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운문면, 주민들과 함께 수레국화 파종

기사입력 2020.06.12 18:4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청도운문면수레국화파종.tmp.JPG

     

    청도군(군수 이승율) 운문면에서 오는 8월에는 수레국화가 넘실대는 풍경을 운문사 먹거리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 11일 신원청년회 회원 30여명은 운문사 먹거리타운 내 화단 3개소 2,500㎡에 지난 봄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해줬던 청보리를 수확하고 수레국화를 파종했다.

     

     현재 모내기가 끝나고 산딸기 수확이 한창인 운문면에는 운문댐 주변 및 하류보, 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솔 바람길 등에서 푸르름이 가득한 초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에 이승자 운문면장은 “지난 겨울에 이어 다시 한번 화단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원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8월에는 운문을 찾는 관광객들이 수레국화 물결 사이로 거닐며 지친 마음을 다시 한번 힐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