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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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5월 가정의 달 행사 풍성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4일(수)에는 그림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과자집을 만드는 『달콤한 우리집 만들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일(토)에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영어 동화책을 읽고 영어 보드게임을 하는『영어랑 보드랑』과 미술 오감체험『해적미술관』, 14일(토)에는 『꼬마농부의 버섯 키우기』체험이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풍선포토존과 산책풍선을 증정하는『청도도서관 네버랜드』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유퀴즈?』, 『독후감상화 그리기 한마당』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독후감상화 그리기 한마당』에 참여한 가족을 선정하여 가족 캐리커처와 독후감상화를 전시하는 『Oh, happy 우리가족』, 다양한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도서 전시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운영한다. 김미성 관장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의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를 참고하거나, 청도도서관(☎370-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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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육상부,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대회 입상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 육상부는 2022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하여 당당히 입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서중학교 박준호 선수는 남중부 800M경기에 출전하여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하였으며 이어진 결승에서 1위와 간발의 차이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번 성과는 청도교육지원청 김창태 육상전임코치의 지도 아래 꾸준히 훈련에 참석한 선수의 노력과 훈련을 지원한 청도교육지원청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배재만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선수 지도에 전념해주신 육상전임코치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준 선수에 감사한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 지역 내 뛰어난 육상선수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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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진로콘서트’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2022년 4월 21일(목)부터 5월 4일(수)까지 관내 5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유학기 진로특강‘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진로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학교를 직접 음악가들이 방문하여 음악·공연, 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졌다. 특히 ‘음악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삶을 음악 연주, 이야기로 구성한 인성·감성 진로콘서트로써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장기간 이뤄진 코로나 19 상황에 위축 될 수 있는 학교생활에 음악으로 활력을 주고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45분간 펼쳐진 음악 선물과 음악가들의 삶과 성장과정에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며 자신들의 꿈을 설계해 보려는 동기를 부여받았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이가희 교육장은 “이번 진로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는 노력을 하고 마음의 안정과 많은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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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무료로 배달해드립니다.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가정에서 무료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사랑의 책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서비스 대상이 청도 관내 중증 장애인에서 만 70세 이상 노인, 임산부까지 확대되었다. 이용을 원하는 청도 군민은 증빙자료를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 대상 자료는 도서관 소장자료 중 대출 가능한 자료로 1인 10권 택배기간 포함 28일 동안 빌려볼 수 있다. 도서 자료 대출과 반납은 택배를 통해 이루어지며 택배 비용은 무료이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사랑의 책배달 서비스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여 독서 생활화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