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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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청, 2020 학교혁신문화 확산 위한 학교장 연수 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27일(화) 청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청도 향토유적지 일대에서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학교별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금천면 고택과 운문사, 새마을 발상지 등 청도 향토유적지를 탐방하며 우리 고장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금주 교육장은“코로나19에 대응해 앞서 수고해주신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건강하고 따뜻한 청도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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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교육기부(미래인재기르기) 업무 담당자 연수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 10월 23일(금) 오후 3시 30분에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육기부(미래인재기르기) 업무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기부 사업 소개 및 교육기부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해 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기부 자원 및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교육기부를 받고자 하는 학교 현장을 연결해 나갈 예정이며 교육기부자가 홈페이지 등록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금주 교육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의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함으써 교육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청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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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모금 실시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2020년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직원들 대상으로 실시했다. 난치병 학생돕기 모금 행사는 10월 한달 간 관내 모든 교직원과 학생 및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되며, 모금된 금액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난치병 학생돕기 사랑의 계좌’로 기탁하여 난치병 학생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금번 청도교육지원청 모금행사는 독도교육주간에 실시되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난치병 학생에 대한 관심으로 난치병 학생돕기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금주 교육장은 모금행사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학생들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나눔과 베품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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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청, 독도교육주간 운영 '온라인 독도교육'실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10월 22일(목) 청도교육지원청 직원 43명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 이라는 주제로 독도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및 온라인 독도교육을 실시하였다. 오늘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 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을 기념해 청 직원들이 모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여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독도교육을 실시했는데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 독도전문가 강연을 들으며 독도를 바르게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정지원과 배○○ "주무관은 독도 전문가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끊임없이 치밀하게 독도만행을 자행하고 있는 일본에 맞서 지금처럼 감정적인 대응만 치울칠 것이 아니라 일본의 전략과 속셈, 그리고 독도문제와 관련 우리가 시급히 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면서 “독도문제에 대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온 국민들이 뭉쳐 우리 민족의 의지를 보여주는데 청 직원들도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 면서 독도사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