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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보건소, ‘수성구 SNS 건강홍보단’ 발대식 개최[대경본부]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6일 구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수성구 SNS 건강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수성구가 추진하는 각종 구정 정보·건강행사 등을 신속하게 전달한다. 아울러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업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홍보단 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사업 체감도를 높여, 구민 행동 변화와 지역 보건수준 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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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제21대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쾌거[청도일보]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전국 270여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4년간 제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참여, 그리고 ▲국정감사 활동성적 등 12개 분야로 계량화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해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국정감사 활동 1위, 국감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모두 1위라는 특유의 전문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21대 국회의원의 평균성적인 64.52점을 월등히 앞서는 94.74점으로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를 달성한 바 있는데, 지난 4년간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행안위와 농해수위, 예결위 간사직 등 각종 주요당직 및 국회직을 수행하며 적극적인 상임위 및 특위에서의 의정활동에 앞장은 물론, 대표발의 법안 71건을 포함하여 총 419건의 법안발의에 나서며 모든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제21대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해양식품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역임한 이만희 의원은 ▲밭농업 기계화 촉진과 ▲공익형 직불제 개선 뿐만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현실적 대안 제시를 통해 농업현장 밀착형 정책행보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사상 첫 경북 국비예산 10조원 시대를 이끄는 동시에 ▲영천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청도의 마령재터널 건설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있어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제21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으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운집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민생과 안전에 중점을 둔 입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의원에게 있어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영천과 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사랑하는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쉴틈없이 노력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과 진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이만희 의원은 그동안 국민의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정신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머니투데이 등으로부터도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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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주택화재 피해 군민에 지원금 지급[청도일보]청도군은 화재로 인하여 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하여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청도군의회가 ‘청도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군은 조속한 생활 안정 지원 추진을 위해 피해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은 청도군에 주민등록(주소)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소유자 및 임차인 중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군민이다. 지원은 주택 피해 정도에 따라 △전소(건물의 70%이상 소실)는 최대1,000만원 △반소(건물30%이상 부터 70%미만 소실)는 최대700만원 △부분소(10%이상 부터 30%미만 소실)는 최대300만원의 피해지원금이 지급된다. 화재가 진화된 날로부터 60일 이내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타 법령이나 조례 또는 피해시설에 대한 화재보험에 의해 지원을 받은 경우, 그리고 빈집 또는 법령 위반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내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군민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며, 앞으로도 피해 군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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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도군 새마을회, 제17대 전인주 회장 취임[청도일보](사)청도군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3층)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및 읍면 새마을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정해용 회장과 제17대 전인주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인주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4단체(협의회, 부녀회, 직공장협의회, 문고) 회장들이 청도군 새마을회 명의로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3년간의 임기 동안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위상 제고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한 정해용 회장에게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수했고, 이어진 격려사를 통해 “새로운 새마을회장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과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위상 제고에 적극 앞장서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임하는 정해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지난 21년 동안 청도군 새마을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새롭게 취임하시는 전인주 회장님과 새마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새마을회장 선거에서 제17대 새마을회장에 당선된 전인주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청도군 새마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제16대 정해용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제17대 새마을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 되는 통합의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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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면 ‘1인 1 기부계좌 갖기’ 캠페인 행사 가져[청도일보]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열린 신년교례회 행사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1인 1 기부계좌 갖기)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소요되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개선, 긴급구호비 지원 등 매전면의 맞춤형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인 1 정기기부 계좌갖기 운동은 지난 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관내 각 단체와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과 내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2월 현재 일시기부 3명, 정기기부 54명에 달하는 등 많은 면민들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 한 내빈은 “그동안 마음은 있어도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는데 오늘 비로소 결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으로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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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읍면별 주민간담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16일까지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 중 읍면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에 앞서 주민들과 소통하여 비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읍면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별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연구원의 중장기발전계획 추진배경에 대한 설명, 읍면별 현황 및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발표 후 주민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용역을 시작하여 착수보고회, 현장조사, 정책지원 TF팀을 구성하여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회의 등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회의, 군민참여·미래세대 워크숍, 2차 읍면간담회, 중간·최종보고회 등을 실시하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제안한 의견들이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뿐만 아니라, 9개 읍면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지역자산 및 잠재력을 활용하여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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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보건진료소 당화혈색소 검사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15일 봉하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내달 19일까지 각 읍면 보건진료소를 순회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보건진료소 당화혈색소 검사’를 실시한다. 당화혈색소란 혈색소(헤모글로빈)가 포도당과 결합하여 당화된 혈액을 수치화한 것으로, 최근 3개월 동안 혈당 조절이 잘 됐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검사 일정은 주 2회 화, 목요일 오전에 지정된 보건진료소에서 당화혈색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측정 및 상담을 실시하고, 당뇨약을 복용하는 군민들에게는 협약된 안과, 내과에서 안(眼)검사와 신장검사를 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발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당뇨병의 발생과 진행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으나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 발견 및 치료 등 체계적 관리로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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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귀농귀촌연합회 연시총회 개최[청도일보](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23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와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자문 및 운영위원 등을 위촉했으며, 이와 더불어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회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에도 귀농귀촌지원센터와 함께 주말농장, 미리살기, 청도 어때 캠프 등 다양한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과 예비귀농귀촌인들을 위해 다양한 귀농사업을 통하여 귀농귀촌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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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송을 위한 출국송별식 가져[권해철 기자]청도군은 16일 출국송별식을 갖고, 근로계약기간이 끝난 필리핀 카빈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중 34명이 5개월간의 가을철 농번기 작업을 마치고 건강하게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날 송별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고용농가 및 계절근로자 90여 명이 함께 참석해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로하고 환송했다. 청도군은 작년 MOU를 체결한 필리핀 카빈티시로부터 8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도입했으며, 이들은 청도군 내 딸기, 감, 미나리, 버섯 등의 재배농가에 배치되어 5개월 동안 성실히 근로했다. 근로기간 동안 군의 지속적인 근로현장 점검과 고용농가 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무단이탈자 없이 모두 무사히 근로를 마쳤으며, 향후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입국 추천확인서를 발급하여 근로자들 상당수가 하반기에 재입국해 청도군 관내 농가에 다시 한번 일손을 돕게 된다. 또한,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3개월 체류기간 연장 허가를 받은 47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오는 2월 19일부터 기존에 근무하던 고용농가와 신규농가에 배치되어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이어 나가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도입하여 청도군 농촌인력 해소에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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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의원의 이상한 행동!!![탐사보도] - 청도군 모 의원을 바라보는 시선.... 청도군 이 모 의원은 8일 기지회견을 자청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유리한 언론 기자들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청도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산하는 말을 통하여 빈축을 사고 있으며 특히 해당 기자회견 내용을 자신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방영을 하여서 추후 논란이 예상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채널이 아니라 개인 개정을 통하여 의회 또는 행정적인 매체로 사용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관을 통하여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특히 행정적인 요소에 있어서는 이를 규제를 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날의 기자회견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감사에 지적 되어 사업 정지가 되었기에 이에 대한 부분을 다시금 표명하는 모순과 함께 다른 의원들은 마치 행정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듯한 뉘앙스로 인하여 의회에 대한 빈축이 보여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의회에 대한 비난도 일부 주민들에 의하여 확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이날 기자회견을 통한 의원에 대하여 행적과 학력등 여러가지에 대한 문제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언론사를 동원한 것은 순수성이 결여 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 것은 사안이 엄중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선거 입후보 과정에서 음주운전으로 1 심에서 집행유예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실을 숨긴채 등록을 하였으며 후보 명함에 적시된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수료에 대한 학력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일반 농기구는 현행법으로 도로 사용에 대한 규제를 두고 있지는 않으나 최소한의 이동거리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해당 의원은 4륜 농기구를 출퇴근용 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고시에 있어서 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에 농사용으로 사용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반하여 왕복 약 50km에 이르는 출퇴근용으로 사용이 되고 있기에 군민들의 입장에서는 의원의 특권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무엇보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시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농사에 대한 채널이며 어떠한 의도에서 이를 개시를 하였는지 청도군 의회에서는 추후 이에 대한 논란에 대한 진상조사를 통하여 엄격하게 처리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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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11동 관문교회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세트(100만원상당)’후원[대경본부]대구 남구 관문교회(담임목사 박대민)는 지난 13일(화)에 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 선물세트 33상자(100만원 상당)를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했다. 박대민 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은 종교단체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구 대명11동에 위치한 관문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에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진영 대명11동장은 “명절이면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관문교회 박대민 목사님과 신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신 선물세트는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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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희망수성 천사계좌’로 어려운 주민에게 희망을[대경본부]대구 수성구는 취약계층 상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희망수성 천사계좌’(이하 ‘천사계좌’)는 수성구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와 일시 후원금 등을 통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올해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저소득 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아주 특별한 하루’ 등 14개 사업을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연계해 추진한다. 지난해 천사계좌로 2억6천1백만원 정도가 모금됐으며 후원금을 활용해 36개 기관과 18개 사업을 함께 펼쳐 1,355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저소득 주민을 위한 맞춤형,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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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하는 겨울의 마지막 축제[대경본부]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눈 조경물과 함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17~18일)은 키다리 피에로 풍선쇼와 색동 동전 지갑 뽑기 이벤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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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진주사랑상품권 76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연합취재부]진주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진주사랑상품권의 올해 발행 규모를 당초 600억 원에서 76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당초 6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한 진주시는 국비 12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발행 규모를 160억 원 증액, 총 76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할인율은 7%를 상시 유지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설맞이 지류 상품권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3월과 5월에는 130억 원씩, 7월에 110억 원, 9월에는 지류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0억 원, 10월에 100억 원, 12월에 6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앱에서, 지류 상품권은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개인당 월 2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2만 2000여 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년 복지지원금, 결혼축하금, 임신축하금 등을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정책발행을 연 20억 원 이상 발행함으로써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매출 증대 등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고금리, 고물가, 소비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과 배달앱 전용 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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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이만희 예비후보, 총선 1호 공약으로 농정 공약 발표[연합취재부]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이만희 예비후보(現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가 총선 1호 공약으로 지역구인 영천과 청도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 해결 없이는 지역소멸위기 극복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농업·농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주요 농정공약에는 ▲과도한 거래제한으로 재산권 침해 논란이 있는 「농지법」 개정, ▲농작물재해보험 보장품목 및 지원 확대, ▲후계농 양성 지원 확대 및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활성화 정책 추진 그리고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농업의 보급 확대와 ▲내실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으로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만희 예비후보가 발표한 농정공약 중 「농지법」 개정과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그리고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은 농심(農心)을 정확하게 파악한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농지 투기로 인해 농지 취득 규제가 강화된 현행 「농지법」이 시행된 이후 농지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고령 등의 사유로 실영농이 불가능하거나 노후자금 목적으로 농지를 처분하려는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후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증가하며 농작물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가입 요건과 할증률 그리고 부정확한 피해율 산정 등으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그리고 농촌 중심의 읍면 소재지에 목욕탕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하소연이 많은 만큼 농촌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공공목욕탕 건립 공약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농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산업이자 필수 불가결의 국가 기간산업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이다.”라며 “이번에 발표한 농정공약은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농정현안에 대해서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사시사철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농업에 종사하시며 우리 농촌을 지키고 계신 영천·청도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여러분의 노고를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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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개최[청도일보]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제23대 이정호 이임회장과 제24대 최종환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효태 청도군군의회 의장, 장호원 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청도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청도농업의 주역으로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과 농업대전환을 통해 새롭고 힘나는 청도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