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지난 1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면민들이 쉼터에서 청결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면내 보수가 필요한 정자 12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매전면은 관내 설치 된 정자를 전수 조사하여 색이 바래진 정자는 도색을 진행했으며, 특히 정자에 올라가는 계단을 보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정국 매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정자에서 담소를 나누는 일이 많아졌는데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유지 및 보수를 계속해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