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3개시군(청도·경산·영천) 4-H 한마음체육대회』 청도군 4-H 연합회 우승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9일 경산시 경산제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청도군 4-H연합회 회원의 사기진작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제10회 3개시군 (청도,경산,영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제9회 대회에 이어 우승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청도군의회 김효태의장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단체경기 줄넘기 , 족구 , 명량경기 , 레크레이션을 통해 3개시군연합회 회원들간의 친선을 도모했다. 주최측인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도전과 화합, 열정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건설에 경산, 영천, 청도의 3개 시군 4-H연합회 회원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3개 시군의 젊은 청년농업인들에게 경쟁력을 갖춘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의식함양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화합 및 교류를 통하여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체육대회였다.”고 말했다.

청도소싸움 매출 147억원 달성 상반기 흥행 성공 청도공영사업공사는 2022년 청도소싸움 최강자전(22.6.18. ~ 7.3)을 끝으로 상반기 대장정의 막을 내렸으며, 최강자전 우승 싸움소는 신흥 갑종 강백호, 을종은 전통의 강호 비천무, 최대의 이변인 기웅이 병종 최강자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상반기 마지막 26회차 경기에 올해 회차당 최대 매출인 7억원을 갱신했으며, 코로나19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10만명 넘게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매출이 147억원을 초과 달성, 연말까지 무난하게 역대 최대 매출 300억원 이상을 갱신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특별경기, 이벤트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휴가철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절기(7월~9월)에는 기존 1일 12경기에서 2경기를 추가 오전 12시부터 14경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진우 공사사장은 “우수한 싸움소 육성 , 공휴일 경기 개최, 싸움소 복지 방안 등 청도소싸움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라이온스협회 제 52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 취임식 2022년 6월 24일 청도국민체육센타 실내체육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0-E(경북) 지구 청도라이온스클럽 제 52주년 기년 및 회장단 이, 취임식이 이만희 국회의원.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 박재성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원. (이하 청도군의회) 김태이. 김효태. 전종율. 김규봉. 이수연. 당선인이 참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바체 색스폰 동우회의 축하무대로 지역 라이온스 회원 70명이 대거 참석을 하였으며 이만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지방선거에서 청도의 높은 지지에 갑사를 전하고 뜻깊은 자리에 오게 된것을 영광이며 앞으로 김하수 당선인을 많이 도와 줄것과 국회에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당선인은 "라이온스 회원으로 자부심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살아서 돌아오라고 하여서 이자리에 살아돌아왔다"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믿고 처음부터 함께 하여준 라이온스회원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청도군을 발전 시키는데 모든 열정을 쏳아 부어서 라이온으로 협회에 위상을 높이고 봉사의 마음으로 군정에 임할것이라고 했다. 이만희 의원은 라이온스클럽 행사에 흥미를 갖고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기도 하며 시종일관 행사의 분위기는 색스폰 음율과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 당선인과 같은 자리에서 모처럼 화사한 분위기가 형성 되었다. 또한 박재성 의장은 청도라이온스클럽 명에회원으로 축사를 하였으며, 청도라이온스클럽 이장우 회장은 1년의 임기를 지역과 상생하고 봉사를 통하여 클럽의 취지에 부합되는 리드십으로 좋은 평가속에 취임 하는 이덕우 회장에게 라이온스 깃발을 인계 하였다. 청도라이온스클럽의 김윤섭(청도축산농협상무/ 배우자:박혜경/ 2녀 ) 라이온의 입회선서가 있었으며 이장우 회장은 회원패를 전달을 하였다. ▲회원패▲ 귀 라이온께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현장 및 부칙에 의거하여 본 청도라이온스클럽 정회원이 되심을 충심으로 환영하며 라이온스 윤리강녕을 통한 지역사회 번영과 인류 복지 항상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클럽발전에 공헌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에 회원패를 드립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 지구 청도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장우 청도라이온스클럽은 LCIF 기금 6천불을 권오흥 전 총제에게 전달을 하였으며 김수길L. 정한기L. 이덕우L. 박종우L. 곽영준L. 김효태L. 회원은 누적기금이 우수하여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김수길L. 은 개인기금 누적이 1만불로 가장 많은 것으로 발표가 되었다. 이날 청도라이온스협회는 노인복지기금(1.000.000원)을 김하수 당선인께 전달하였고 김 당선인은 유익하게 사용을 하고 지역의 어려운 노인가정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청도라이온스클럽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수상인은 모계고등학교 2학년 서영서. 청도고등학교 2학년 김청아. 금천고등학교 3학년 김가연. 경북드론고등학교 2학년 이상민. 이서고등학교 2학년 정소리. 5명이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어 상패와 함께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영에를 안았다.

-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로 의미 되새겨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모계중학교에서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모여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계중학교 6·25참전 학도병 추모식 행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리주먹밥, 삶은 감자, 보리떡 등 6·25전쟁당시의 음식 체험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되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자.”고 말했다.