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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모국어로 번역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전달

기사입력 2021.08.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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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군수 이승율) 이서면은 지난 12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이서면 소재 그린피스농장, 해피농장, 근로자 기숙사 등에 직접 방문해 근로자의 모국어로 번역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을 전달 및 부착했다.

     

    면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사소통의 문제로 쉽게 정보를 얻지 못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에 번역된 안내문을 전달했다.

     

    이에 관련 업체들도 근로자들의 모국어로 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을 크게 출력하여 근로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희태 이서면장은“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접종 대상자 모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서면 전 직원은 정보 전달 및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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