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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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 외국인환자 유치 쉬워진다[청도일보 심현보기자]최근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는 대만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올해 초부터 대구 – 대만 간 항공 노선이 늘어나면서 대구로 관광 오는 대만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한 것이다. 현재 대구국제공항에는 티웨이항공, 진에어, 타이거에어, 제주항공, 중국동방항공 등의 항공사들이 대만, 상하이, 장가계, 도쿄 등의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23년 1월~3월, 3개월 동안 대구국제공항에는 1,318편의 여객항공기가 운항이 되고 총 217,395명이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하였다. 이는 2021년 한해 동안 68편의 항공기와 6,244명의 이용자 수에 비하면 그 증가세가 폭발적이라 할 수 있고, 여행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완연한 회복세로 보고 있다. 여행업계의 회복세에 힘입어 의료관광업계에서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여행업계보다는 다소 늦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환자 유치업계에서도 회복세에 힘을 얻고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대구의 의료관광이 한 업체의 열정과 노력으로 한층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의료관광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그 업체는 ㈜메디토(대표 김명화)로 그동안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어 왔던 고액의 치료 환자들을 위한 메디토라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선보여 그 문제를 해결하였다. 메디토는 Medical tourism(의료관광) +Token(디지털 화폐)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화폐로서 의료, 관광 분야에 특화된 양질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 화폐이다. ㈜메디토의 김명화 대표는 “메디토는 법정화폐를 대체하여 간편 결제가 가능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결제와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이번 시범운영이 끝나면 대구의 병원은 물론 전국의 병원에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와 해외와 우리나라의 호텔을 비롯한 관광시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화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토의 본격적인 운영 전에 시범 운영이 4월 25일부터 시행이 된다. ㈜메디토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 동안 대구의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측면에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시범운영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메디토의 시범 운영에는 올포스킨피부과(대표원장 민복기), 대경영상의학과의원(대표원장 이기만), ㈜유바이오메드(대표 엄년식), 스파크랜드(도원투자개발대표 이동경), 대구아쿠아리움(관장 이석천), 호텔수성(대표 김영미), 더포(루아대표 김현규) 등 병원, 뷰티, 호텔, 관광식당, 놀이시설 업체가 참여하여 메디토의 결제, 송금 등에 대하여 함께 운영하게 된다. 메디토의 시범운영에서 가장 기대를 하고 있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의 김승호 본부장은 “이번 시범운영이 성공리에 종료가 되고, 메디토를 통하여 대구의 의료관광 업계가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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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세무대행 플랫폼 이용 소상공인 정책간담회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위원장 홍석준)은 25일 세무대행 플랫폼 이용 소상공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무대행 플랫폼 삼쩜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삼쩜삼에 대해서는 세무대행 업무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처리가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되는지 여부와 관련하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홍석준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대구 달서구갑)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지만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들이 이해관계 집단과의 갈등과 여러 규제 때문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세무대행 플랫폼이 소상공인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서비스인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세무대행 플랫폼 삼쩜삼 김범섭 대표는 “세금의 징수와 납부는 자동인데 왜 환급은 수동일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환급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했다”면서, “출시 3년 만에 가입자가 1,500만 명을 돌파했고, 1인당 평균 18만원, 총 6,100억 원의 환급액을 되찾아드렸는데, 더 많은 국민들에게 이익을 드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무대행 플랫폼 삼쩜삼을 활용한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 등 이용자 5명이 직접 참석해 플랫폼 이용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경기도 부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30대 남성 김ㅇㅇ 씨는 “기존 세무사 사무실을 통해 부가세 신고할 때는 비용이 큰 부담이 되었는데, 저렴한 금액에 간편한 절차를 통해 신고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사동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20대 여성 이ㅇㅇ 씨는 “그동안 세금 납부와 환급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밤에 공부를 하면서 세무에 대한 지식을 쌓았는데, 그마저도 너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지금은 어플을 통해 30분 정도 만에 모든 걸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활동을 하는 30대 남성 김ㅇㅇ 씨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배우와 배달, 택배, 수영강사 등 다양한 일들을 할 때가 많은데, 다양한 직업을 통해 얻은 소득에 대해 세금 신고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특히 가변적이고 소규모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대리운전 및 탁송 기사로 일하고 있는 40대 남성 장ㅇㅇ 씨는 “고령층에는 세무 지식이 취약한 분들이 많다”면서, “원천징수 3.3%를 환급받아야 하는 것조차 모르는 일반 시민들에게 유익한 서비스고, 공익적으로 봐도 서비스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대 여성 김ㅇㅇ 씨는 “예전에는 세금을 얼마를 내야 하는지 계산하기 힘들었는데, 환급액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가 지방과 같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이며, 타다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석준 의원은 “세무대행 플랫폼에 대한 규제 문제는 개별 기업의 문제를 넘어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1,500만 소상공인의 문제”라면서, “사소한 규제 때문에 주저앉게 된다면 결국 전국의 소상공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신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관련 규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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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청도군 사설루지 사업장의 주장에 대한 사실[탐사보도팀] 청도군은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청도 소싸움축제"를 3년만에 개최를 하여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등 30만명의 인파가 운집되는 대규모 행사로 막을 내리면서 청도군에 대한 마케팅효과와 소싸움경기장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 기대감과 축제기간에 있어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가로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감을 했다. 그러나 축제는 성황리에 종료가 되었으나 소싸움경기장 후면 산정상에서 운영되고 있는 민간업체의 루지운영업체 에서는 행사를 마친 이후에 다소 억지의 주장을 군청을 통하여 제기 하면서 군민과 행정 당국의 곱지 않는 시선을 주고 있기에 빈축을 사고 있다. 행사기간은 청도군 전체의 행사로서 루지업체는 행사를 통하여 홍보 상승으로 유발 효과로 향후 매출 증대로 업체는 이득을 보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나 행사기간 일정의 단체 방문객이 내방 하지 못하여 매출 손실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였다고 한다. 축제기간에 있어서 '이태원 사고'로 인하여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에 대하여서는 '행정안전부 지침과 경찰 업무지침과 훈령'에 따라 사고 방지를 차단하기 위한 대민 행정업무 이며 또한 루지 업체의 진. 출입로는 청도공영공사의 주차장 부지를 이용하여 운영이 되고 있으며 방문객에 대한 청도공영공사 소유의 주차장을 사용 하도록 군청에서 편의를 제공 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또한 루지업체가 주장하고 있는 주말 방문 이용자에 대한 근거 자료와 이에 대한 세금신고가 비존재 하고 있는 곳으로 보이며 오히려 루지업체는 금번 '청도소싸움축제'는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를 통하고 업체의 마케팅전략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기회인데 반하여 손실에 대한 책임 전가를 군청에 제기 함으로서 따가운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루지업체를 통하여 축제 행사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 루지업체의 손실문제를 제기 한것은 다소 이해할 수 없으며 업체에서는 언론 보도로서 군민과 방문객의 축제의 취지가 퇴색 된것이 아쉬움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청도군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와 스마트 도시의 변화를 위하여 행정에 열정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청공직자 등 군민을 위하여 고군분투 하고 있는 노고를 다시 한번 살펴주기를 바라고 싶다." 는 말을 당부 했다. [영업손실보상의 법령 해석] 손실보상의 청구취지는 해당업체의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됨으로서 청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거짓. 조작. 변조에 의한 청구는 인정되지 않는 것이 다수론 이며 청도 루지업체의 주중 방문 고객 수요에 대한 자료 증명이 되지 않는다면 허위 사실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죄의 성립이 형성 될 수 있다. 루지업체는 주중 1.000 - 1.500 명의 방문객에 대한 취지로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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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만발한 청도로 오세요!!청도군 청도읍의 한 농장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봄의 절정을 알리는 복사꽃은 청도의 산천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이는 가히 무릉도원이라 불릴 만하다. 매주 주말이면, 싱그러운 청도의 봄 풍경을 마시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복사꽃을 따라 드라이브 하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