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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말티고개~장재 도로’ 개통 현장 점검[연합취재부]조규일 진주시장은 25일 ‘말티고개~장재 도로’ 개통 현장을 찾아 도로와 교통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말티고개~장재 도로는 초장지구 도심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53억 원을 투입하여 말티고개 신동삼거리~장재삼거리 간 1.65㎞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포장하기로 하고, 2019년 실시설계 완료 후 2020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개통됐다. 이번 개통 구간은 장재동 중부농협~장재삼거리 간 약 600m 구간이며, 이로써 지난 2021년 12월 임시 개통한 말티고개 신동삼거리~중부농협 간 도로에 이어 전 구간이 개통 완료됐다. 전 구간의 개통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초장지구의 교통량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현면, 금산면 등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말티고개에서 장재삼거리 간 전 구간이 개통되어 초장지구 주민들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촌교차로와 하촌마을까지 도로 확·포장, 장재동 도시계획도로(장재삼거리~부흥교차로) 개설 등 현재 추진 중인 주변지역 연계사업들이 완료되면 초장지구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등 동부권 시가지 일대의 도로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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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도 풍각지구 배수개선사업 국비 125억원 확정[청도일보]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청도군 풍각지구 일대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신규 배수개선사업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25억원 규모의 국비가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도 풍각지구는 그동안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과수 농작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청도의 대표농산물인 복숭아를 비롯한 딸기 등의 과수 및 원예작물의 과실수량 및 품질저하 문제점이 줄곧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만희 의원은 상습 침수지역에 방재시설을 구축하는 배수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청도군청과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오는 한편, 경북도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등에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는 등, 관계당국의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번에 신규사업지로 선정된 청도 화양읍 고평리와 풍각면 일대 부지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5년간에 걸쳐 배수장과 배수문 각각 4개소, 배수로 등이 구축되어 안정적인 영농환경이 갖춰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이만희 의원은 “풍각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충실히 준비해주신 김하수 군수님을 비롯한 청도군청 공직자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이어, “이번 대규모 배수개선사업으로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우리 청도의 농업인 여러분들께서 보다 지속가능한 영농활동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단없는 청도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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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진주사랑상품권 76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연합취재부]진주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진주사랑상품권의 올해 발행 규모를 당초 600억 원에서 76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당초 6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한 진주시는 국비 12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발행 규모를 160억 원 증액, 총 76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할인율은 7%를 상시 유지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설맞이 지류 상품권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1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3월과 5월에는 130억 원씩, 7월에 110억 원, 9월에는 지류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0억 원, 10월에 100억 원, 12월에 6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앱에서, 지류 상품권은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개인당 월 2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2만 2000여 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청년 복지지원금, 결혼축하금, 임신축하금 등을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정책발행을 연 20억 원 이상 발행함으로써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매출 증대 등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진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이 고금리, 고물가, 소비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과 배달앱 전용 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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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이만희 예비후보, 총선 1호 공약으로 농정 공약 발표[연합취재부]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이만희 예비후보(現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가 총선 1호 공약으로 지역구인 영천과 청도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위기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문제 해결 없이는 지역소멸위기 극복도 어려울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농업·농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가 발표한 주요 농정공약에는 ▲과도한 거래제한으로 재산권 침해 논란이 있는 「농지법」 개정, ▲농작물재해보험 보장품목 및 지원 확대, ▲후계농 양성 지원 확대 및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활성화 정책 추진 그리고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농업의 보급 확대와 ▲내실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으로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만희 예비후보가 발표한 농정공약 중 「농지법」 개정과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그리고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은 농심(農心)을 정확하게 파악한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농지 투기로 인해 농지 취득 규제가 강화된 현행 「농지법」이 시행된 이후 농지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고령 등의 사유로 실영농이 불가능하거나 노후자금 목적으로 농지를 처분하려는 농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후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증가하며 농작물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까다로운 가입 요건과 할증률 그리고 부정확한 피해율 산정 등으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그리고 농촌 중심의 읍면 소재지에 목욕탕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하소연이 많은 만큼 농촌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공공목욕탕 건립 공약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농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산업이자 필수 불가결의 국가 기간산업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이다.”라며 “이번에 발표한 농정공약은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농정현안에 대해서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사시사철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농업에 종사하시며 우리 농촌을 지키고 계신 영천·청도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여러분의 노고를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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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 점검[연합취재부]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이원화된 제1·2정수장의 통합 및 시설현대화를 추진 중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912억 원(국비 456억 원, 시비 456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제2정수장(14만 톤/일)에 3만 5000톤 증설과 기존 정수시설, 기계, 전기, 계측제어 설비 등 시설물 전체를 자동화 및 현대화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2023년 4월 공사 착공 후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정수시설 현대화와 시설 운영일원화로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능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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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민생 현장 살펴[연합취재부]진주시는 2일부터 6일까지 새서부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비봉시장, 자유시장 등을 차례대로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화재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2일 새서부시장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맞이 제수용품과 값싸고 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직접 구매했다. 아울러 최근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시장상인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자체적인 자율소방 활동 강화를 요청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앙·논개시장 대관문 아케이드에 이어 작년 논개시장 동편 아케이드가 준공되어 쾌적한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이 조성됐다”며 “올해 중앙시장 북편 대통로 아케이드 추가 조성으로 상인과 방문객이 모두 만족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경남은행 진주시청지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남동발전 등 관내 공공기관에서도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에 온기를 더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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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경제5단체,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 발표[연합취재부]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5단체는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1월 23일(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 촉구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은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지만 산업재해는 오히려 증가했고, 산업 현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의 효과는 거의 없이 기업경영만 위축시킨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무조건 처벌만 강화하면 산업재해가 감소할 것이라는 단편적 생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확대하는 것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 고통을 주는 잘못된 결과를 야기할 뿐”이라고 밝혔다. 경제계는 성명을 통해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음에 참담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라며,“83만이 넘는 50인 미만 중소·영세사업장이 만성적인 인력난과 재정난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준비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여 법률의 적용유예를 그동안 수차례 촉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연장 후 추가유예를 요구하지 않을 것과 정부 대책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음에도, 법 시행 나흘을 앞둔 지금까지 국회에서는 법안의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여기에 더해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에 연내 산업안전보건청 설치와 예산 확대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연장의 추가 논의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제계는 “중대재해처벌법 근본 목적은 기업경영인 처벌에 있지 않고, 산재 예방을 통한 중대재해 감축에 있다”며, “법률의 즉각 시행으로 처벌을 강화하는 것보다 유예기간을 통해 보다 많은 정부지원과 사업장 스스로 개선방안을 찾도록 논의하는 것이 재해예방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경제계는 “만약 이대로 사업주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 사업장 폐업과 근로자 실직 등 많은 우려가 현실화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더불어 경제계는 “국회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하루속히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을 처리해 주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면서,“향후 중대재해처벌법의 불명확한 내용 및 과도한 처벌로 인한 부작용, 그리고 재해예방의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인 법률개정에 적극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계도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중소기업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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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달리는 국민신문고’성황리 개최[연합취재부]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인터넷 사용이 어렵거나 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각종 고충과 건의사항 등의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기관과 함께 시민 고충 상담에 나섰다. 상담은 행정, 복지, 생활법률 등 1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전 상담 접수를 포함해 총 54건의 다양한 민원 상담이 접수됐다. 이중 합의·중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건은 권익위에서 별도 접수해 해결할 예정이다. 한 시민은 “인터넷도 사용할 줄 모르고 기관 방문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 토지 분쟁 관련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조사관이 적극적으로 상담해주셔서 고충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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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제3의 기적’실현 위해 토대 다진다![연합취재부]진주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 중 3일간 조규일 시장 주재로 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새해 첫 공약 및 현안사업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3의 기적 토대 마련’이라는 기치 아래 민선 8기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이끌 2024년 주요 역점사업 114건의 추진전략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예산이 대폭 줄어든 만큼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사업별로 추진시기를 조정하고,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사업은 어떤 문제점이 있고 해결책은 무엇인지도 함께 논의했다. 2024년 진주시 핵심 사업으로 행정 ․ 경제 분야에는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KAI 회전익 비행센터 및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건립 ▲청년활력사업 추진 ▲진주창업지원센터 설치 등이 있다. 문화 ․ 체육 분야에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성북․강남․중앙․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및 정촌면 체육시설(수영장) 조성 등이 추진된다. 도시건설 ․ 교통환경 분야에서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건립 지원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진주대첩광장 조성 ▲행복드림센터 건립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청소년 시내버스 무료승차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진양호 수달생태관찰원 조성 ▲진양호 르네상스사업 추진 ▲망경비거테마공원 전망대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촌지역 개발사업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및 운영 ▲1․2 정수장 통합 추진 ▲노후 수도관 및 하수관로 교체사업 등 농업 분야와 맑은 물 분야 주요사업도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새해에도 국내외 상황이 매우 엄중하지만, 우리는 주어진 여건 하에서 운용의 묘를 살려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 및 현안사업들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복합적인 과제”라며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서 간의 벽을 과감히 허물고,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서 추진에 속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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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의 절감한 냉난방비를 운영비로 활용돼야![연합취재부]국가 또는 지자체가 경로당에 보조하는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운영비로 통합해 자체적으로 절감한 냉난방비를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금)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경로당이 보조받은 양곡구입비와 냉난방비용을 자체 노력으로 절감하더라도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할 수 없고, 남은 금액을 모두 반납도록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평소 운영비 부족으로 경로당 운영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자체적으로 절감한 냉난방비 비용이라도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줄 것을 지속해서 요청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경로당에 지원되는 양곡구입비와 냉난방비를 운영비로 통합하고, 절감된 비용을 경로당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보조금 운용에 대한 재량권을 경로당에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 경로당을 다니다 보면, 상당수의 경로당이 운영비 부족으로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며 “오래전부터 전국 경로당의 숙원 과제였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경로당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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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 우성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 우성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우성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깨끗한 정치! 깨끗한 동구!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선언한 우성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하여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선거사무소 가득 메워 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저는 대단한 사람도, 유명한 정치인도 아니다. 내일의 동구를 만들 주인공은 주민 여러분이고 진짜 실세이고 공천위원이고 당선증을 건네줄 진짜 힘을 가진 분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 예비후보는 “국민을 대신한 권리로 입법 활동을 할 국회의원도 ‘마누라하고 자식 빼곤 모두 바꿔야 한다’는 故.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의 일화를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게 확 바꿔야 한다”라며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보여준 발걸음과는 달리 확연하고 화끈하게 열심히 길을 만들어 보겠다. 오직 주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우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 슬로건 ‘깨끗한 동구 깨끗한 정치’에 대해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다”라며 “모두가 애써 만든 길, 국민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구 을 지역에서는 후보로는 우성진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하여서 항후 총선에서 어떠한 후보가 공천을 받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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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 최초 ‘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선정![연합취재부]진주시는 10일 시민들의 디지털 무역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인프라 시설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경상남도 최초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KOTRA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덱스터는 국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디지털 무역 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전국에 30개소를 설치한다. 올해는 진주시를 시작으로 전국에 6개소가 설치된다. 진주덱스터는 상평일반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 1층에 구축되며, 기업과 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수출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제작, 마케팅, 바이어 발굴 등 디지털 무역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진주시는 KOTRA와 업무협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진주덱스터가 구축될 혁신지원센터에는 올 하반기부터 ‘진주창업지원센터’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두 사업의 연계 추진으로 디지털 무역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통한 창업기업 지원과 수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덱스터는 기업, 예비창업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상품 사진)를 제작한 후 KOTRA의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인 바이코리아(Buy KOREA)에 상품 등록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과 바이어의 맞춤형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과 매칭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취·창업생과 기업이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기업과 소상공인, 취·창업생들이 KOTRA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누구나 수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진주덱스터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부경남의 무역거점으로서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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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과 지지의 뜻 밝혀[연합취재부]조규일 진주시장은 9일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지난해 4월 국회에 제출된 지 9개월만인 지난 8일 국회 상임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고, 9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4월 국회에 회부된 이후 오랜 논의 끝에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인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와 함께 우주항공청이 개청된다면 진주시는 우주항공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우주항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주시는 우주 개발의 주체가 민간으로 옮겨가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초소형위성 개발사업,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등에 힘을 쏟아왔다. 지난 2019년 진주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경상국립대학교 등 3개 기관이 인증모델(QM)과 비행모델(FM) 개발, 그리고 경상국립대 석·박사 과정의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U(10cm×10cm×22.7cm) 크기의‘JINJUSat-1(진주샛-1)’의 개발을 시작했다. JINJUSat-1 개발을 진행하면서 위성 개발의 설계, 제작, 환경시험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친 기술력을 확보하고, 개발에 참여한 경상국립대 석사과정 학생 3명 전원이 우주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022년 12월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가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됐고, 진주에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은 상대동에 위치한 KTL 우주부품시험센터의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178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8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됐으며, 사업 적정성 검토를 거쳐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우주교육센터사업’을 통해 경상국립대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SCTRC)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미래우주교육트랙을 구축했으며, KTL, 한화시스템(주) 등 참여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차년도 석사 11명을 배출하는 등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2021년에는 ‘UAM 진주’협의체를 구성했고, 2022년에는 ‘UAM 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UAM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2023년에도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남도, 지자체,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반성면 가산산단 일원에는 미래항공기체(AAV)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 비행시험까지의 전반적인 운용체계 검증이 가능한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AV 실증센터는 부지면적 1만 1000㎡ 에 총사업비 294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AAV 실증센터’와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연계하여 AAV 생산기업을 유치하고 기체생산, 실증시험, 비행시험, 기체인증까지 일련의 과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기관 등을 집약하여 ‘국내 제1호 AAV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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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암컷 비하한 최강욱은 사죄하고 정계를 영원히 떠나라![연합취재본부](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이영미 중앙회장)가 2024년 1월 4일(목) 11시, 여성을 비하한 최강욱 전)의원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이영미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중앙회장은 고발내용에 대해“피고발인 최강욱은 2023. 11. 19.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다수의 청중들 앞에서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 라고 하면서 ’암컷을 비하하는 말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른다’고 말을 하였다. 또한 피고발인 최강욱은 위 사건 전날인 11월 18일 진행된 조국 전)장관의 전주 북콘서트에서도 ‘침팬지 사회에선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 고 말하였다. 이 내용은 전주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전주 MBC 유튜브와 또 다른 전주 MBC 유튜브 채널인 ‘전주 MBC Orginal’ , 이 두 곳에서 계속 방송되고 있으며, 이러한 여성비하와 모욕 발언이 방송 전파를 타고 아직도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렇듯 피고발인 최강욱은 상습적으로, 공연히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여성을 모욕하였으므로 용서할 수 없기에 고발하게 되었고, 우리 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전 세계 모든 여성을 대표해서 최강욱 규탄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 여성들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영미 중앙회장은 “ 우리 협회는 이미 지난 2023년 11월 24일 최강욱 전) 의원을 규탄하기 위해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를 내고, ‘최강욱 전)의원은 모든 여성에게 석고대죄하고 정계를 영원히 떠나라’ 라고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1.그러나 최강욱 전)의원은 반성하고 사죄하기는커녕 비판에 대한 목소리에 대해 ‘내가 그렇게 빌런인가’ , ‘이게 민주주의야. 멍청아!’ 라고 조롱하거나 자신을 비판한 한동훈 전) 장관에게 ‘정치적 발언을 하는 장관은 탄핵해야 한다’ 며 오히려 더 설치고 있다. 2.또한 더불어민주당은 범죄를 저질러 피선거권도 박탈당해 2024년 총선에 출마조차 못 하는 최강욱 전) 의원에게 아무 소용없는 당원권 정지 6개월 꼼수 징계를 내리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3.더군다나 동조한 김용민 의원이나 민형배 의원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내리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강욱 전)의원, 김용민 의원, 민영배 의원 등의 여성비하와 여성 인권을 무시하며 모욕하는 막말이 판치게 그냥 놔두는 것에 더욱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서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는 2023년 11월 29일,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협회 회원들과 함께 ‘최강욱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최강욱 전) 의원의 사죄와 민주당의 영구제명을 재차 촉구하면서 이 내용이 관철되지 않으면 최강욱 규탄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사죄나 아무런 조치가 없기에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최강욱 규탄 1인 릴레이 시위를 하는 등 규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최강욱 전) 의원과 민주당은 2024년으로 해가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사죄와 제명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을 암컷이라고 발언함으로써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짐승이나 동물로 비하하고, 남성의 보조적 인격화한 것으로 여성을 인격적으로 비하하여 여성의 지위를 위협한 가짜뉴스성 성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여성비하 막말은 여성을 대상으로 성차별적인 편견이나 사회적 편견을 확산시킬 위험성이 크다. 이러한 행위는 정말 위험한 것이기에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현재, 사상 초유의 저출산으로 대한민국의 존립조차 위협되고 있는 상황인데, 대등한 인격체로서 여성을 존중하기는커녕, 자격 없는 정치권이나 정치인들이 이렇게 여성을 비하하고 지위를 약화시키는 사회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을 용납하는 우리 사회가 된다면, 여성들의 지위는 추락하고 생활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여성들이 어떻게 이런 사회 분위기속에서 출산을 하고 양육을 하고 어머니로서 살고 싶겠는가? 그래서 더욱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4.최강욱 전) 의원은 나라의 국회의원까지 지낸 사람으로서 모범이 되고 말 한마디에도 그 무게가 무거워야 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은 170석 가까운 의석을 가진 거대 정당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가야 할 책무가 있기에, 지금이라도 최강욱 전) 의원은 전세계 여성과 상처받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에게 사죄하고 정계를 은퇴하고, 민주당은 공식 사과와 최강욱 영구 제명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며 이 고발장을 제출한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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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관광재단, 2023 정기이사회 개최[연합취재본부](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규일)은 지난 22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 주요 내용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4년 사업 추진계획 △2024년 본예산(안) 및 정관 및 규정 일부개정안으로 이 외에도 재단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4년 사업계획은 재단 고유목적사업 22개, 시 보조 및 위탁사업 9개로 총 31개 사업에 87억 규모이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위탁사업이었던 논개제를 재단 고유목적사업으로 6억 2천만 원에 편성했으며 공모에 선정된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8억, 문화재 야행에 4억 3천만 원 등이다. 조규일 이사장은 “21년 7월에 설립된 진주문화관광재단이 만으로 2년이 지나 이제 삼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앞으로 더욱 창의적인 문화관광 사업과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사님들의 많은 격려와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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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한농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수상[청도일보]이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으로부터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함과 동시에 ‘한농연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한농연은 1987년 창립이래 36년간 230만 농업인들의 권익 대변자로 활동해온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로,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농업계를 대표하는 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제정한 바 있다. 한농연은 이번 제21대 국회에서도 입법현황과 국정감사 질의, 토론회·간담회 개최 등 4년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만희 의원이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에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위원으로서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실제로 이만희 의원은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부터 ▲공익형 직불제사업의 재원확충 필요성을 지적하는 한편,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대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한 농업분야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농업예산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공영도매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온 이만희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농업인 지원을 강화하는 「재난안전법 일부개정안」, ▲농어촌 등 지역소멸위기지역의 지원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법 일부개정안」 등을 잇달아 발의하며 농촌·농업인에 대한 한결같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학구 한농연 회장은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이양수 의원, 이개호 의원, 윤재갑 의원에게 “농업계를 대표하는 네 분의 국회의원이 다음 국회에서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 역시 소상소감에서 “대한민국 230만 농업인들께서 주시는 상을 처음으로 2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영천·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따뜻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라 밝혔다. 앞서 이만희 의원은 한농연 뿐만 아니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한국농정신문, 대한한돈협회, 한국마사회 등 농업 유관단체 및 기관으로부터 감사패 등을 수여 받는 등 농정현안에 대한 전문성과 정책능력을 인정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