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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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즉문즉답, 마음처방전』 성황리 마쳐-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즉문즉답, 마음처방전』 성황리 마쳐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7월 1일 대구 수성구 소재 <르배 범어점>에서 ‘힐링닥터 사공정규 교수와 함께하는 『즉문즉답, 마음처방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과 민들레포럼은 7월 1일 오후 8시 대구 수성구 소재 <르배 범어점>에서 힐링닥터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즉문즉답, 마음처방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과 민들레포럼이 공동 주최한 ‘힐링닥터 사공정규 교수와 함께하는 『즉문즉답, 마음처방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행사로, 강연자의 관점이 아닌 참석자의 관점에서 참석자가 궁금하고 알고자 하는 점을 힐링닥터 사공정규 교수와의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을 하는 청중 참여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으로 100분간 진행되었다. ▲7월 1일 대구 수성구 소재 <르배 범어점>에서 개최된 ‘힐링닥터 사공정규 교수와 함께하는 『즉문즉답, 마음처방전』’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여, 수성구)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강연이었다.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신 점이 참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한 시민(여, 달서구)은 “강연 한번으로 이런 많은 깨달음을 주는 힐링과 감동 느낌은 처음이다. 정말 내 마음에 길잡이가 되는 마음 처방전을 받았다. 내가 들은 내 인생 최고의 강연이었다.”고 극찬했다. 사공 교수 특유의 청중을 몰입시키는 공감력과 호소력 있는 메시지 전달력, 촌철살인의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행사를 주최한 민들레포럼 조성진 사무총장은 “오늘 처음으로 사공정규 교수님을 모시고 『즉문즉답, 마음처방전』 행사를 했다. 입추의 여지없이 꽉 채운 참여자 여러분들과 행사 열기에 저 자신이 깜작 놀랐다. 향후 지속 가능하고 정기적인 행사 방안을 스태프진들과 논의하겠다. 함께 해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공정규 교수는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치유농업사,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 강연가이다. 또한, 현직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최초로 정신건강채널 『힐링닥터 사공정규 TV』를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셀럽이다. 사공 교수는 현재 TBN 경인 교통방송 ‘사공정규 교수의 힐링처방전’을 진행 중이며, 12개 방송프로그램에서 MC 등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바 있다. 현재 매일신문과 경북매일신문에서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10개 신문에서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 한바 있다. ‘행복을 낚아주는 사공’ 등 10권의 저서가 있다. 평소, 사공 교수는 ‘힐링을 통한 행복 나눔 활동‘,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 ‘우울증 예방과 조기 치료를 통한 행복 찾기’,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활동’, ‘지역사회 정신보건 활동’ 등에 꾸준히 사회 공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공 교수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수가 최고 정점에 이르렀던 시점인 2020년 3월에 코로나19 지역 거점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서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목숨을 건 헌신적인 의료봉사를 펼쳤다. 〈사진: 민들레포럼 제공>=〈취재: 청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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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생태·휴양의 메카 청도자연휴양림 개장- 산림 생태·휴양의 메카 청도자연휴양림 개장 청도군은 날로 증가하는 산림 생태·휴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청도자연휴양림을 6월 23일부터 개장했다. 청도자연휴양림은 각북면 오산리 산56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되어 숲속의 집 9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6실의 숙박시설에 1일 최대인원 136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35면, 캠핑센터(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주변 등산로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 생태·휴양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청도자연휴양림 예약은 전국 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청도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이용객의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리에 최선을 다해 산림 생태·휴양의 메카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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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물리치고,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 박곡리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20일에 사전1리 마을회관과 박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행복학습센터 교육은 평생교육 활성화 운영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중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그림책을 이용한 인성교육, 주민 행복과 여가를 위한 실버요가, 노래교실, 사물놀이) 중 주민들이 희망하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첫 수업인 실버 요가 수업을 시작했다. 박종학 금천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수업을 통해 영농철 농사일에 지친 주민 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더위를 이겨내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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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차산농악, 생생의 날개를 달다- 청도 차산농악, 생생의 날개를 달다 - - 문화재청 지역문화재활성화사업 적극 추진 - 청도군과 청도차산농악보존회는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체험, 교육,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022년 지역문화재활용 「생생문화재」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는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하여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청도군은 2018년부터 5년째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청도차산농악보존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일록일청 도담도담 싱싱(SINGSING)라이프’라는 주제로 고택음악회와 천왕기싸움재현, 운문사와 고택을 활용한 1박2일 캠프, 지역청소년의 온고지신 배움터등 총 18회로 구성했으며, 참여를 원하는 남녀노소 개인, 기관, 학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5월 유형문화재 제212호인 도주관에서 고택음악회와 청도군 주간보호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주간 공부방이 열려 큰 호응을 받았으며, 6월 19일(일)에는 청도읍성 석빙고 앞마당에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천왕낭게 기 걸렸네’ 행사가 열었다. 천왕기 싸움은 풍각면에서 오랫동안 전해온 세시풍속으로 긴 나무장대에 각 마을의 깃발을 달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던 민속놀이로 차산농악의 원류이기도 하다. 청도군 관계자는 “생생문화재사업의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을 통해 우리군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해 나갈 것이며, 문화재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관광 효과로의 이어져 전통문화 도시 청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