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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면 , 공공 및 민간기관 연계로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1.11.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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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면) 주거환경개선.jpg


     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은 지난 10일 지역의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연계하여 동절기를 대비해 저소득 3가구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에 이웃에서 빈집을 제공하고,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 한국에너지재단 · 군청 희망복지계 등에서 보일러 설치, 도배·장판, 단열공사 등을 지원했다.

     

     또한, 화재로 난방시설이 없는 독거 노인가구와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 가구에 청도읍 맞춤형 복지팀과 금천면 새마을문고에서 보일러 설치를 지원하였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후 돌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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