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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쾌적한 공원 조성 환경가꾸기 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0.06.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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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이서면(1).JPG

     

    청도군 이서면(면장 차상율)에서는 지난 6월 7일 이서면다둥이가족모임(회장 이창동)’ 회원 30여명과 함께 학산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도군 최초로 다둥이모임을 결성한 이서면다둥이가족모임은 이번 환경가꾸기 활동에서 공원 내 쓰레기 줍기, 풀베기 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깨끗한 이서면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영역을 면내 시가지 주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서면다둥이가족모임은 평소에도 초등학교 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독거노인 전기, 보일러 수리 봉사 등 회원 내 다양한 직업군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른 청도군 인구증가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코로나19로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한 어린이들과 그동안 공원 내 게이트볼장을 이용 못하셨던 어르신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학산어린이공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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