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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면 의용소방대 전대원, 코로나19 확산방지 자체 방역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1.08.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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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문면)의용소방대 방역실시.jpg

     

    운문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명수)가 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소독은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문면 수북지역(공암, 지촌, 봉하, 정상, 마일리 마을회관 주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운문면)의용소방대 방역실시2.jpg

     

    특히 운문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2월부터 감염병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매월 2회 자체방역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번달 13일에는 여름철 행락객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운문사 삼계리 일대를 집중 방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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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운문전담의용소방대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델타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시점에 이번 조기 방역을 통해 우리 의용소방대원이 힘을 모아 재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항상 솔선수범 해주시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면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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