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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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3월 정례간담회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의회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3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부서별 소관 업무와 주요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의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안으로 떠오르는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 등이다. 김효태 의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와 이월 사업 추진에 힘쓰고, 봄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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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립도서관, 지역서점과 연계한'오늘부터 나도 작가!' 프로그램 운영[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지역주민에게 직접 도서를 출판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서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독립출판 프로그램'오늘부터 나도 작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총 8회에 걸쳐 지역서점인 별책다방(남구 봉덕로9길 89-36)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그냥, 나로 살고 싶어서’의 저자 잘자유 작가의 독립출판 강연을 들으며 글을 쓰고, 책의 판형을 정하고, 표지를 디자인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완성된 책은 추후 남구립도서관, 남구청 민원실, 지역 서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글을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독립출판을 경험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3월 12일부터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남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출판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지역 서점과 연계해 시행하는 등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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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 2024년 삼국유사주간 행사 운영[대경본부]대구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4년 삼국유사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해 대구시 문화유산자료로 첫 지정된 군위 인각사는 고려시대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 스님이 말년에 머문 곳으로, 군위가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기록유산인 삼국유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무로 읽는 삼국유사특강(김재웅 교수), 전통 한지 공예 체험, 삼국유사가 스며든 탁본 체험, 삼국유사 O·X퀴즈, 삼국유사 필사 챌린지, '나는 조선 민화 천재 화가를 찾았다' 원화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홍종애 관장은 “삼국유사주간을 통해 군위지역의 향토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도서관이 지역사회 문화 활동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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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사진으로 보는 중구 100년 사진전 개최[대경본부]대구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4월 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 중구의 100년간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1890대년부터 1990년대까지 중구의 역사적인 순간과 섬세한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1백 여점을 주제별로 전시한다. 주제는 ▲해방 전, ▲정치와 광장, ▲관공서, ▲대구역과 도로, ▲교육 등으로 중구의 역사적 장소와 건축물, 거리 풍경, 근현대 생활상과 중구의 지난 역사와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역사를 기록한 중구 100년 사진전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지난 1월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전시회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열리는 두번째 전시회이다. 사진은 북성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중구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이를 알리고자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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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4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대상자 교육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대상자에 대한 보조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 및 가공 등에 필요한 기계나 장비,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임업경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대외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금년도 산림소득분야에 총사업비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0여 명의 임업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의 진행 절차 및 유의사항,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 변화와 농기계 가격 상승 등으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짐에 따라 임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반시, 대추, 산딸기, 표고 등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재배된 우수한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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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미래인재인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우리가 책임집니다.[청도일보]청도군에서는 지난 6일 청도군청 건설과 직원 20여 명이 청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등굣길 주변의 쓰레기와 유해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정상윤 건설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에서는 지속적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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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총력 대응[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24년도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2개월간에 걸쳐 학교폭력 집중 예방, 대응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신학기부터 신설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SPO)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학교폭력 사례회의에 적극 참석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여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전담 경찰관을 중심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중독성 범죄인 사이버 도박, 디지털 성범죄, 마약 등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 추진하고,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내실 있는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 아동안전지킴이 17명을 8개교 주변에 배치하여 하교시간대 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8개소)을 활용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 관련 정보공유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동 안전망을 구축하였다. 청도경찰서는 신학기에 학교폭력, 청소년 범죄가 집중되는 경향에 따라, 경찰 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 치안 공동체의 힘을 모두 모아 청도 관내 학교 폭력,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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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방서, 신임 부대장 및 대원 임명장 수여[청도일보]청도소방서(서장 정윤재)는 3월 6일 대회의실에서 정윤재 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임 부대장 및 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된 부대장(청도여대 김미령, 매전남대 예병순)은 그동안 각종 재난현장 및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대원들의 신망을 얻어 지역 안전문화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리고 새롭게 임명된 대원 19명은 앞으로 소방업무보조와 봉사활동등을 통하여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신임 부대장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임명된 대원들을 이끌어 지역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환영했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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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북면 새마을3단체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청도일보]각북면 새마을3단체(회장 문용채)는 지난 5일 각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3단체 회원(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3단체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단체장의 인사 말씀, 전·현임 회원들의 교류 및 정기총회 등으로 각북면 새마을3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했다. 각북면 새마을3단체는 매년 정월대보름 행사 지원을 시작으로 흙살리기 운동,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 등 청도군의 굵직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북면 주민들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청도행복헌장 실천 과제인 봉사활동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문용채 신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신임 회장으로서 살기 좋은 각북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며, 새마을운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늘 각북면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힘써주시는 모든 새마을3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새마을3단체와 함께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름답고 행복한 각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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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아동복지기금 관심 속 기탁 행렬 이어져[청도일보]청도군 아동복지기금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초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1백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그린영농조합법인과 대한불교삼론종 연화사에서 각 1백만 원, 지난 2월 말 진안건설주식회사에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군 아동복지기금은 지난해 9월 조례가 공포됐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6억 원의 군 출연금을 적립함과 동시에 개인과 단체로부터의 기탁도 접수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아동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교육, 아동복지시설 및 단체의 건전한 육성 등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과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복지기금은 우리 군이 처한 저출산 분위기와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및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라며 기탁해 준 고마운 마음에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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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평화통일 시민교실’개최[대경본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군위 군민회관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안보단체협의회 회원 및 노인복지회관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를 개최했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최근 북중 국경에서 본 북한, 왜 북한인권인가?”라는 강연 주제로 북중 국경에 가서 북녘의 모습을 사진으로 직접 담아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 할 북한 주민들의 실상만을 전하며, 북한인권 보고서를 통하여 북한사회 인권유린 실상이 국제사회에 드러나야 하는 이유와 평화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강연이였다. 민주평통 평화통일 한줄생각 수상자인 지역주민 임순희씨는 “나에게 통일이란 한민족의 진정한 바램이자 희망이다. 이유는 이땅에 같이 호흡하면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의 인권적 존중을 받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통일을 강조하며 말했다. 이우석 회장은 “먼저, 평화통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북한의 대남·통일노선 전환, 각종 도발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본 행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알고 평화통일은 어떤 방법과 형태가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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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꽃씨⸱나무 무료로 나눠드려요[대경본부]대구 남구청은 봄 식수 철을 맞아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남구청 후문 대구은행 입구에서 ‘2024년 꽃씨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청은 행사를 통해 산수유, 무화과, 라일락 등 총 13종의 나무 2,807그루와 백일홍 등 1,500포의 꽃씨를 1명당 나무 3그루, 꽃씨 1포씩 선착순으로 무상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남구 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작년에 비해 수종이 2종 늘어, 더욱 다양한 수종으로 인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확산되어, 탄소중립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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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우리공간연구소, 행복한 문화나눔 협약 체결[대경본부]대구 중구는 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우리공간연구소(대표 양경호)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복한 문화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구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나눔티켓 100매(18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양경호 대표는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문화전시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며 “전시회를 보면서 창의력 개발과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자리를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간연구소는 전시기획, 디자인 제작, 연출, MD상품 등을 직접 제작하는 전시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3월 30일 대구 이월드(83타워)에서 ‘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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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표창[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법인은 3천만 원,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자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큰 새청도농업협동조합(대표 차용대), 농업법인 네이처팜(대표 예정수), 청도현대서비스 최병용 님이 선정됐다. 또한, 군 관계자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지방세를 연간 3만 원 이상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전산 추첨해 당첨자에게 1인당 청도사랑상품권 3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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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 결의대회 열어[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직원들이 청렴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금품·향응·청탁 또는 특혜나 편의제공 금지 △공직자로서 사익보다 공익 우선 △친절·신속·공정한 업무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군은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끊임없는 청렴시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총선이 치러지는 올해는 특히 공직자들의 엄정한 중립 의식과 청렴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부정부패를 원천 차단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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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4일 청도군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응모 전반에 필요한 실무지식 함양을 통해 중앙정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력과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이해 △2024년 정부 부처별 예산안 특징 분석 △청도군 공모사업 환경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 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내용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도군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공모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국·도비 예산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역특화형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해 중앙정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총 43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1,473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와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