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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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 예선대회 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4월 13일(수) 오후 2시 청도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초,중학교에서 교내대회를 거쳐 출품된 15편의 발명품을 대상으로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자기의 발명품에 대해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을 받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입상 작품 중 상위 3명은 청도군 대표로 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함으로써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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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청,‘소통과 관계회복 생활교육을 위한 교감 연수회’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2022. 4. 13.(수),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등 25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관계회복 생활교육을 위한 교감 연수회’에 대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각종 학교폭력을 해결하고 관련자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교감의 역할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지도의 관점을 기존의 지시와 통제 위주의 생활지도에서 상호관계와 회복에 초점을 두고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갈등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 학교 구성원간 갈등 발생의 원인과 이를 해결하는 방법 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에서 교감선생님의 가장 큰 역할 중의 하나가 학교의 다양한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교감으로서 구성원간의 관계회복과 갈등 해결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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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교육으로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4월 12일(화)부터 동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연에서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지향하고 환경교육의 폭을 넓히고자 ‘찾아가는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청도도서관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도서관과 함께 하는 꿈 성장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총 5회에 걸쳐‘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야생동물 및 야생화 탐구’,‘운문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수목 이야기’, ‘환경 그림책을 읽고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토론 및 독서체험’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립공원공단 운문산관리단 관계자는“이번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인간과 자연 그리고 동물간에 더불어 사는 공생관계를 세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 사무실(☎370-76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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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운영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4월부터 11월까지 청도군 소재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3개교에서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는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이 유치원 및 학교에서 주 1회,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전문가로 활동중이신 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올해는 자원활동가 8명이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 읽어주기는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자원활동가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재능 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2월까지 모집된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3월 24일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 강화 특강을 가져, 자원활동가에게 그림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개인 역량을 키웠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주인공의 감정을 느껴보는 경험을 통해 그림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