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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청소년 진로 인문학 특강 운영

기사입력 2020.1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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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도서관] 진로인문학 특강 (2).jpg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기환)에서는 지난 12월 22일(화) 모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진로 인문학』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놀이문화를 다룬 「논다는 것」, 「해보자, 재밌네, 될테야」의 저자인 이명석 작가를 초청하여‘즐거움 속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와 진로’라는 주제로 청소년 시절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 그리고 친구들과의 놀이문화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작가의 경험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계중학교 학생은“평소 논다는 것의 의미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알고 있었는데, 미래를 위한 재충전 및 나의 진로와 적성을 발견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기환 청도도서관장은“이번 저자 특강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올바른 직업 선택과 자기 적성 찾는데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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