라이온스클럽에서는 연탄 1,000장과 전기장판 및 백미 20kg 한 포씩을 이천동과 봉덕1동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후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남구에 거주하는 청년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남구 ESG 청년봉사단과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모여 대명2동 관내 어려운 두 가정에 뜨거운 젊음으로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주신 직접 전달해주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하태곤 회장님과 회원님, 경북라이온스클럽 류기환 회장님과 회원님들을 비롯하여 남구 ESG 청년봉사단과 어우름대학생 봉사단 청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봉사자분들 덕분에 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청도서, 모방범죄 예방 특별치안활동 전개[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낙서테러’사건 발생 이후 모방범죄 예방을 위해 청도읍성 등 관내 문화재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문화재 훼손의 중대한 범죄로 모방범죄 욕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가시적 위력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생안과장,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청도읍성 주변 범죄취약개소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CCTV관제센터와 24시간 화상순찰 활동으로 협력치안을 강화한다. 또한,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 야간 순찰 활동을 계획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 청도경찰에서는 “모방범죄와 더불어 연말 연시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경찰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주저없이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청도경찰서, 청도 농협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청도일보]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김병일)와 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에서는 12월 19일 08:00경 청도시장 상인과 주민을 상대로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동시에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등 주요 범죄 수법을 안내하며 예방방법을 홍보했다.
-
청도군, 2023년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 선정[청도일보]청도군은 11월 1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훈련 중점사항을 반영하고 위기관리매뉴얼에 따라 실제 상황처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본부장 부군수)를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영상 연결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대응 지시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함으로써, 실제 재난상황 대처와 흡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 비상 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훈련평가 우수기관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에도 재난대응 우수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청도군, 제10회 청소년예술대전 시상식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청도지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청소년 예술대전 시상식”이 18일 오후 4시에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예술대전은 청도군의 미래인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올해는 국악, 미술, 문학, 음악, 무용·댄스, 연극, 사진 7개 부문에 지역 초·중·고생 412팀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팀 중 사전심사를 거쳐 초등부 6개 팀과 중·고등부 5개 팀, 총 11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적·예술적 재능과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많이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이번 예술대전을 위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청소년들은 더 나은 미래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기 위해 꿈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도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회원 대회 성료[청도일보]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는 19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 회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봉사한 바르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전생활 실천을 위한 순회 강연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행정안전부 장관, 도지사 및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봉사를 통한 『청도행복헌장』실천으로 행복청도 건설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도군수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 한 해 동안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 청도 건설에 헌신·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군민 모두의 가정에 청룡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
청도군,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 연말 이웃돕기 백미 기탁[청도일보]청도군은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에서 1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10kg) 715포(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는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해 오고 있다. 김진성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주어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경로당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
청도군,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지원 우수기관 선정[청도일보]청도군은 2023년도 저소득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장은 18일 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의 건강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저보험료가 부과된 세대의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올해 약 176백만 원에 달하며, 매월 2,000여 가구의 청도군민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국민건강 향상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공로가 큰 기관과 단체 중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총 6개소를 선정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청도군이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감사패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삶을 더 촘촘히 살펴 온 적극행정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대구시의회 맑은물 특위, 안동댐 현장방문[권해철 기자]대구시의회 맑은물공급추진특별위원회는 12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안동댐을 방문해 ‘맑은물하이웨이’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안동시와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의 ‘맑은물하이웨이’ 추진안이 환경부에 공식 제출되고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추진되는 가운데, 시의회 차원에서도 안동시·안동시의회와 적극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맑은물특위 위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계자로부터 안동댐 시설 및 관리 현황 등에 대해 보고받고, ‘맑은물하이웨이’ 추진안 취수예정지 등 현장을 시찰했다. 이후 가진 안동시장, 안동시의회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대구와 안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소통 강화와 협력을 다짐했다. 김원규(달성군2) 맑은물특위 위원장은 “대구시민의 안전한 식수원을 확보해 고착된 물 문제를 해결하고, 맑은물하이웨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동시·안동시의회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구와 안동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대구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남구, 소규모 문화시설에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구축[권해철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 기본법상 설치 의무가 없는 300석 미만 장애인 전문 소극장에 장애인 화장실, 자동출입문, 휠체어 경사로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대구시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 개선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2022년부터 장애인 전문 극단이 주로 사용하는 소극장 함세상에 자동출입문과 장애인 겸용 화장실, 무장애 야외무대를 구축하고, 대명 공연 거리의 공연장마다 시각 장애인용 공연장 간판과 점자 표기 안내판을 설치했다. 올해는 대명 공연 거리 내에 장애인 겸용 화장실을 확대하는 공사와 촉지도식 안내판 및 휠체어 보관소, 이동식 경사로, 휠체어 리프트 등을 설치하여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편리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