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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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공동체 시민의식으로 안전한 봄 나들이[독자투고]지난 주말엔 대구 시내를 관통하는 신천의 강변길을 따라 산보를 하였다 며칠간 따뜻한 날씨로 개나리가 피기 시작하고 수양버들이 엷은 녹색으로 하늘거리고 시원하고 따뜻한 훈풍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었다 통상 교통사고는 행락철과 농번기가 시작되는 3~4월을 시작으로 가을 추수기가 끝나는 단풍이 질 무렵까지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따뜻한 봄이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들뜬 설레임의 틈새로 전국의 도로에서 발생하고 그 피해는 상대적 교통약자인 어린이, 노인 그리고 오토바이 운전자와 경운기 등을 사용하는 농민이 되는 것이 더욱 마음 아프다 여기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몇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 운전자는 농촌 외곽지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에 먼저 농기계의 출현에 주의를 당부한다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에는 안전장치가 거의 없어 사고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둘째는 오토바이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출현하여 운전자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사고시 피해자를 중상에 이르게 한다 셋째는 어린이와 노인으로 무조건의 보호대상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에서는 더 더욱 주의를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휴식이다 아지랑이 피어오는는 따뜻한 봄날에 잠의 유혹은 이기내기 어렵고 위험하다 조금이라도 피곤하다면 잠시라고 쉬었다가 가도록 당부한다 보행자에게는 ‘서다, 보다. 걷다’를 꼭 지켜주길 바란다 교통신호기가 있는 곳이라고 한 발자국 뒤에 서서 좌우를 살피고 ‘서다’, 자동차가 오는 방향을 ‘보다’, 그리고 뛰지 말고 천천히 안전하게 ‘걷다’를 당부한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의 배려로 안전을 지키겠다는 공동체 질서의식으로 이번 봄나들이가 더 안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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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의원의 이상한 행동!!![탐사보도] - 청도군 모 의원을 바라보는 시선.... 청도군 이 모 의원은 8일 기지회견을 자청하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유리한 언론 기자들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하였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청도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생산하는 말을 통하여 빈축을 사고 있으며 특히 해당 기자회견 내용을 자신이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방영을 하여서 추후 논란이 예상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채널이 아니라 개인 개정을 통하여 의회 또는 행정적인 매체로 사용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관을 통하여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특히 행정적인 요소에 있어서는 이를 규제를 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날의 기자회견 내용을 살펴보면 행정감사에 지적 되어 사업 정지가 되었기에 이에 대한 부분을 다시금 표명하는 모순과 함께 다른 의원들은 마치 행정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듯한 뉘앙스로 인하여 의회에 대한 빈축이 보여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의회에 대한 비난도 일부 주민들에 의하여 확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며 이날 기자회견을 통한 의원에 대하여 행적과 학력등 여러가지에 대한 문제로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언론사를 동원한 것은 순수성이 결여 되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중계한 것은 사안이 엄중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선거 입후보 과정에서 음주운전으로 1 심에서 집행유예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실을 숨긴채 등록을 하였으며 후보 명함에 적시된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수료에 대한 학력에 의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일반 농기구는 현행법으로 도로 사용에 대한 규제를 두고 있지는 않으나 최소한의 이동거리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해당 의원은 4륜 농기구를 출퇴근용 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또한 사고시에 있어서 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에 농사용으로 사용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반하여 왕복 약 50km에 이르는 출퇴근용으로 사용이 되고 있기에 군민들의 입장에서는 의원의 특권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무엇보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시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농사에 대한 채널이며 어떠한 의도에서 이를 개시를 하였는지 청도군 의회에서는 추후 이에 대한 논란에 대한 진상조사를 통하여 엄격하게 처리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